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분리막 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흡수합병한다.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는 분리막 사업을 모회사 체제로 재편해 재무 부담을 낮추고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조치다.SK이노베이션과 SKIET는 지난 25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합병은 SK이노베이션이 SKIET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존속회사인 SK이노베이션은 소규모합병, 소멸회사인 SKIET는 일반합병 절차를 밟는다. SK이노베이션이 합병신주를 발행해 SKI
대형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이 종속회사 에어서울·에어부산과 진에어 간 합병에 대한 주주보호 계획을 21일 공시했다.아시아나항공과 지배관계에 있는 에어서울, 에어부산, 그리고 대한항공이 지배하는 진에어는 2026년 8월 21일 각 이사회에서 진에어가 에어서울 및 에어부산을 흡수합병하는 내용의 합병계약서 체결 승인 안건을 결의했다.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합병이 계열사 간 합병임을 고려해 일반주주의 권익 및 주주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그에 상응하는 주주보호 절차를 이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를
공정거래위원회가 석유화학업계 첫 구조 개편으로 제출된 ‘대산 1호 프로젝트’에 대해 시장 과점을 들어 제품 가격 인상 제한을 조건으로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 공정위는 롯데케미칼, 롯데대산석화,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케미칼이 석유화학 사업재편으로 추진한 기업결합 건을 심사하고, 조건부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산 1호 프로젝트’는 HD현대케미칼이 롯데대산석화를 흡수합병하고, 롯데케미칼은 합병 존속 법인인 HD현대케미칼의 주식을 추가로 취득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HD현대케미칼의 지분을 50%씩 보유하는 최다 출자자가
새마을금고가 올해 상반기 3조5000억원에 가까운 부실채권을 매각하고 21개 금고를 합병하는 등 건전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028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연체율 관리와 부실 금고 구조조정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20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1251개 새마을금고가 매각한 부실채권은 총 3조4783억원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7월 출범한 부실채권 관리 전문회사 MG자산관리회사를 통해 3조1881억원을 매각했다. 나머지는 NPL펀드와 캠코, 자산유동화 등을 통
복합소재 전문 기업 한국카본이 100% 완전자회사인 에이치씨네트웍스를 소규모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한국카본은 2026년 8월 1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에이치씨네트웍스를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합병목적은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로 명시됐다.이번 합병은 상법 제527조의3에 따른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카본이 에이치씨네트웍스 발행주식 전량을 소유하고 있어 합병 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으로 추진하며, 합병비율은 한국카본 대 에이치
코넥스 상장사 아하가 자회사 아주테크를 소규모 흡수합병 방식으로 합병하기로 결정하고 13일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아하가 존속회사로 남고 아주테크가 소멸하는 구조로, 합병 목적은 흡수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로 기재됐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8월 13일이며 독립이사 3명이 참석한 것으로 명시됐다.합병비율은 아하 대 아주테크 = 1 대 0.0000000으로, 아하가 아주테크 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어 소멸회사 주주에게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이 적용됐다. 본 합병으로
대형 항공사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흡수합병하기로 한 이사회 결의 결과를 12일 공시했다.대한항공은 2026년 8월 12일 개최한 주주총회에 갈음하는 이사회에서 아시아나항공과의 소규모합병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본건 합병은 상법 제527조의3에 의거해 주주총회 승인을 이사회 승인으로 갈음하는 소규모합병에 해당한다.합병 방법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대한항공이 존속회사가 되고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회사가 된다. 합병비율은 대한항
14시간전
충남 계룡시는 오는 22일까지 2026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은 244필지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다.시는 대상 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했다.개별공시지가는 계룡시청 민원실 및 각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열람한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병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면서 테슬라의 중국 생산망이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핵심 계약업체인 스페이스X와 중국 공급망 의존도가 큰 테슬라를 한 지붕 아래 두는 문제는 워싱턴과 베이징 모두에 민감한 사안이 될 수 있다.합병론의 배경에는 두 회사의 기술·사업 연계 확대가 있다. 세스 골드스타인 모닝스타 선임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점점 서로의 공급업체가 되고 있다고 봤다. 테슬라는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에스트래픽이 100% 자회사 에스티전기통신을 소규모 무증자합병 방식으로 흡수합병하고 2일 공시했다.에스트래픽은 2026년 6월 30일 합병 이사회 결의를 거쳐 2026년 7월 1일 합병계약을 체결했다. 소규모합병에 해당해 주주총회를 이사회 결의로 갈음했으며, 2026년 7월 30일 합병승인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 합병기일은 2026년 9월 1일이며, 합병등기 접수일은 2026년 9월 2일이다.합병비율은 1 대 0.0000000으로, 에스트래픽이 에스티전기통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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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제2회 국립종자원 종자 사진 공모전 「종자의 가치, 미래를 Plus「+」하다」 주최·주관 |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응모분야 | 사진접수기간 | 2026.09.13.까지.지원자격 |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종자에 관심이 있는 국민 ※ 1인당 3점 이내공모주제 | - 신품종의 종자가 개발되고 생산·유통되어 농가에서 심겨져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 - 기후변화, 미래농업 등 첨단기술과 융합되는 종자사진 - 일상에서 접하는 종자의 가치와 생명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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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섬, 池島... 백패킹 팽나무 언덕, 곳곳의 낚시터
5일전
