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고품질 우량 딸기묘 공급을 위한 하반기 딸기육묘장 집중 관리 체계에 돌입했다.논산시는 지난해 약 32만 주의 우량 딸기 묘를 관내 농가에 공급했으며 올해도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확보를 목표로 다각적인 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현재 육묘장 내 주간 온도가 40℃를 넘는 등 고온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센터는 자묘 활착 초기부터 정기적인 약제 방제, 자묘 및 런너 절단 후 소독, 환기 강화, 관수량 조절 등 정밀한 환경관리를 시행하고 있다.또 작은뿌리파리, 응애 등 주요 병해충의 밀도를 낮추기 위해 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