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연을 오랫동안 행정과 정책의 시선으로 바라봐 온 고순향 씨가 이제 사진작가로 제주를 새롭게 만나고 있다.고 작가의 첫 개인전 주제는 '제주의 색, 바람이 그리다'. 이번 전시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린다. 제주의 바다와 오름, 숲과 들판에서 만난 색과 빛, 바람의 움직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이를 회화적 이미지로 확장해 온 작가의 작업 세계를 선보인다. 특히 전문 카메라가 아닌 일상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출발한 사진 작업이라는
함안군은 9월 4일까지 함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26년 제7회 함안애복지박람회’ 슬로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군민이 직접 복지박람회의 의미와 방향을 담은 슬로건을 제안해 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복지박람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함안군 복지의 가치와 비전 △나눔과 배려, 소통과 화합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 등 함안의 복지를 상징하고 복지박람회의 취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내용이다.함안군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
합천소방서는 27일 생활 속 안전사고의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청소년과 소방공무원의 시각에서 발굴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9회 경남도 119소방안전 홍보영상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청소년과 소방공무원이 직접 소방안전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제작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소방안전 홍보 및 생활 속 재난·사고 예방법 등’이며, 참가자가 직접 제작한 1분 이내의 동영상이면 형식에 제한이 없다. 상황극,
당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 독서의 달 주제는 ‘그냥 좋아서’로, 강연·전시·체험·이벤트 등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경희 작가와 함께하는 채움 인문학 강연 ▲디퓨저·석고 방향제 만들기 ▲우드버닝 독서대 만들기 ▲온독 그림책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한 로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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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공원 인공폭포 앞이 커다란 ‘마당’이 됐다.지난 19일 열린 제13회 학산마당극 놀래는 늦은 시간까지 많은 주민들이 자리를 지키며 공연을 즐겼다. 올해 주제는 ‘미추홀사계’.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자연의 계절과 꽃을 통해 미추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무대에 담았다.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공연을 즐기는 방법이 한 가지가 아니었다는 점이다.탈을 쓰고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고, 돗자리를 펴고 편안하게 앉아 공연을 감상하는 가족도 있었다. 할머니가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보기 위해 자녀와 손주까지 함께 온 3대 가족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이 빛과 첨단 미디어 기술로 재해석된 야간 문화공간으로 다시 열린다.통영시는 오는 18일 오후 7시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앞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개막행사를 개최하고, 10월 11일까지 24일간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야간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 주제는 ‘통제영, 융성의 시간 그리고 빛의 시대’로, 통제영이 품은 전쟁과 평화의 기억, 장인의 정신을 최첨단 영상·음향·조명 연출로 풀어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야간 체류형 경험을 선
롯데가 그룹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브랜드 정체성과 디자인 전략을 다시 점검했다. 축적해온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롯데다움’을 강화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자인 혁신 방안도 추진한다.10일 롯데에는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6 롯데 디자인전략회의’를 열고 그룹의 브랜드 정체성과 향후 디자인 전략을 논의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회의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주요 계열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회의의 핵심 주제는 내년 그룹 창립 60주
롯데자이언츠가 9월 27일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공동으로 2026년 ESG 그림∙줄넘기 대회를 개최한다. 부산 지역 초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그림 부문과 줄넘기 부문으로 나뉘며, 각각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세분화된다. 총 4개 부문에서 3명씩,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그림 대회의 주제는 ‘야구장에서 이렇게 환경보호 실천해요’이다. 시상식은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진행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경기 당일 1루 또는 3루 외야석
농심이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한 새로운 라면 요리 발굴에 나선다. 올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창작 레시피를 더한 요리 경연대회를 마련했다.농심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라면 요리 경연대회 '고등셰프 시즌2'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고등셰프는 요리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농심 라면을 활용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이다.시즌2의 주제는 ‘신라면을 활용한 나만의 창작라면’이다. 전국 고등학생 또는 2008~2010년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
구로구가 청년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시선으로 구로구의 숨은 매력과 알짜배기 생활 정보를 발굴하기 위해 ‘2026 구로구 유튜브 쇼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너의 구로를 보여줘! 청년 생활 정보 쇼츠 공모전’을 주제로 진행되며, 구로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공모 주제는 △구로구만의 청년 지원 정책과 혜택 △청년들이 자주 찾는 핫플레이스 및 이용 공간 △청년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구로구의 숨은 매력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실전 생활 정보 등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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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락, AI 기반 데이터 등급 자동 분류 솔루션 ‘디파스 아크’ 공개
