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을 찾는 젊은 층과 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 숙박업소들이 이용객 수요에 맞춰 시설과 서비스 개선에 나서고 있다. 제천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비롯한 각종 문화행사와 연간 100회 이상의 체육대회가 열리면서 숙박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현재 제천지역 148개 숙박업소 가운데 27개소는 별도의 조식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일부 업소는 주요 객실에 의류관리기를 설치하거나 호텔식 고급 침구류를 갖추는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무료 세탁 서비스와 시내 이동 지원 등 차별화된 서
충북 진천의 시니어 유튜버가 제작한 영상 자서전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800회 이상을 기록하며 충북 영상 자서전 우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 영상 자서전 사업은 도민 개개인의 삶과 경험을 영상으로 기록·보존해 가족 그리고 지역 사회와 나누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후대에 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조회수 800회를 돌파한 영상은 젊은 시절 방송 현장에서 활동했던 한 어르신이 당시의 경험과 지나온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콘텐츠로 군민들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 현재 진천군에서는 진천군노인복지관과
울산이 공업도시가 되면서 젊은 근로자가 많아지게 되는데 이 때 그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소위 ‘음악 다방’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런데 이들 다방은 주로 가요와 팝을 다루었다.이를 지켜보면서 울산 젊은이에게 가요와 팝 대신 클래식 음악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던 인물이 당시 울산대학교 이관 총장이었다.이 총장은 공업도시 울산 젊은이들이 국가정책에 따라 건설만 부르짖고 있는 것을 보면서 이들에게 고요하고 부드러운 심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클래식 음악의 보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 총장은 이를 위해 울산 MBC에 부탁해 클래식 방송프
신안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의 혈관 건강관리 인식을 높이기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9월 한 달간 추진한다.‘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며,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고, 젊은 연령대부터 꾸준히 혈관 건강을 관리하는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신안군은 지난 3일 압해읍 신안군민체육
금천구의회 우상원 의원이 시흥2동 탑골로를 특색 있는 야간경관과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걷고 싶은 문화거리’로 조성하자​는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우 의원은 현재 생활도로 기능에 머물러 있는 탑골로의 보행환경과 거리경관을 개선하고 야간조명과 벽화, 공공미술, 휴게공간 등을 더해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걷고 머무는 공간이자 젊은 세대와 외부 방문객이 찾아오는 새로운 지역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단순한 도로 정비나 시설물 설치를 넘어 거리 전체에 특색과 이야기를 입히는 것이
서울시의회 김미주 의원은 서울시가 추진한 ‘2026년 하반기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구로구 지역구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3곳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된 개봉중앙골목형상점가, 고척골목시장상점가, 고척근린시장 등은 각 시장별 각 3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이번 지원사업은 전통시장과 골목상점가에 국내·외 관광객과 젊은 세대 등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테마형 특화 축제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저출생과 인구감소가 전국적인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홍성군이 2025년 합계출산율 1.084명을 기록하며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충남 군부 1위에 올랐다.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형성된 젊은 인구 구조에 임신 전 건강관리부터 출산·산후 회복, 보육과 정착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체계가 더해지면서 출생아 수 증가율도 7.4%를 기록했다.특히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과 임신 사전건강관리, 충남 1호 공공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 임신 전부터 출산 후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건강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출산장려금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선과 관련해 2030세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다.송 의원은 2일 S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용 후보자에 대한 여권의 방어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취지의 의견을 내놓으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특히 용 후보자가 30대 여성이라는 점과 워킹맘이라는 상징성이 2030세대의 지지로 곧바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송 의원은 젊은 세대가 또래 인사의 발탁 자체보다 인사 과정에서 공정성과 특
고혈압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질환 중에 하나다. 국내 20세 이상 인구의 약 30%인 1300만명이 고혈압 환자로 추정되며, 최근에는 20~30대의 젊은 고혈압 환자 또한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고혈압이라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울산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장내과 정성윤 전문의와 함께 고혈압의 위험성과 치료 및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만 19세 이상 유병률 남 26%·여 17%고혈압은 혈압이 수축기 140mmHg 이상, 이완기 90mmHg 이상인 상태다. 초기
