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차 병오년 정월 병자일 자시 안동시장 권기창은 신목영전에 삼가 비옵나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첫 시 웅부공원 신목 앞에서 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안동부 신목제사’를 올렸다.안동부 당제의 정확한 시작 연대는 전해지지 않지만, 1930년경 조사․보고된 「한국의 지리풍수」 기록에 따르면 조선 초기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매년 정월대보름 첫 시에 고을의 책임자가 제사를 올려 온 안동 고유의 전통 의례로 전승되고 있다.옛 군수 관사 터
오산시는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남촌동 복합청사가 지난 27일 개청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개청식에는 오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으며, 남촌동 통기타강습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이 이어져 개청 의미를 더했다. 오산시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주민 생활권에서 행정·가족지원·독서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거점 운영을 시작했다.남촌동 복합청사는 기존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와 가족센터, 청학도서관이 한곳에 자리 잡은 시설이다. 특히 남촌동 행정
충북 음성군 감곡면 철박물관의 대표 문화행사인 ‘세연음악회’가 오는 4월 11일 오후 3시 철박물관에서 열린다.제27회를 맞는 이번 공연은 ‘철의 울림, 한국 힙합의 뿌리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국 힙합 1세대 그룹 ‘가리온’과 프로젝트팀 ‘OGS’가 중심이 돼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세연음악회는 2000년부터 이어져 온 철박물관의 대표 문화행사로, 그동안 클래식과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왔다.올해는 장르를 확장해
코레일유통이 판매하는 ‘서울역’ 전통주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상하며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코레일유통은 자사가 유통하는 ‘서울역’ 전통주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전통주 리큐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국내 주류 품평회로, 우수 전통주를 발굴하고 건전한 주류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서울역’ 전통주는 서울 특산물인 수라배를 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지난 2월 출시 이후 판매가 이어져 왔다.이번 평가에서 해당 제품
부산시의회 박종율 의원은 24일 제33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시 파크골프 운영 개선과 '덕천~화명 과선교 접속도로' 사업 지연 문제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부산시가 '생활체육 천국도시'를 표방하며 파크골프장을 확대하고 있지만, 9홀 이상 정식 시설보다 3~6홀 규모 중심의 확충에 치중해 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특히 무료 운영이 관리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이어져 시설 품질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는 "일부 구장은 잔디 관
이건우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노형동에 남아 있는 옛 마을 이름과 이야기를 활용해 ‘마을 이름 테마거리’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이 후보는 “노형동에는 정존·광평·월산·해안·신비 등 과거 마을 이름이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지만, 급격한 도시 개발 과정에서 이런 고유한 지역 자산이 없어지고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청년들에게 제주 마을의 정체성을 알리고 자랑스러워할 ‘옛 마을 이름 테마거리’를 조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상권 침체를 해결하고, 개발로 인한 지
6.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노형동 을 선거구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건우 예비후보는 "노형동에 남아 있는 옛 마을 이름과 이야기를 활용해 ‘마을이름 테마거리’를 조성하겠다"고 24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제주 지역 마을에 남아있는 고유의 이야기와 정체성을 되살리는 동시에 청년들이 주도해 침체된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이어 "노형동에는 정존마을, 광평마을, 월산마을, 해안마을, 신비마을 등 과거 마을 이름이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며 "그러나 급격한 도시 개발 과정에서 이러한 고유한 지역 자산은 없어지고
충남 계룡시는 하천 및 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체계적인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오랜 기간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불법 점용행위를 근절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중앙정부의 강도 높은 점검 기조에 발맞춘 것으로 최근 국무회의에서 전국 단위에서 누락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보다 철저한 전수조사와 후속 조치의 필요성이 강조된 데 따른 것이다. 조사 대상은 △지방하천 5개소, △소하천 9개소를 비롯해 산림계곡, 농업용 구거 등 총 43.9km 1,839필지에
영천시가 하천과 계곡 등 불법 점용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정비와 강력한 단속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재조사가 지시된 데 따른 후속 대응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오랜 기간 관행처럼 이어져 온 불법 점용을 해소하고 공공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위해 지난 2월 최정애 부시장을 단장으로 안전재난하천과를 총괄부서로 6개 부서와 읍·면·동이 참여한 하천·계곡 구역 등 불법 점용시설 조치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고양시가 공연을 중심으로 관광과 소비를 연결하는 '고양콘트립'을 추진하며 공연 관람객을 체류형 관광객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양콘'이 만든 경제 효과를 '고양콘트립'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공연 관람을 위해 고양시를 찾은 방문객들이 공연도 보고 도시 곳곳을 즐기며 소비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지난해 고양시는 말 그대로 '공연의 도시'였다.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들의 대형 공연이 잇따르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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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휘발유 1778원…오르기 전 주유 '장사진'
27일 2차 유가 최고가 변경 첫날 오후 9시 15분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동대구나들목 근처 알뜰 셀프주유소에 기름값이 오르기 전 주유하기 위한 차량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해당 주유소는 휘발유 기준 1778원 경유 1768원이었다. 차량들은 30분 이상 기다려야 주유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근처 대부분의 주유소는 이미 휘발류 기준 1800원을 넘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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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Inc, 대만 타오위안에 4번째 물류센터 가동
쿠팡Inc가 대만 타오위안에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현지 로켓배송망을 확대했다.쿠팡Inc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적용한 신규 풀필먼트센터를 공식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고객 주문부터 풀필먼트, 배송 네트워크까지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말을 포함해 대만 전체의 70% 지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지난해부터 대만에서 배송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쿠팡프렌즈’를 확대 운영하며 배송 속도와 주문 처리 역량을 높여왔다.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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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폭 확대…경유 25%·휘발유 15%로 ‘민생 부담 완화’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폭을 대폭 확대하고 물가 안정 대책을 강화하는 비상경제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확정됐다.정부는 27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휘발유 7%에서 15%로, 경유 10%에서 25%로 각각 확대한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63원에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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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체험형 매장 개장
코웨이가 충청 지역에 체험형 매장을 열고 가정용 의료기기를 포함한 주요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코웨이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현대백화점 충청점 오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갤러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매장은 프리미엄 유통 채널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방문객이 제품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공간으로 구성됐다. 매장에서는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침대와 안마의자, 의료기기 제품군을 비롯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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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전 세계 K-POP과 K-컬처의 성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제주도지사선거에 출마한 문대림 국회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제주 타운홀미팅 후속 조치로, 제주 K-컬처 복합단지 조성 및 케데헌 테마파크 유치를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해줄 것을 정부에 추가 건의했다고 31일 밝혔다. 문 의원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