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 청년위원회가 정부를 향해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를 즉각 중단하고 불파병 방침을 명확히 밝힐 것을 촉구했다. 진보당 울산시당 청년위원회는 1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은 청년을 침략전쟁에 내몰지 말라”며 파병 반대 입장을 강력히 호소했다. 이날 박인경 진보당 울산시당 청년위원장은 “이번 주가 청년주간”이라며 “파병의 당사자가 될 청년들이 파병을 반드시 막고 청년들이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청년위원회는 △청년 생명 보호 △침략전쟁 공범화 반대 △국민 안전과 평화 위협
추석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14일 배달 조끼를 입고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며 제주가치돌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위 지사는 이날 제주시 노형동의 제주가치돌봄 식사지원 이용 어르신 가정을 찾아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고, 건강과 생활 여건을 살폈다.가족과 떨어져 홀로 지내는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렵고 찾아오는 사람이 드물다며, 도시락과 함께 말벗이 돼줄 돌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위 지사는 명절에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는지 묻고는 “많은 분이 응원하고 있으니 기운내고,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달라
대구 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9월 1일 팔공청년회 홍용구 회장으로부터 부계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2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전했다.이번에 기탁된 현금 중 일백만원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과 복지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착한 캠페인의 형태로 후원할 예정이며, 일백만원은 지역의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할 예정이다.홍용구 회장은“지역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군위군 부계면은 남산1리에 거주하는 홍보근 어르신이 구순을 맞아 지난 31일, 이웃돕기 성금과 부계면 17개 경로당에 라면을 후원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홍보근 어르신은 평소, 이웃들에게 받은 따뜻한 정을 지역사회에 다시 나누고 싶은 마음을 항상 갖고 계셔서 구순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축하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특히 어르신은 “구순까지 건강하게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은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이
세상을 살다보면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할 때가 많다. 상대의 언행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참아야 할 때도 많고, 사실을 숨기며 말해야 할 때도 있다. 또 때로는 사실과 다르게 말해야 할 때도 있다.화법에 ‘하얀 거짓말’이란 것이 있다. 말할이나 들을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서로 유익할 때 하는 거짓말을 말한다. 이를 ‘선의의 거짓말’이라고도 한다. 우리는 선물을 받았을 때 설령 그것이 자기의 마음이 들지 않더라도 ‘고맙다’라 말하고, 반갑지 않은 사람을 만났을 때도 ‘반갑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뜨겁던 공기가 걷히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가는 여름을 붙잡고 싶은 사람도, 오는 가을이 반가운 사람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이번 주말 시흥 곳곳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정상급 댄서들이 총출동하는 시흥브레이킹 배틀부터 소래산 아래 아름다운 등불과 함께 가는 여름밤의 낭만을 가득 충전할 수 있는 등불축제까지. 먹고, 보고, 체험하고, 함께 시간을 나누는, 즐거움의 모든 것을 이곳 시흥에서 경험해보자.◇ ‘국내 대표 댄스 축제’ 시흥브레이킹 배틀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댄스
울산 농소중학교는 8일 ‘2026학년도 인공지능 교과 융합 탐구 수업 한마당’ 공개 수업을 열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활동은 농소중이 여러 교과와 연계해 발전시켜 온 디지털 활용 수업 모형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탐구하고 싶은 주제를 제안하는 ‘주제 공모전’에서 시작됐다. 학생들은 참신한 생각을 바탕으로 과학·국어·영어, 가정·수학·한문 등 여러 교과 중 3개 교과를 연결해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탐구하고, 인공지능·디지털 도구로 생각을 표현했다. 학년별·주제별 13개 탐
한성숙 국무총리는 29일 백범 김구 선생이 꿈꿨던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기념식’ 축사에서 “백범 김구 선생께서 꿈꾸셨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높은 문화의 힘으로 인류의 평화와 행복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백범 선생의 저서에 담긴 ‘오직 한없이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라는 문장을 언급하며 “그 당시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군,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성황리 마무리
남해군은 지난 16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김종호 남도정원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오후 2시 공무원 대상 강연과 저녁 6시 30분 주민 대상 강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무원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열린 이번 포럼은 정원의 가치를 살펴보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이번 강연에서는 정원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민간정원과 마을정원 등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정원관광 전략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국제미술협회,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학 강의
6일전
인천국제미술협회가 신한화구와 함께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좌는 19일 월미도 베니키아더블리스호텔 2층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 재료학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강좌는 국내 미술 재료 전문 기업인 신한화구의 협력으로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비롯해 재료 선택에 따른 표현의 차이, 작품의 보존과 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사로 나선 이현형 홍익대 대학원 겸임교수는 미술 재료의 기본적인 특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채비와 전래동화가 빛으로…신산공원 가을밤 물든다
제주 고유의 도채비와 우리나라 전래동화가 빛으로 되살아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0일 제주시 대표 야간관광 축제인 '2026 신산 도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을 기록하다: 공공기관과 극장’.. '인천 만년(萬年) 아카이빙Ⅲ'
6일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시연합회는 인천의 공간과 기억을 기록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2026 인천 만년 아카이빙Ⅲ」를 마련했다.이번 전시는 ‘인천을 기록하다: 옛 공공기관과 극장’을 주제로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열린다.전시는 과거 인천에 존재했던 공공기관과 극장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함께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된다.과거의 사진을 통해 당시 건축물의 모습과 공간의 흔적을 살펴보고, 현재의 모습과 비교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한 인천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마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과학관, 중고생 ‘과학 실험 교실’ 운영…첨단 기자재 활용
3시간전
울산과학관은 11월 21일까지 12개 학교 중·고등학생 252명을 대상으로 ‘열린 과학 실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심화 탐구 활동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분야와 연계한 11개 심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영상 분석을 통한 종단 속도 분석, 에탄올 함량 분광 분석, 광합성 색소 분리와 흡광도 측정, 우리 동네 수질 분석과 정화 실험, 지능형 망원경을 활용한 태양 흑점 광구 관측 등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 "국힘 DMZ 지뢰 폭발 사고 비판은 안보 불안 음모론…장병 생명 정쟁 도구 삼아"
1시간전
비무장지대 내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연일 정부를 비판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안보 불안을 부추기는 음모론"으로 규정하고 국민의힘 행태를 비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서구 아파트 주차 차량서 불··· 주민 50여 명 대피 소동
2시간전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6일 대구의 한 아파트 주차 차량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5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 한 아파트 1층에 주차된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을 투입해 55분여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승용차 2대가 소실됐으나,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50여 명은 자력으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무실서 부하직원 상습 성추행한 60대 임원 징역형 집유
3시간전
부하 직원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회사 임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방법원은 상습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과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산 한 중소기업 임원인 A씨는 2019년 11월부터 약 2년간 사무실에서 부하 여직원 B씨에게 “업무를 가르쳐주겠다”며 다가가 어깨와 목, 가슴 등을 만지는 등 50회가량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가 야근 중인 B씨를 찾아가 성폭행을 시도해 B씨가 소리를 지르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의 잔에 마오쩌둥을 따르다
2시간전
외교 만찬의 건배사는 대개 재미가 없다. 우정을 말하고, 협력을 말하고, 건강을 기원한 뒤 잔을 든다. 통역을 거치고 나면 샴페인의 탄산처럼 마지막 남은 긴장마저 빠져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