충북 음성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지역 주민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2026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한다. 군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에서 주민 대상 건강홍보관을 운영해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측정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 20대를 비롯한 젊은 층이 자신의 건강수치에 관심을 갖도록 기업체를 대상으로도 비대면 건강홍보관을 운영하고, 혈압과 혈당 측정 결과를 인증하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이벤트’와 심뇌혈관질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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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순강의 특별기고] ‘21세기 동물의 왕국’ 5회. 독재자를 향한 맹목적 호감: 러시아
질문 ; 트럼프는 왜 러시아의 편을 드는가?트럼프는 취임 초기부터 미국 이익보다는 러시아 이익에 부합하는 결정을 했다. 이것이 핵심적이 화두이다. 트럼프는 동맹이든 적국이든 기존 관계를 송두리째 뒤흔들어야만 미국 위상을 회복할 수 있고 ‘이것이 ’미국 우선주의‘라고 역설했다. 그러나 임기 내내 러시아는 영토 확장 야욕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시리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야욕을 부려, 미국에 해를 끼쳤다. 크렘린은 영국에서 전직 러시아 스파이 부녀의 암살을 시도했다. 러시아에 대한 트럼프의 저자세는 중국과의 강경책과 대조를 이룬다. 러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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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北 미사일에도 말 한마디 못하는 정부"··· 안보관 비판
국민의힘은 12일 북한의 동해상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미사일 쏘는 북한에도, 파병 압박하는 미국에도 제대로 말 한마디 못 하며 ‘페이스메이커’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군 전력 강화와 한미 동맹 유지가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인데 이재명 정권은 끊임없이 거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관학교 통폐합을 “사실상 대한민국 국방 포기 선언”이라고 규정하고 국방부 장관 지명자가 전작권 회수에도 문제없다는 말에 공감한다고 한 데 대해 “골라도 딱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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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직원이 기자 행세로 위장질문?…한동훈, 헌성숙에 "총리실, 야당 사찰이냐" 정조준
국회 대정부질문 현장에서 총리실 소속 간부가 기자로 신분을 속이고 총리를 옹호하는 질문을 던진 정황이 도마에 올랐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해당 인물을 현장에서 직접 특정한 뒤, 한성숙 국무총리를 상대로 "총리실이 야당 국회의원을 사찰하는 것이냐"고 직격했다.10일 한동훈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의를 준비하기 위한 기자회견 도중 낯선 질문자와 마주쳤다고 밝혔다. 그는 회견 현장에서 상대의 소속을 캐물은 끝에 질문자가 총리실 이병호 기획총괄과장이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 문제를 대정부질문으로 그대로 끌고 왔다.기자회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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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 성묫길 산불 막는다… 산불방지 특별 대응
대구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성묘객이 많이 찾는 장소와 시간대에 예방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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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LCK 2년 연속 정상… "다음 목표는 월즈 우승"
젠지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국내 정상 자리를 지킨 선수단은 우승 직후 다음 목표로 월드 챔피언십 정상을 내걸었다.젠지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26 LCK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역전승했다. 구단 통산 우승 횟수를 7회로 늘렸고, 월즈에 한국 대표 1번 시드로 출전하게 됐다.결승전 최우수선수는 주장 ‘룰러’ 박재혁에게 돌아갔다. 중요한 교전마다 팀 공격을 이끈 그는 “이기는 과정에서 우리가 잘할 수 있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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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형유산 장인 19명 한자리에…전주서 '백년일로' 10월 25일까지
전북 무형유산 장인 19명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전시가 전주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전주한옥마을 하얀양옥집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기능보유자의 작품과 삶을 소개하는 전시 '백년일로'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는 1·2부로 나뉘며 10월 6일까지 열리는 1부에는 김종연 민속목조각장과 김혜미자 색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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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한 시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70대 여성이 상인들과 119구급대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아 퇴원했다. 18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후 4시 7분 전주시 신중앙시장 상가에서 70대 여성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있던 시장 상인들은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안내에 따라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나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