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지난 24일 경상북도 지정 중요 목조문화유산자료인 매원마을 진주댁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공조체제 점검과 목조문화유산 및 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유산자료가 산림인접지에 많이 분포되어 있고, 특히 대형 산림화재 시 귀중한 문화재 등이 소실되고 있어 초기 진화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목조문화유산 및 산불진화 합동 소방훈련으로 칠곡소방서, 칠곡군청, 칠곡경찰서 등 5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훈련 중점사항으로는 ▲목조문화유산 화재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으로 선화여자고등학교, 영천여자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영천경찰서, 선화여고, 영천여중 등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등 실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잘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퇴근길 운전자들에게 학교 주변에서 안전운행과 교통질
일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4월 25일 개최되는「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비하여 고양국제꽃박람회 및「고양시니어클럽 은빛순찰대」와 합동으로 호수공원 일대 공중화장실 대상 불법촬영 점검 및 행사장 내 딥페이크 예방활동을 22일부터 실시한다. 「고양시니어클럽 은빛순찰대」는 65세 이상 어르신 26명으로 구성된 불법촬영감시단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공공화장실을 대상으로 매월 10회 3시간씩 화장실 내 불법촬영카메라 탐지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17일 행사장 및 주변 상가등 대상 1차 점검을 완료했다. 일산동부경
4개 주관기관 공동으로 글로벌 진출 희망 스타트업과 소통의 장 마련현장 설명회 4월 23일 팁스타운 S2... 사업신청 5월 8일까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4개 주관기관과 합동으로, ‘2025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공동 사업설명회를 오는 4월 23일 15시, 팁스타운 S2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GMEP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코레일테크는 어제 2025년 봄철 철도건널목 안전 및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레일테크 수도권지사 강원경비사업소와 한국철도공사 태백역이 합동으로 강원 태백시 소재 문곡2 철도건널목에서 진행됐다.캠페인에서는 여행객 등으로 인해 통행량이 급증하는 봄철 건널목 통과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안전수칙이 적힌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하고 ‘건널목 일단 정지’ 안전운전을 당부했다.류영수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코레일테크는 여행객이 몰리는 행락철에 집중
일산동부경찰서는 18일 ‘일산 문화공원’ 앞 도로에서 이륜차‧PM·자전거 등 두바퀴차의 고위험‧고비난 위반행위 증가에 따른 시민의 ‘도로 위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단속‧홍보를 포함한 전방위적 안전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단속은 경기도북부경찰청 두바퀴차 안전활동 추진 계획 일환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일산동구청 합동으로 실시했다.경기북부 내 두바퀴차 사고 사망자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에 고위험‧고비난 위반행위로 인한 두바퀴차 교통 사망사고 사전 예방을 위
군위군은 지난 18일 군위시장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군위군과 대구시청 교통정책과, 대구시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회 등 40여명이 참여해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고령운전자 및 보행자 준수사항 홍보, 무단횡단 금지 및 횡단보도 이용시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 교통안전 준수 사항을 홍보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나눠주었다.김진열 군수는 “ 군위군 장날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면서 “농번기,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노인
한국중부발전은 16일 신서천발전본부에서 발전설비와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산업부 주관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했다.민관합동을 원칙으로 하는 집중안전점검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 집중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는 예방 활동이다.중부발전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전국 7개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민관합동점검은 시설·토목·전기·가스·소방 등 재난관리 분야의 교수, 기
강릉경찰서,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강릉보건소는 합동으로 지난 14일, 강릉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지구대를 방문하여 ‘지역이음사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직접 현장에서 뛰는 경찰관들과 자살 및 정신질환자 응급위기대응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이를 계기로 정신응급위기 상황에서 각 기관의 역할을 확립하고 기관 間 긴밀한
2025년『제9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4월 10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점검과,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여주시,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흥천면,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가 합동으로 축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합동 안전점검에서는 각 기관 관계자들이 축제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하게 점검했으며, 일부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축제 개최 전까지 시정 및 보완 조치를 완료하기로 했다.현장 점검에 참여한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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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 2025 울산옹기축제 성황리에 진행중..."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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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화위복(戰火爲福)버스 두 번째 현장회의 개최
경북도는 지난 2일 경북 북부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남후농공단지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전화위복버스’현장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지난 4월 27일, 영덕 노물리 전화위복 현장 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전 간부 공무원, 권기창 안동시장, 도의회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대일, 김대진 도의원, 안동시 시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남후농공단지 내 곡물, 식품제조 등 생활밀착형 업종부터 금속가공, 기계 등 뿌리산업까지 다양한 업종별 기업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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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사례 공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2025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운영 설명회 및 디지털 기반 수업 연구 동아리 수업 사례 공유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 및 공유회는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학교 관리자 및 담당 교사들에게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으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수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특히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에 도교육청이 적극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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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는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2025-2026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PBA 팀리그 드래프트는 한 시즌동안 팀에서 활약할 선수들을 선발하는 자리다. 각 구단들은 보호 선수와 방출 선수를 결정한 후 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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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49분께 공장에 불과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차량 24대외 인원 6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3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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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방사능 재난 대비 VR 연수로 현장 대응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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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방사능 누출 사고에 대비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사들을 대상으로 ‘방사능 교육용 가상현실기기 활용 지도 방법’ 연수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연수는 학생들이 방사능 누출 재난 상황을 가상현실로 체험하면서, 대응 절차와 행동 요령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 활용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연수에는 가상현실기기 대여 신청학교 교사와 거점형 안전체험교사 등 27명이 참석했다.연수는 울산형 방사능 방재교육 시스템을 개발한 티움솔루션 정철종 소장이 강의를 맡았다. 가상현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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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훈풍에도 "가격 회복 쉽지 않아"…비트코인 대비 극저평가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여러 가지 구조적 문제가 이더리움의 가격 회복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대비 극도의 저평가 수준에 있으며 과거 유사한 국면에서는 크게 반등했지만, 이번에는 다른 시장 환경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한다. 크립토퀀트는 이더리움이 2024년 3월 덴쿤 업그레이드 이후 수수료가 대폭 인하돼 소각량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져 과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었던 디플레이션적 특성이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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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이더리움 넘기엔 아직 역부족…기관 신뢰 관건
암호화폐 전문은행 시그넘은 솔라나가 이더리움을 대체할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8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시그넘은 솔라나의 수익 구조가 밈코인에 지나치게 집중돼 있어 불안정하며, 기관 투자자들이 여전히 이더리움의 보안과 안정성을 선호한다고 분석했다.솔라나는 최근 거래량과 수수료 발생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시그넘은 "장기적으로 기관들이 어떤 플랫폼을 선택할지가 관건"이라며 이더리움의 우위를 점쳤다. 솔라나의 수익 구조가 밈코인에 집중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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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GDP 킬러' 尹, 日 좋아하더니 저성장 늪에 따라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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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한국의 국내총생산 성장세를 떨어뜨린 '킬러'였다는 해외 언론의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집권 이후 한국 경제가 일본과 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