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전
대구수목원 목재문화체험장은 시민들의 목공예 체험 기회 확대와 전통 공예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목공예 강좌: 서각 초급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서각은 목재에 글씨나 문양을 새기는 전통 공예 기법으로, 초보자도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목재의 물성과 조형미를 이해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난.아열대 지역을 대표하는 겨우살이 식물인 ‘동백나무겨우살이’를 대상으로 기주식물 종류를 조사하고, 잠재적 서식지를 예측했다고 3일 밝혔다.동백나무겨우살이는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 호주 등지에 분포하며 제주와 남해 도서 해안 지역의 난.온대성 나무에 붙어 자란다. 길이 5~30cm의 작은 식물로, 줄기가 작은 마디 형태로 이어지며 섬세하게 갈라져 편백과 같은 침엽수 잎을 연상시킨다.해당 식물은 국외반출승인대상이면서 적색목록 약관심종으로, 민간에서 오랫동안 약재로
지나간 그 겨울을 우두커니라고 불렀다견뎠던 모든 것을 멍하니라고 불렀다희끗희끗 눈발이 어린 망아지처럼 자꾸 뒤를 돌아보았다미움에도 연민이 있는 것일까떠나가는 길 저쪽을 물끄러미라고 불렀다-중략-나무에 피어나는 꽃을 문득이라 불렀다그 곁을 지나가는 바람을 정처없이라 불렀다떠나가고 돌아오며 존재하는 것들을다시 이름 붙이고 싶을 때가 있다홀연 흰 목련이 피고화들짝 개나리들이 핀다이 세상이 너무 오래되었나 보다당신이 기억나려다가 사라진다언덕에서 중얼거리며 아지랑이가 걸어나온다땅속에 잠든 그 누군가 읽는 사연인가그 문장을 읽는 들판버려진 풀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묘산공공하수처리장에서 간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다짐 나무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권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간부 직원들이 직접 인권 다짐 문구를 작성하고 이를 나무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조직 내 인권 존중문화 확산과 청렴 가치관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이 참석해 인권 존중과 상호 배려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문구를 작성한 뒤, 묘산공공하수처리장에 애기사과나무를 식재하며 인권 존중의 의미를 되새겼다.
동부지방산림청이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산림사업 안전보건관리 강화계획’을 발표했다.동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시행 이후 전국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8건 가운데 5건이 기계톱을 이용한 벌목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1월 삼척과 올해 1월 강릉에서 벌목 작업 중 작업자가 나무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고위험 산림사업장과 소규모·영세 사업장의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충북 음성군 보건소 보건정책과가 30일 ‘1부서 1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직원과 주민이 함께하는 ‘청렴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렴 나무 키우기’ , ‘청렴 O·X 퀴즈 대회’ 등 체험과 참여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렴 나무 키우기’ 프로그램에서는 직원과 주민들이 청렴 실천 다짐을 메모지에 작성해 나무에 부착하며 스스로의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이어진 ‘청렴 O·X 퀴즈 대회’에서는 청렴 관련 법령과 생활 속 상식을
주말과 주일, 이틀의 황금 휴일, 짧아도 너무 짧다. 보통 휴일은 평일 고단했던 묵묵히 버텨냈던 시간을 고르는 틈, 소파와 한 몸이 되는 충전의 시간이라는데, 평온한 느슨함에서 스스로 받아들인 행복하고 작은 속박의 시간이다.휴일,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은 깊다. 여러 칸에 층층으로 놓인 물건들이 햇살을 반긴다. 나무에 기름 밴 떡살은 그림자를 뒤로 이어 문양을 바꾸고, 투명한 유리는 거쳐 가는 빛으로 색을 바꾼다. 인공조명으로 볼 수 없는 공간이 연출된다. 햇살의 움직임에 사물이 살아난다.흔한 기법으로 별다를 게 없는 유리병이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최근 5년 동안 도내 벌목 작업 중 발생한 안전사고로 119가 출동한 결과 총 12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강원소방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25분쯤 인제군 상남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A씨가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소방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후 1시2분쯤에는 춘천시 드름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B씨가 쓰러진 나무에 깔리는 사고를 당해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최
서귀포시가 가로수로 인한 병해충 피해저감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후박나무 가로수에 대해 기존 고압 지상살포 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약제를 나무에 직접 주입하는 수간주사 방식을 도입했다.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수간주사'는 전문가 자문과 시범 방제를 통해 충분히 그 효과가 입증됐다. 실제 지난해 7월 후박나무 가로수 800여 본을 대상으로 시범 방제를 실시한 결과, 통상 연말이나 연초에 발생하던 나방류와 진딧물 등 병해충 피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서귀포시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23개 구간 4800여 본으로 방제를 확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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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삼산1동 주민자치회·통장자율회, 녹색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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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삼산1동 주민자치회와 통장자율회는 지난 2일 삼산동 건강공원에서 열린 ‘제81회 식목일 꽃길 조성 등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해 지역 녹색환경 조성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자율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백철쭉을 식재하며 공원 내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생활 속 환경실천의 의미를 더했다.참여자들은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녹색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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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길자 예비후보 “4·3 유족 적극 지원…아픔 기억하고 치유 이어가겠다”
