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제주시 이도2동 구 세무서 사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가 제주시 이도2동 구 세무서 사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가 제주시 일도2동 인제사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국민의힘 용인병 고석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수지구청 사거리에서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후보는 출정식 일성으로 “국민을 속이는 정치로 국론이 분열되고, 지난 정부에서 퍼주기식 정책으로 나라 곳간이 비었다. 또한 안보 무능으로 자유민주주의가 위태로워졌다”며 “국가적인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회복시키며,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지켜내기 위하여 목숨을 바쳐서라도 정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또한 고후보는 “기소가 됐거나 재판중인 국회의원들이 법질서와 사법절차를 무시하며 국회를 범죄피난처로 삼지 못
국민의힘 손범규 남동구 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지난 9일 밤 11시59분59초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진행했다.손 후보는 120일 동안의 선거운동을 마치며 “지난 12년 동안 네 번의 국회의원선거에서 진 남동갑에서 승리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했다”며 “시민들께서 그 진정성을 알아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이어 “처음 정치하는 손범규의 봉사, 나눔, 헌신의 마음도 충분히 설명드렸다”며 “위대한 시민들께서는 꼭 본투표에서 손범규를 선택해주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손 후보는 남동갑 지역 내 91개 경로
김승수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6시 30분 팔달교에서 선거 압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첫 유세현장에는 국민의힘 시·구의원들과 선거운동원, 지역주민,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해 김승수 후보의 총선 압승을 응원했다.김승수 후보는 팔달교 앞에서 시·구의원 및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첫 유세에서 “문재인 정부 지난 5년간 민주당은 대한민국을 무너뜨린 무능과 실정에 대한 반성은커녕 거대 의석을 앞세워 이재명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제주지역 3개 선거구 후보자들이 마지막 총력적 유세전에 나서고 있다.각 후보진영은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이날 자정까지 한 표라도 더 끌어안기 위한 숨가쁜 유세전을 이어가고 있다.제주시 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이날 새벽 애월읍 지역 청소차량 차고지에 들러 환경미화원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마지막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KCTV앞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진행한 후, 애월읍과 노형.연동 지역을 돌며 거리인사를 펴고 있다.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노형오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진행
제 22대 국회의원 총선서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28일 0시부터 막이 올라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 심판’을, 야당인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전면에 내걸고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27일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경산시 선거구에 출마한 4명의 후보자들은 제각각 지지자들과 함께 거리인사와 유세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경산지역 곳곳에 후보자 정보와 공약이 담긴 현수막이 내 걸렸고, 피켓을 든 선거운동원들이 시가지 요소요소에서 인사를 하고 확성기를 설치한 유
이재영·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양산 갑·을 국회의원 후보가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양산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야말로 민주주의에서 시민의 가장 큰 무기"라며 "낙동강벨트 핵심지역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낙동강벨트 핵심지역인 양산에서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갑·을 선거구 합동출정식을 잇달아 중부동 이마트 앞에서 열고 기선 잡기에 나섰다. 28일 오후 3시 30분, 민주당 이재영 양산 갑·김두관 양산 을 국회의원 후보는 정권 심판론을 앞세우면서도 '부울경 메가시티
윤영석 국민의힘 양산 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양산경제 살릴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정치 본령은 시민이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경제활력을 제고해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일"이라며 과거 산업화시대에 무분별한 개발을 막으려는 규제는 그 수명을 다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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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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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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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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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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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개소··· 농산물 가공사업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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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은 지난 25일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지역 농산물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이날 열린 개소식은 김진열 군위군수, 군의회 의장, 군의원 및 가공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 활성화 및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군위군 효령면 성리에 조성한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부지 1566㎡, 건물 454.87㎡의 규모로, 건식가공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세척 및 전처리실, 제조가공실, 내포장실, 제품개발실 등이 마련돼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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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6명 "민주주의 불만"…'선거 독재국가'를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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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위기를 알리는 경고음이 곳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세계의 석학들이 대의민주주의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잇달아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한 여론조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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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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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해녀협회 설립 행정실무협의회 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5개 연안 광역자치단체가 한반도 해녀어업인의 지속가능한 위상 제고와 해녀문화의 가치 고품격화를 위한 전국해녀협회 설립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전국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행정실무협의회 회의’가 25일 오후 4시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제주도와 강원, 울산, 부산, 경남, 전남의 해녀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참석자들은 3년간 전국 해녀와 일본 출향해녀를 조사한 ‘대한민국 해녀를 말하다’ 강연을 들은 후 정부 차원의 전국해녀협회 설립에 대한 필요성에 큰 공감을 나타냈다.강연 이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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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판문점선언 6주년 충돌··· "대북정책 반성하라" vs "강 대 강 대치 멈춰야"
4·27 판문점선언 6주년을 맞은 27일 여야가 논평을 통해 서로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판문점회담과 9·19 군사합의가 가져온 것은 평화 아닌 북한의 일방적인 규약 파기와 도발뿐”이라며 “문재인 정부 때 굴종으로 일관했던 대북정책을 반성하라”고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는 지금이라도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되새겨 강 대 강 대치를 멈춰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이날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아직도 망상 속에서 홀로 ‘도보다리’를 건너고 있느냐. 아니면 ‘민의’라는 단어를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