AI 디지털 포렌식 전문기업 유락이 국가망보안체계 전환과 데이터 중심 보안 환경에 대응하는 AI 기반 데이터 등급 자동 분류 솔루션 ‘디파스 아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디파스 아크는 AI가 데이터의 의미와 맥락을 분석해 CSO 등급으로 자동 분류하고, 판정 근거와 승인 이력부터 암호화·삭제·감사 기록까지 데이터 관리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유락은 N2SF 전환 과정에서 대량 데이터를 일관된 기준으로 분류해야 하는 현장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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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핀셋] 수도권 집값 흔드는 ‘외국인 변수’…인천·경기 거래 줄어도 고가 이상거래 급증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외국인 주택 거래가 감소하고 있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고가 부동산 이상거래가 늘면서 외국인과 내국인의 자금조달 형평성 문제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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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사회 진단] (9월 15일) 위험은 이미 신호를 보냈다…노동·돌봄·성평등·산업안전이 묻는 ‘선제적 책임’
9월 15일 사회 진단은 서울 시내버스 파업을 하루 앞두고 막판 조정에 들어간 노사, 반복되는 ‘자녀 살해 후 자살’을 극단적 아동학대로 보고 사회안전망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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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떡집 착한가게 가입 현판 전달식 개최
울산 중구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4일 ‘낙원떡집’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모금액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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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천궁’ 주산지 복원 첫걸음...연작시험 현장 간담회
토종명품화사업단이 15일, 오후 2시 영양군 수비면 계리 일원의 천궁 연작재배 현장에서 ‘영양천궁 주산지 복원을 위한 연작시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농업축산과·유통지원과, 경농, 토종명품화사업단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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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국립대 무상등록금, 정당한 정부 개입은 ‘반쪽’으로는 완성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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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대입 수시원서 접수가 마감되었다. 접수과정에서 발생한 민간 원서접수 대행사 시스템 ‘먹통’사태로 인해 국가차원 공적 원서접수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번 수시원서 접수 이후 가장 핫한 이슈는 지방 국립대 무상등록금이 지방 국립대 경쟁률 제고에 미친 영향이다. 교육부는 2027학년도부터 지방 국립대 30개교 신입생 가운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학생에게 학자금 지원구간과 관계없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학년은 2028년 2학년, 2029년 3학년, 2030년 4학년으로 순차 확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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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비트코인은 죽은 고양이가 아니다" 회의론 반격
아크 인베스트 설립자이자 미국 최고의 테크 투자자로 불리는 캐시 우드가 비트코인의 최근 반등을 두고 '데드캣 바운스'라고 평가한 거물 투자자 제이슨 칼라카니스를 공개 반박했다.20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자신의 엑스를 통해 "비트코인은 죽은 고양이가 아니다, 제이슨. 앞으로도 여러 생명이 남아 있다"고 지적하며 제이슨 칼라카니스를 저격했다.비트코인은 주 초반 한때 7만6000달러 아래로 밀렸다가 이후 8만달러선을 다시 회복했다. 칼라캐니스는 이 반등을 일시적 반등으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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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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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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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탱크터미널 반송수출 금액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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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탱크터미널을 통한 반송 수출금액’이 올해 들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울산세관에 따르면, 울산의 올해 탱크터미널 반송 수출금액은 12억1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수출 물량은 130만3000t에서 126만5000t으로 2.9% 감소했다. 앞서 ‘탱크터미널 반송 수출’은 종합보세구역인 탱크터미널에서 블렌딩 등 제조 행위를 하지 않고 원상태 그대로 제3국으로 수출하는 형태를 말한다. 품목별로는 휘발유가 24만6000t, 2억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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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울·부·경 ‘해양 IoT 무선통신 시범망’ 협업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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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울산·부산·경남 해역에 해양 IoT 무선통신 시범망을 공동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바다에서는 육지와 달리 전파가 멀리 닿지 않고, 통신 요금이 높아 정보통신 기술 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수부와 ETRI는 오는 2030년까지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항로표지 기반 해양 IoT 무선통신 체계 기술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해양 IoT는 사람·선박·해양 시설물 등에 저렴한 소형 단말기를 부착해 위치정보 및 센서 정보를 전송하는 해양 특화형 무선통신 기술이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