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추석을 맞이해 상용 화물차 안심 귀향 캠페인을 진행한다.2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추석 귀향길 장거리 운행에 앞서 상용 화물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운전을 돕고자 마련됐다. 안심 귀향 캠페인은 이달 30일
충북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다음달 1일까지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주를 탐하라’ 세 번째 테마인 ‘오름을 탐하라!’ 프로그램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오름을 탐하라!’ 프로그램은 오는 11월18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실시된다. 참여 프로그램은 금오름·송악산 둘레길·곶자왈·비양봉·거문오름 탐방, 요가·요트·감귤따기 체험, 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 등이다. /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 기업 오성첨단소재의 최대주주 이스트버건디가 특별관계자 합산 지분율을 2.86%포인트 확대했다.최대주주 이스트버건디는 17일 공시에서 특별관계자의 지분 증가로 보유 지분수가 총 3066만348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이스트버건디는 보고 전 2715만9498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번 매입으로 350만850주가 증가했다. 지분율은 29.79%에서 32.47%로 확대됐다.지분 매입은 특별관계자인 메이플스퀘어에서 모두 진행했다. 메이플스퀘어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3차례에 걸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방사선 측정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공단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방사선 측정기술을 활용해 APEC 정상회의 주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더케이호텔 등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경주 보문단지 주요 시설물의 방사선을 측정,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또한,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정상회의 기간 중 각국 참가자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월정교, 봉황대, 경주읍
코레일유통이 철도 유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에 나선다.코레일유통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코레일유통은 아시아태평양 21개 회원국 대표단과 관계자에게 제공할 2만3천여 개의 기념품을 지원한다. 기념품은 철도문화와 K-콘텐츠를 함께 알릴 수 있는 칫솔·치약 세트 1만개, 가글 3천개, 클립펜 1만개로 구성됐다. 구강위생용품은 중소 K-콘텐츠 기업과
코레일유통이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앞서 코레일유통은 지난 7월 22일 외교부 산하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3차 고위관리회의 및 산하회의’ 공식 협찬사로서 회의 운영을 지원한 바 있다.이번 정상회의 기간 동안 코레일유통은 아시아태평양 21개 회원 대표단과 관계자에게 제공할 2만 3,000여 개의 기념품을 지원한다.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에픽게임즈의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와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에서는 영화 속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템과 함께 팬들이 직접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고 1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에픽게임즈에 따르면,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데몬 러시 모드에서 팬들은 헌트릭스와 팀을 이뤄 혼문을 얼굴 없는 악마의 무한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루미,
당진시의회는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7일간 제123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당진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 조례안, 예산안 등 총 36건의 의안 처리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시정 현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5일 개회 직후에는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예산안에 대해서는 9월 30일 각 상임위별로 심사 및 의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26일과 27일 이틀간 진행되는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의 「당진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 외 1
대구 남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직원 및 자매결연단체가 함께하는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청장을 비롯한 남구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제수용품 및 명절 물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아울러 주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보기
항체융합단백질 치료제 개발 기업 제넥신이 운영자금 및 연구개발 자금 확보를 위한 전환사채 발행을 추진한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넥신은 지난 23일 공시를 통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무담보 사모 방식으로 8회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5%로 설정됐으며, 만기일은 2030년 10월 1일이다. 만기까지 보유 시 원금의 128.2037%가 상환된다.전환가액은 주당 5478원이며, 전환청구는 2026년 10월 1일부터 2030년 9월 1일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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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김제공항 대안 불가능…새만금공항 법적 대응 총력 후 11월 착공 기대"
법원의 기본계획 취소판결로 무산 위기에 직면한 새만금국제공항의 대안으로 거론되는 '김제공항'에 대해 김제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국회의원은 "현실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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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신예은, 허남준 두고 우정 시험대…JTBC ‘백번의 추억’, 첫사랑 둘러싼 갈등 고조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 인물의 감정선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11일 방영된 9회에서는 김다미와 신예은이 ‘첫사랑’ 허남준을 사이에 두고, 오랜 우정을 시험대에 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과거의 따뜻한 추억이 현재의 갈등으로 이어지며, ‘백번의 추억’은 사랑과 우정이라는 감정의 교차점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은 전국 5.5%, 수도권 5.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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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숨은 주역 '시민도슨트'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 도슨트들의 활약이 조명되고 있다. 15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도슨트는 시민 도스트 12명과 청소년 도슨트 13명 등 2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관람객들에게 72개국 1300여명 작가의 25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세심하고 깊게 해설하고 있다. 프로그램 특성 상 전시 현장에서 자유롭게 동선에 참여해 해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전시관을 거칠수록 참여자들이 배로 늘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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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한국사 자기계발 프로그램 성료
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와 MOU를 통해,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쉽게 알아가는 한국사’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24회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한국사의 기본 개념과 주요 사건들을 체계적으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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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심통장, 자영업자 '생명줄'...추석 앞두고 하루 3천 명 몰려...58일→30일로 조기 마감
서울시 안심통장, 자영업자 '생명줄'...추석 앞두고 하루 3천 명 몰려...58일→30일로 조기 마감서울시가 생계형 자영업자를 위해 출시한 '안심통장 2호'가 시행 30영업일 만에 예산 소진으로 오는 15일 조기 마감된다. 1호 사업보다 한 달이나 빨리 마감되면서, 자금난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의 절박한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났다.특히 추석을 앞두고 유동성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신청이 폭주하면서 하루 최대 3,135명이 몰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서울시는 올해 안심통장 1·2호를 통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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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사제, 서해 평안·풍요 기원하는 현존 유일한 국가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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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산문화원은 17일 오후 6시, 3층 강당에서 인문강좌 「국가제사 원도사제」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지난해 4월 열린 「조선시대 악·해·독과 인천의 원도사제」 집담회와 올해 4월의 「조선시대 산천제 의례에서 지방관의 위상과 역할」이라는 주제의 인문강좌의 후속편으로, 이번 인문강좌는 중앙대학교 이선희 교수가 맡았다.‘원도사제’는 조선시대 인천 앞바다의 ‘원도’에서 인천·남양·강화 일대 섬의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던 국가 제의를 말한다.이번 강의에서 이 교수는 「국조오례의」, 「신증동국여지승람」, 「경국대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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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매주 적립식 투자한 남자 "XRP는 내 인생 투자"
지난 8년간 꾸준히 XRP를 모아온 호주의 암호화폐 투자자 디엡 산이 자신의 장기 투자 신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16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디엡 산은 최근 엑스를 통해 "나는 유행이나 단기 수익을 위해 XRP를 보유하는 것이 아니다. 장기적으로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언젠가 나의 XRP가 역사에 남게 될 것"이라며 빠른 수익보다는 금융 시스템 변화 속에서 XRP의 장기적 가치를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약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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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가 본격화되면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당시 승마장으로 활용된 수도권매립지의 승마장과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17일 지역 정치권과 체육계에 따르면 말산업특구에 대한 자치단체들의 유치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국제 규격의 승마장을 확보한 인천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눈총을 사고 있다.실제로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드림파크 승마장’보다 더 큰 승마장을 지어서 ‘말산업특구’ 지정을 받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반면 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에 테마파크를 추진한다는 이유로 특정기업의 아쿠아리움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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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을
서서히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한강에 스며들며 반짝이는 윤슬과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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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낙동강의 냄새가 왜 이런지 어릴 적부터 궁금했어요”“꼭! 저의 마음이 대통령님께 닿길 바랍니다” 경북 안동 경안여자중학교 3학년 권다인 양은 낙동강 오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