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위국헌신 정신이 단단한 나무 결 위에 묵직한 예술적 혼으로 되살아난다. 전북자치도 고창 출신 서각가 송천 염영선 작가가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나무에 새긴 마음’을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개막식은 첫날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은 역사적 깊이와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필사, 마음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일 노정석 작가가 부종휴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초대전 '철 위에 새긴 제주의 빛'에 출품한 작품 ‘섬을 품은 빛(Light E
최근 네팔을 덮친 홍수와 토석류 참사는 전 세계에 깊은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1000여 명이 목숨을 잃고 수천 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이번 대재앙 속에는 한국인
안산시는 성호박물관이 소장한 ‘강세황 각 유경종 인장’ 11점과 ‘해암인소’ 1점이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해암인소’는 표암 강세황이 조선 후기 안산에서 활동한 문인 해암 유경종을 위해 새긴 인장을 찍어 모은 책이다.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마을표지석을 세우고 공동체 화합과 발전을 다짐했다.대구 군위군 산성면 삼산1리는 26일 마을 입구에서 김진열 군위군수와 주요 내빈,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표지석 제막식을 열었다.이번 표지석 설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마을의
대전시는 보문산에 있는 ‘대전 을유해방기념비’를 대전광역시 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대전 을유해방기념비는 광복 1주년인 1946년 8월 15일 대전시민들이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고 독립의 의미를 후세에 전하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세운 기념비다. 대전역 광장에 세워졌다가 1971년 현재 자리로 이전됐다.기념비는 다른 지역의 해방기념비에 비해 규모가 크고, 받침대와 덮개돌 등 전통적인 비석 형식을 갖췄다. 전면에 한문 대신 한글 큰 글씨로 ‘을유팔월십오일기렴’이라는 비문을 새긴 점도 역사적·학술적 가치
나무에 글과 그림을 새겨 예술로 빚어내는 서각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사단법인 한국서각협회 제주도지회는 오는 15일부터 제22회 한국서각협회 제주도지회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서각은 글씨를 쓰는 서예와 조각, 회화적 표현이 어우러진 전통 문자예술이다. 작가는 나무를 고르고 글씨와 구도를 잡은 뒤, 끌과 칼로 한 획 한 획 새기고 다듬어 작품을 완성한다.글씨의 힘과 조형미를 살리기 위해 새김과 채색, 마감 과정까지 오랜 시간과 정성이 요구되는 작업이다.올해 전시는 특별히 한국서각협회 제주도지회와 경남지회의
충북 충주시는 오는 9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관아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충주 국가유산 야행’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올해 행사는 ‘달빛 흐르는 역사의 길을 따라서’라는 부제로 충주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활용한 야간 특화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이번 야행을 기념해 충주의 역사와 중원문화의 깊은 가치를 조명하는 특별 탁본전 ‘돌에 새긴 중원문화 탁본으로 만나다’가 9월4일부터 관아골 갤러리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전시에서는 국원문화연구원 장준식 이사장이 소장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대표 탁본 20점
제천시 백운면 박달재 전통시장 상인회가 평동리 일대에 연꽃밭을 조성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상인회는 앞서 조성한 코스모스 꽃밭에 이어 이번에는 연꽃밭을 마련해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가꾸고, 박달재 전통시장과 연계한 지역 관광과 상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특히 연꽃밭 주변에는 상인회원들이 운영하는 상점 이름을 새긴 세로형 안내판을 설치해 꽃밭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박달재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있다.이상은 박달재 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코스모스에 이어 연꽃으로 백운면을 찾는 분들에게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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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포러스 신인섭 이사, 소유 주식 수량 2000주 보고…소유 지분율 0.04%
애드테크 전문기업 애드포러스의 신인섭 이사가 애드포러스 주식 소유상황을 4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4일 주식 수는 2000주, 지분율은 0.04%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9월 1일부터 2026년 9월 2일까지 보통주가 2000주 증가했고, 최종 수량은 2000주가 됐다. 사유는 장내매수였다. 취득단가는 7059원부터 7186원까지로 기재됐다.애드포러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476억원, 부채총계 98억원이며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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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공식 해산
송영길 국회의원이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2년6개월만에 공식 해산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원들은 민주당으로의 복당 또는 신규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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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예산 사상 최대 확대… “제도 정상화 함께 이뤄져야”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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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제2회 국립종자원 종자 사진 공모전 「종자의 가치, 미래를 Plus「+」하다」 주최·주관 |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응모분야 | 사진접수기간 | 2026.09.13.까지.지원자격 |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종자에 관심이 있는 국민 ※ 1인당 3점 이내공모주제 | - 신품종의 종자가 개발되고 생산·유통되어 농가에서 심겨져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 - 기후변화, 미래농업 등 첨단기술과 융합되는 종자사진 - 일상에서 접하는 종자의 가치와 생명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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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군 장병 생명 지킬 장갑형구급차 개발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장의 생명선을 잇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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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상공인회 ‘소상공인 행복응원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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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소상공인회가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관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행복응원장터’를 개최한다.행사는 9월 6일부터 9월 9일까지 4일간 도봉구청 광장에서 열리며, 지역 소상공인 28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이번 장터는 주민들에게는 지역 소상공인이 직접 준비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편리한 공간을,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판로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지역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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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준으론 '근거자료 산출'과 '유사행위 준용'이 갈린다…도수치료는 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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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수가를 정하는 방식은 정부 기준상 두 갈래로 나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주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24년 12월 제출한 상대가치점수 조정체계 연구는 이를 점수산출과 준용산출로 구분한다. 점수산출은 근거자료에 의한 산출이고, 준용산출은 유사행위의 점수를 가져와 쓰는 방식이다.지난 7월 시행된 도수치료 관리급여 수가는 이 가운데 준용산출에 해당한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결과보고에 따르면 회당 4만3850원은 마사지치료 60.94점과 복합운동치료 157.82점을 더해 1.5배를 곱한 뒤, 관절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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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제286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통학로 안전·경의선숲길·노동환경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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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일, 마포구의회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남해석·원성혜·차해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 경의선숲길 공원 협의, 공공영역 노동환경 개선 등 구정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남해석 의원은 동도중학교와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인근 통학로의 안전 문제를 제기했다. 남 의원에 따르면 동도중학교 정문 앞 백범로 일대는 약 4천 명의 학생이 이용하고 있지만, 가로수와 조경석 등으로 인해 보도의 폭이 약 1.5m에 불과하다.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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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치매극복의 날 맞아 뇌 건강강좌 · ‘초록기억카페’ 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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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9월 9일 ‘치매건강강좌’와 16일 ‘초록기억카페’ 기념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치매관리법」에 따라 매년 9월 21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구는 올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강좌와 초로기 치매환자의 사회참여를 조명하는 기념행사를 마련해 치매에 대한 주민 이해와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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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서 초등학생 역사 체험 프로그램 ‘타임슬립! 용산타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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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지역의 근대 건축 유산과 도시 역사를 배우는 주말 교육 프로그램 ‘타임슬립! 용산타임!’이 12월 12일까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은 과거 용산철도병원이었던 건물을 새 단장해 개관한 용산역사박물관의 장소적 특성을 살려 기획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시각과 촉각을 활용한 감각 체험을 통해 등록문화유산인 옛 용산철도병원 건물의 건축적 가치와 일제강점기 철도기지로서 용산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교육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