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FC의 '로컬 보이' 김륜성이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세웠다. 김륜성은 지난 20일 오후 4시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9분 정운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으며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고지에 올랐다. 김륜성은 제주에서 나고 자라며 축구선수의 꿈을 키운 '로컬 보이'다. 제주SK가 2025시즌 구단 명칭 변경 후 첫 영입으로 김륜성을 선택했을 정도로 잠재력뿐만 아니라 연고지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기대주였다. 김륜성은 그
중국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제주가 미식콘텐츠를 앞세워 현지 2030세대 공략에 나섰다.제주관광공사는 중국 최대 명절인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현지 2030 세대를 겨냥한 미식 연계 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현지 인기 퓨전 한식 브랜드인 ‘Day by Day’와의 협업을 통해 상하이 4곳과 베이징 1곳 등 5개 매장에서 한 달간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중국 2030 세대가 일상적으로 찾는 미식 공간을 활용해 제주를 자
2026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과 관광객이 대거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숙박요금과 렌터카 요금 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숙박업소의 요금표 미게시나 게시요금을 웃도는 요금 부과는 첫 적발부터 영업정지 5일 처분이 가능해진 만큼 사전 점검과 신고 즉시 대응을 통해 바가지요금 차단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6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숙박·렌터카 요금 질서를 집중 관리한다고 21일 밝혔다.숙박 분야는 강화된 법령을 근거로 위반 업소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이고, 대
제주 고유의 도채비와 우리나라 전래동화가 빛으로 되살아난다. 추석 연휴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이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빛 축제가 신산공원에서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제주시 신산공원 일원에서 제주시 대표 야간관광 축제인 '2026 신산 도채비 빛 축제'를 연다.올해 축제는 ‘도채비와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주제로 삼았다. 제주 고유문화인 도채비와 친숙한 전래동화를 빛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7일 오후 주한중국대사관에서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교류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는 제주~칭다오 화물선 항로 문제를 비롯해 관광과 재생에너지,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또 내년 한중 수교 35주년을 앞두고 중국 지방정부와의 교류를 내실화해 친선 차원의 교류를 구체적인 협력 성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관광 분야에서는 중국 주요 도시와 크루즈 협력을 강화해 제주를 크루즈관광의 주요 거점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제주관광공사에
출소한지 한 달여만에 제주를 비롯한 전국을 돌며 절도행각을 벌인 50대가 구속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50대 남성 ㄱ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7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두달여간 제주와 강원도 춘천, 전남 광주 등 전국을 돌며 심야 시간대 영업을 마친 식당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ㄱ씨가 훔친 현금은 170여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폐쇄회로TV 분석과 현장 탐문 등을 통해 지난 13일 ㄱ씨를 제주시외버스터미
재일제주인 래퍼가 제주를 배경으로 촬영한 '뿌리 찾기' 영상이 한.일 누리꾼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제주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지고 있다.16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재일제주인 래퍼 PM Kenobi와 함께한 'Jeju Roots & Beats' 콘텐츠가 공개 직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지난 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 케노비의 제주 촬영 뮤직비디오와 관련 SNS 콘텐츠, 제주 로컬 크리에이터 ‘뭐랭하맨’과 함께한 제주 우정여행 영상 등 주요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15일 현재 벌써 147만 회를 넘어섰다.지난 9일 공개된
올가을 추자도나 우도 등 제주 부속 섬에서 하룻밤을 묵으면 최대 5만 원의 숙박비를 아낄 수 있다.제주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하반기편’에 부속 섬 관광객을 위한 ‘섬 지역편’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숙박세일페스타는 오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제주를 비롯한 전국 12개 참여 지방자치단체의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선착순 할인권이 발급된다.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기존 숙박 할인에 더해 추자도·우도 등 도서지역 전용 할인 혜택이 신설돼 관심을 끌고 있다.◇ 7만원
유소년 축구 선수 육성을 위해 제주를 연고로 한 K4리그 구단 창단 필요성이 제기됐다.제주도의회는 10일 대회의실에서 ‘K4리그 구단 창단과 지역 선수 육성체계 확대 토론회’를 열었다.이번 토론회는 축구 선수들이 고교 졸업 이후에도 제주에서 선수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유소년-학교 체육-성인 팀으로 이어지는 선수 육성체계를 구축하고 K4리그 제주 구단 창단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상훈 한국스포츠과학원 스포츠산업연구실 실장과 조성철 대한축구협회 대회위원이 주제발표에 나서 K4리그 운영 현황과 제주지역 구단 창단과 운영 방안을 제
제주 경찰의 실종사건 허위 종결과 관련, 제주사회에 불안감이 확산된 가운데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다.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은 2일 열린 제454회 1차 정례회 본회의 개회사에서 “안전은 도민의 일상을 지키는 기본 가치이자 민생을 지탱하는 뿌리”라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치안 시스템과 제도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근거 없는 유언비어에는 강력히 대응하고, 앞으로 제주의 치안 체계를 더욱 촘촘히 살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제주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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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 벽을 넘어선 뒤 글로벌 금융시장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높은 금리는 주식과 인공지능 투자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새로 채권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오랜 기간 보기 어려웠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축소와 미국의 재정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5% 국채’는 단순한 금리 숫자를 넘어 자금 이동의 방향을 가르는 변수로 떠올랐다.18일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번 주 5%를 넘어 2007년 이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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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채비와 전래동화가 빛으로…신산공원 가을밤 물든다
제주 고유의 도채비와 우리나라 전래동화가 빛으로 되살아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0일 제주시 대표 야간관광 축제인 '2026 신산 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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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미술협회가 신한화구와 함께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좌는 19일 월미도 베니키아더블리스호텔 2층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 재료학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강좌는 국내 미술 재료 전문 기업인 신한화구의 협력으로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비롯해 재료 선택에 따른 표현의 차이, 작품의 보존과 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사로 나선 이현형 홍익대 대학원 겸임교수는 미술 재료의 기본적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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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AI로 지속가능 미래 연결"…SKT,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
SK텔레콤은 오는 21~22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지속가능경영 비전 '두 더 굿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두 더 굿 AI는 AI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SKT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SKT는 '더 나은 연결로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1종의 AI 기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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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가 든 '연간 6~10회'…보건연 세부보고서 속 6~10회는 임상시험 치료 횟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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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도수치료 관리급여의 연 15회 제한 근거 가운데 하나로 내세운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분석이 실제로는 연간 이용 횟수가 아니라 임상시험의 치료 횟수를 정리한 것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본지가 보건연의 도수치료 의료기술재평가 세부보고서 6권을 확인한 결과, 복지부가 말한 것과 같은 6~10회라는 숫자는 분석 대상 임상시험들이 정한 치료 과정의 총 시행 횟수 가운데 가장 많은 구간이었다. 6권 어디에도 연간이라는 표현은 없었다.복지부는 지난 7월 7일 보도참고자료에서 연 15회 기준이 실제 이용량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