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울산역 배후지역과 언양·삼남 도심을 직접 연결하는 통과도로가 30일 오후 3시를 기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울산시는 30일 오후 3시 울주군 삼남읍 도로개설 현장에서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사업' 개통식을 개최한다.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도로 개통을 축하하고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KTX 울산역 역세권과 언양·삼남 지역 간 단절된 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763억
울산 웨일즈 프로야구단이 다음 달 2일 오후 3시 울산문수야구장에서 공식 창단식을 개최하며 힘찬 출발을 알린다. 이번 창단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허구연 KBO 총재를 비롯한 주요 내빈, 야구 관계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울산 프로야구 시대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의 공식 엠블럼과 선수단 유니폼이 처음 공개된다. 이와 함께 선수별 ‘AI 응원가’도 첫 선을 보인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창단 선언 퍼포먼스’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참여해
이재명 정부 들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돼 온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28일 양 시도지사의 입장이 전격 신중모드로 전환하면서 울산과의 3개 시도 통합의 함수관계에도 관심이 쏠린다. 28일 본보 취재 결과, 울산을 비롯한 3개 시도 통합 여부는 ‘선 완전한 지방분권·주민 여론 존중’-‘후 통합추진’이라는 단계적 전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3개 시도지사 중 어느 한쪽이 통합에 긍정적인 입장을 유지하더라도 일방적으로 속도를 낼 수도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김두겸 울산시정부는 부산·경남 시도지사의 통합 기조와
울산시가 삼산매립장 부지에 추진 중인 세계적 공연장 ‘더홀 1962’ 사업이 정부의 문화시설 지원 약속을 계기로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정부의 지원 의지를 계기로 사업 타당성 검토와 재원 조달 방안을 구체화해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울산시는 26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근 타운홀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울산의 문화시설 구축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새해 첫 타운홀미팅을 산업의 심장 울산에서 개최하고 큰 선물을 주
멈춰 섰던 부울경 행정통합의 시계가 다시 돌기 시작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주민투표를 전제로 부산·경남과의 행정통합 논의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줄곧 ‘독자 노선’을 견지하며 통합 논의에 유보적이었던 울산의 전향적 입장 변화다. 비대해진 수도권 일극 체제에 맞설 부울경 메가시티 논의가 다시 물살을 타고 있다.김 시장은 21일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발맞춰 주민투표를 통한 통합 추진 의사를 밝혔다.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고 여론조사를 거쳐 찬성이 50%를 넘길 경우 통합을 본격 검
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유정복 인천시장이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정당지표 상대지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6년 1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유 시장은 정당지표 상대지수 132.5점을 기록하며 전국 광역단체장 중 1위에 올랐다.정당지표 상대지수 순위는 1위 인천 유정복 124.6점, 2위 충남 김태흠 123.7점, 3위 강원 김진태 120.5점, 4위 대전 이정우 119.1점, 5위 울산 김두겸 117.8점, 6위 세종 최민호 116.7점, 7위 경남 박완수
이재명 대통령의 울산 타운홀 미팅은 지역 사회에 희망과 실망을 동시에 안겼다. 세계적 공연 시설인 ‘더 홀 1962’에 대한 파격적인 재정 지원 약속은 문화 불모지로 평가받는 울산에 분명 의미 있는 선물이다. 그러나 대선 공약이자 지역의 오랜 염원이었던 울산의료원 설립과 조선업 생존을 좌우할 울산형 광역비자 사업에 대해 사실상 선을 그어 지역 사회에 적잖은 허탈감을 남겼다.김두겸 울산시장은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울산 타운홀 미팅에서 대통령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한 울산의료원은 ‘공약 이행’의 문제로, 광역비자는 ‘경제적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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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부족 해법 제시한 ‘철근 십자 클램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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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아닌 ‘폐지’가 진정한 환경 보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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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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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설 연휴 5일간 종합대책 가동… 안전·민생 모두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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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2026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5일간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민생경제, 재난 대응, 상황 관리, 의료·방역 등 4개 분야 13개 세부 대책을 중점 추진하고, 10개 반 124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각종 상황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전통시장 활성화·취약계층 지원 병행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홍천사랑카드 추가 발행 행사, 특산물 직거래 장터 중개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한 가격표시제 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