섬 주변 어족 풍부 낚시객 방문 이어져섬 오른쪽 팽나무 언덕 백패킹 적지 인천서 남서쪽으로 90㎞ 가량 떨어져 있는 작은 섬, 지도!인천 연안부두서 쾌속선이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항하는데, 주변 섬을 경유해 3시간 정도 걸린다.인천에 197개 섬이 있고 이 가운데 유인도가 40개 있으며, 지도는 이들 유인도 중에서 가장 작은 섬으로 알려져 있다.지도는 이처럼 멀리 있고 작디작은 아담한 섬이지만, 낚시 명소로 알려져 뭍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도는 마을 한 가운데 연못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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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디오, 제주 원도심의 기억을 음악으로 담아내다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디오’의 창작 공연 ‘도시는 소리를 남긴다’가 5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다목적홀B에서 열린다.공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고자 기획됐다.‘트리오 디오’는 이날 제주의 옛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거리와 건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 음악으로 풀어낸다.공연의 중심에는 작곡가 이주성의 창작곡이 자리한다. 제주 원도심을 소재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의 언어로 선보이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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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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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해 도내 사업자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선정해 정부에 신청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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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장 “통합 에너지 본사 최적지, 울산혁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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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공공기관 기능 개편을 앞두고 울산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중구가 통합 에너지 공공기관 본사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8일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개혁에 따른 통합 기관의 본사를 울산에 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구청장은 발전 5사를 통합한 가칭 한국발전과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한 가칭 에너지자원공사 등이 기존 에너지 관련 기관이 모여 있는 울산혁신도시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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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되지 않은 항만공사 통합은 국가성장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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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 통합이 현실화하면서 반대 목소리도 격화하고 있다. 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들은 8일 세종 재정경제부 앞에서 정부의 4개 PA 통합 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피켓 시위를 가졌다. 이들은 “대한민국 항만 운영체계를 바꾸는 중대한 정책이라면 왜 통합해야 하는지, 통합하면 무엇이 얼마나 좋아지는지부터 입증해야 한다”며 “PA 통합은 개혁이 아니라 정부 정책 실패”라고 추진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노조는 “정부는 이미 2011년 같은 문제를 검토했다”며 “당시 통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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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경 광역통근 근로자(주력산업 중소·중견기업)에 통근비 최대 180만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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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산·경남을 하나의 노동·생활·정주권으로 연결하는 초광역 일자리 사업이 본격화됐다. 울산에서는 조선·자동차 등 부울경 주력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에게 최대 180만원의 광역 출퇴근 교통비와 5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원한다. 울산시는 부산시, 경상남도, 고용노동부와 함께 8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울경 광역이음 프로젝트’ 출범식과 ‘2026 부울경 광역이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광역이음 프로젝트는 수도권과 충청권 등의 우수 인재를 부울경으로 유입하고 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올해 국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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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방향으로 흔들리지 않는 축제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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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김상욱 울산시장이 울산공업축제를 올해까지만 진행한 뒤 폐지하고 내년부터 처용문화제를 울산 대표축제로 복원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울산 대표축제가 공존과 화합의 시민 참여형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8일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 대표축제 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처용문화제 복원 공약이 잘 이뤄지길 바라는 자발적 문화예술계 시민모임으로, 울산예총, 울산민예총, 울산문화원, 문화유산보존회, 교수, 연구자 등 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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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언 사진전 ‘빛을 품다’...14일까지 울산문예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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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문화원장을 역임한 원로 사진작가 김호언 작가가 8일부터 14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네 번째 개인전 ‘빛을 품다’를 연다. 이번 전시는 김 작가가 사진을 시작한 지 48년 동안 세상의 사연과 교감하며 구축해 온 독창적인 ‘심상 사진’의 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자리다. 김 작가는 단순히 피사체를 보이는 그대로 수용하기보다 보이지 않는 내면의 한 부문을 끄집어내 작품 하나하나에 사유의 공간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전시작들은 구체적인 이야기나 대상을 설명하기보다 빛이 스며들고 머무는 상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