현길자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제주4·3 추념 주간을 맞아 4·3 유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현 후보는 최근 유족들과의 면담에서 생활 속 어려움과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경청하며 “4·3의 아픔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지금의 삶을 보듬는 치유와 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존희생자 및 유족 지원 확대, 4·3 치유 프로그램 및 복지 지원 강화, 청소년·시민 대상 4·3 기억·평화 교육 확대, 지역사회 참여형 추모·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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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샤워 가능한 전국 숲길 여행지
4일 한국관광공사는 소나무 숲부터 편백숲, 자연휴양림까지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정화되는 전국 숲길 3곳을 소개했다. 포천 광릉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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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문대림-위성곤 "본선 진출자는 누구?"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경선의 막이 올랐다.지난 3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이어 문대림, 위성곤 국회의원은 4일 예비후보로 등록, 선거 레이스가 본격화됐다.오영훈 후보는 4일 제주시 연동 신광사거리 DJ타워 6층 선거사무소에서 ‘흔들리지 않는 제주, 도민과 완성하는 미래’를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하며 출사표를 던졌다.오 후보는 “지난 4년 민선 8기 도정의 혁신을 성원하고 지지해주신 도민 덕분에 제주의 전략이 국가 차원의 로드맵으로 실현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 4년도 흔들리지 않고 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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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1회 검정고시 응시율 91.49%
충북도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도내 시험장 4곳에서 진행했다.이번 시험에는 1175명이 지원해 이 중 1075명이 응시, 91.49%의 응시율을 보였다. 지난해 제2회 검정고시 응시율 87.76% 보다 3.73% 높다.최근 3년간 검정고시 응시 인원은 △2023년 제1회 1036명 △2023년 제2회 1099명 △2024년 제1회 1010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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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정부 추경대비…민생경제 회복 위한 신속한 사전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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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4월 8일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중동정세가 여전히 불안한 상황에서 대외여건 악화로 에너지 수급과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정부 추경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에너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 권한대행은 “대구는 중소기업 비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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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연장 돌봄 덕분에 양육 부담이 줄어 둘째를 계획하게 되었다.” “주말·공휴일 돌봄으로 자영업 운영이 안정적으로 가능해졌다.” “친정 방문시 발생한 응급 상황 시, 긴급돌봄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 “0세 특화반으로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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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고유가 극복 위해 교통·물류업계와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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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4월 8일 오전, 대구시 교통연수원에서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통·물류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고유가 극복을 위한 교통·물류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버스운송사업조합, 대구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대구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 대구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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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취득세 사후관리 대상자에 카카오톡 알림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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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취득세 감면 후 사후관리 대상자의 신고 누락 및 추징을 예방하기 위해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취득세 감면을 받은 후 일정 기간 동안 감면 요건을 유지해야 하는 사후관리 대상 납세자 중, 관리 기간 종료가 임박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사후관리 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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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 압량 내리 우회도로(리도206호선) 농어촌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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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압량읍 내리 우회도로 농어촌도로를 9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도로가 없어 외부 통행 차량이 마을 내부 도로를 이용해 왔으며, 이에 따라 주민 안전사고 위험과 통행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경산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사업비 43억 원을 투입하여 길이 600m,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