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은경 의원은 지난 11월 28일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시민복지국 행정사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전국에서 다문화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지자체로, 관내 학생 가운데 13%에 달하는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한국교육개발원 교
무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기획실 소관감사에서 최윤선 위원이 무주군의 홍보 채널 다양화 주문이 주목을 받았다. 최윤선 위원은 25일 진행된 기획실 소관 감사에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 홍보방식도 바뀌고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홍보인력의 전문화와 조직규모 확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좋은 볼거리, 시설물을 만들어도 대한민국 관광객을 상대로 홍보하지 못하면
충북도교육청은 4일 화합관에서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지난 10월20일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제주교육청에서 한 특강의 후속 행사다.김 교육감은 이날 특강에서 제주교육청만의 차별화된 대표 정책으로 △자치경찰 활용 학교안전경찰관 제도 △제주형 자율학교 △자율학교 운영 유형 다양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늘봄학교 및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 운영 등을 소개했다.김 교육감은 “지난 특강에서 다채움과 언제나 책봄 등 유의미한 정책들을 공유해줘 제주교육의 성장에 큰 도움이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 디지털 농업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미래형 스마트농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군은 올해 2회 추가경정 예산 기준 933억 75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증시험포 운영, 토양 관리, 쌀 산업 고도화, 방제, 농산물 품종 다양화, 토종벌 보존, 가축 열사병 예방, 가공 농산물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꾸려왔다. 군은 스마트농업 확산과 데이터 기반 영농체계 구축을 위해 과학영농 실증시험포를 중심으로 다양한 실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온도, 습도, pH
울진군이 최근 군청 접견실에서 보건복지부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8월7일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확정된 지방살리기 추진과제의 후속조치로 내수경기 회복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과 보건복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진군 지역특산품 홍보 및 구매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 및 답례품 다양화 협력 △보건복지부 기관행사 울진 개최 유도 및 직 원방문 확대를 위한 관광·시설정보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타 상생 협력과제
  충북 괴산군은 올해 추진한 각종 공연 장소와 장르를 다양화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올해 ‘구석구석 문화배달 우리동네 문화난장’ 8회를 비롯해 충북공연페스타 4회, 상주단체 극단 꼭두광대 공연 3회 등 모두 15회다. 공연 장소도 문화예술회관뿐만 아니라 관광지, 명소, 마을 공간으로 넓혔다. 공연 내용도 대중가요, 트로트, 클래식뿐만 아니라 연극, 마당극, 뮤지컬, 오페라, 품바, 마술, 댄스, 개그 등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았다. 군은 공연을 한 번 더 보여주는 것을 넘어 주민 생활권에서 문화 경험이 반복적으로
블랙록은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이 아닌 ‘디지털 골드’로 평가하며, 기관투자자들은 이를 포트폴리오 다양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는 블랙록 디지털자산 책임자 로비 미치닉이 비트코인을 장기적 가치 저장 수단으로 강조했다고 전했다.블랙록의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화폐 가치 하락에 대비한 헤지 수단이자 독립적인 수익·위험 요소를 갖춘 자산이다. 미치닉은 “과거 수천 년 동안 금과 은, 비트코인만이 글로벌 통화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며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크
울진군은 지난 12월 2일 군청 접견실에서 보건복지부와‘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8월 7일 개최된 경제장관회의에서 확정된 지방살리기 추진과제의 후속조치로, 내수경기 회복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울진군과 보건복지부는 다음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 울진군 지역특산품 홍보 및 구매 확대 ▲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 및 답례품 다양화 협력 ▲ 보건복지부 기관행사 울진개최 유도 및 직원방문 확대를 위한
의정부시는 26일 흥선권역~광화문 방면 광역버스 신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은 의정부 서부권역의 첫 광역버스로, 그동안 부족했던 서울 도심 접근성을 개선하는 교통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이번 광역버스 신설은 작년 8월 106번 노선 폐선 이후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대체 교통수단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노선 폐선 직후부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의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광화문행 광역버스 신설 사업이 대광위에서 확정됐다.새롭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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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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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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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8층 화재⋯25명 대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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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커버스토리] '피지컬AI' 패권 전략... 엔비디아 26만대 동맹의 본질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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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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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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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관광지 일원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귀포시는 최근 새연교, 거린사슴 전망대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일원에서 화기소지 금지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약 300명 정도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산불 관련 퀴즈를 통해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 금지 등 산불방지 국민행동요령과 스마트산림재난앱, 소각 과태료 등 안내했다.시는 영농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의 소각 산불발생 저감을 위해 주요 등산로 및 산림인접지에 산불예방 홍보물 설치, 산림과 산림인접지 거주 주민 등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산불예방 교육 및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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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호주 멜버른대학교와 해상풍력 분야 공동 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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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풍력발전 분야 연구센터를 운영 중인 국립군산대학교가 호주 멜버른대학교와 해상풍력 분야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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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폐감귤 등 농산물류 폐기물 무단 투기 집중 단속
서귀포시가 올해 1월 1건의 폐농산물류 무단투기를 적발, 자치경찰단에 수사의뢰 했다.이에 서귀포시는 감귤 출하 절정기를 맞아 내년 3월 말까지 폐감귤류 등 농산물류 폐기물 무단투기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하천변, 농로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인 1조의 점검반을 편성,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민원 접수 시 즉시 현장 확인 후 행정 조치를 실시하는 등 상시 점검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농산물류 폐기물은 발생 농가가 폐기물 재활용업체 또는 처리시설로 배출해야 하며, 5톤 이상 처리할 경우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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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국 원예산업발전계획 과수분야 평가 전국 1위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원예산업발전계획 과수분야 연차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원예산업발전계획 연차평가 결과 전국 107개 시도․시군 중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원예산업발전계획 연차평가는 FTA기금사업 등의 지원 성과 및 방향을 평가해 환류 체계를 구축하고, 지방정부가 수립 한 원예산업발전계획에 대한 예산집행과 성과 등을 점검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평가항목은 원예산업발전계획의 정책목표 추진 결과 및 차기년도 중점 추진과제의 적정성, 원예산업 거버넌스 이행 여부와 예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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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시민 개방화장실 운영실태 현장 점검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편의 증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개방화장실 전 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점검 후 재지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기존 개방화장실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시는 총 17개소의 개방화장실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동지역이 14개소, 읍면지역이 3개소로 지정되어 있다. 지정된 개방화장실은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전기·상수도 사용요금 일부와 정화조 청소 수수료 지원, 민간위탁을 통한 1일 2회 청소관리 등을 통해 개방화장실 소유·관리자에 대한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