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오는 27~29일 사흘간 제주시 전농로 일원에서 열린다.제주시 삼도1동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향기 품은 벚꽃길 전농로’를 주제로 만개한 벚꽃길을 무대로 거리퍼레이드, 락페스티벌, 버스킹,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첫째 날인 27일 삼도1동 풍물팀의 길트기를 시작으로 주민과 방문객들이 한데 어우러는 개막식이 오후 7시에 열린다.둘째 날인 28일에는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오후 3시20분 해병대 군악대 퍼레이드가 열린다.셋째 날인 29일 오후 3시에는 사우스카
제주 해안에서 마약류 ‘케타민’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해경이 집중 수색에 나섰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9일 제주시 애월읍 등 북부 9곳 해안가를 중심으로 마약류 확인을 위한 집중 수색을 벌였다.20일까지 진행되는 해안 수색은 최근 차 포장지에 담긴 케타민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추진됐다.수색에는 제주시 공공근로자와 함께 해안 쓰레기가 쌓인 지점, 인적이 드문 해안, 조류 영향이 큰 표착지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제주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차 포장지에 싸인 의심 물체를 발견할 경우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개
6.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정범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오라동에 조성 예정인 노인복지지원센터 내 ‘손주돌봄센터’ 도입을 제안했다.강 예비후보는 “제주 역시 저출산과 인구감소 문제에 직면한 상황에서 돌봄 부담을 가정에만 맡기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맞벌이 증가로 조부모 돌봄이 확대되고 있지만, 고령에 따른 체력적 한계와 안전 문제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아이의 돌발 행동에 즉각 대응하기 어렵거나 장시간 돌봄에 따른 피로 누적 등은 이미 현장에
제주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의 ‘기초이음 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산업·인력·인프라를 기능적으로 연결하는 ‘제주형 일자리 모델’이 중앙정부로부터 정책적 타당성과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이번에 선정된 ‘제주시-서귀포시 기능분업형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는 두 도시를 하나의 생활‧산업권으로 연결해 지역 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자원은 풍부하지만 산업 기반과 일자리
제주시청 직원이 수억원대의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대금을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 관리감독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전산 시스템 관리는 허술했고, 팀.과장 등 관리자들은 방치한데다, 서귀포시는 5년 전 현금결제를 폐지했지만 제주시는 이를 유지한 것이 문제를 키운 것으로 분석됐다.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제주시 종량제봉투 대금 횡령사건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이같은 문제를 확인하고, 기관경고 1건 및 부서경고 1건, 징계 1건, 주의 4건, 통보4건 등 11건의 행정상 조치와, 경징계 7건 및 훈계 4건, 주의 4건 등 15명
제주보건소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이달 9일부터 27일까지를 ‘결핵 예방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펴고 있다.제주시·보건소 누리집, SNS, 제주시정 소식지뿐만 아니라 옥외전광판과 버스정보안내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시민들의 결핵 예방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특히 '65세 이상 매년 1회 결핵검진’ 메시지를 집중 안내해 결핵의 심각성과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유동인구가 많은 오일시장을 중심으로 ‘제주시 3개 보건소 합동 릴레이 건강홍보관’을 운영하며 시민들
제주시 도심 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해안사구로 꼽히는 이호해안사구 일부 지역에서 건물을 짓기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마을 주민들이 제주시에 도로점용 허가 취소를 촉구하고 나섰다.제주시 이호일동 서마을회는 9일 제주시청을 찾아 '이호일동 375-41번지 도로점용 및 연걸허가의 직권 취소'를 촉구하는 공문을 전달했다.이번 논란은 최근 한 사업자가 이호매립지 앞 도로 인근에 위치한 속칭 '섯동산' 인접 땅을 매입하고 건물을 짓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촉발됐다. 제주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기는 했으나, 해당 부지가 모래언
제주시는 31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국제크루즈 입항객의 지역 상권 유입 확대를 위한 회의를 열었다.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크루즈 연계 경제 활력화를 위해 로컬 팝업스토어 운영, 입항일과 연계한 원도심 페스타, 거리예술제, 해녀 문화공연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또한 행사 중심에서 상시 연계·장기 효과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맞춤형 신규 과제 발굴, 소비 패턴 분석 및 환류 체계 마련, 기존 사업 간 연계 효과 강화 등이 논의됐다.제주시는 지난해 11월 일도1동 칠성로 상점가에서 제주여행자센터를 개소해 외국인
제주시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를 맞아 24일부터 3개월 간 공사장을 제외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대기 중으로 직접 먼지를 날리는 레미콘·아스콘 제조업, 토사석 채취업, 건설폐기물 처리업 등 먼지 발생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으로, 제주시 지역 내 총 54개소다.점검에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의 적정 설치 및 운영 여부, 주변 비산먼지 발생 최소화를 위한 환경관리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강정범 예비후보는 16일 보행로 개선, 주차타워 추진, 생활 SOC 확충, 숲놀이터 조성 등의 오라동 공약을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오라동이 제주시 도심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생활 인프라와 보행 환경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주민들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온 지역"이라며 "특히 주택가 중심의 골목 구조로 인해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골목 주차로 보행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체감하는 생활 불편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 "오라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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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해양수산산업연구원' 설립.. "서해안 해양산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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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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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ESG·TNFD 대응 기업설명회 개최…산림 기반 협력모델 제시
산림청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사회적 책임 경영 및 자연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도입에 관심있는 기업과 시민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국립새만금수목원 및 국립울진산림생태원 등의 ESG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ESG 경영이란 기업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요소를 통합적으로 고려해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방식이며, TNFD(Taskforce on 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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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학살과 45억 톤의 탄소…한국도 '조용한 공범'이다"
"저도 처음엔 가스전 개발을 모두에게 좋은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모잠비크, 지역사회도 그 혜택을 받고요. 그런데 사안을 파고들수록 알게 됐죠. 그 이야기 모두 헛소리란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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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명 집단학살 주동자 공적비, 4·3평화공원으로 “역사적 단죄”
제주특별자치도가 4·3 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된 비석에 대한 사실관계 바로잡기에 나섰다.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지난 28일 함병선 장군비를 제주4·3평화공원으로 이설하고, 4·3의 진실을 담은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을 설치했다.지난해 12월 박진경 대령 추도비 옆에 첫 번째 안내판을 세운 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1949년 6월 ‘제주도치안수습대책위원회 남제주군지회’ 명의로 세워진 함병선 공적비는 그동안 제주시 오등동 특수전사령부 훈련장 안에 있었다.그러나 정부가 2003년 공식 확인한 제주4·3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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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미래인여성, 무궁화꽃 100그루 기증·식수
대구미래인여성은 대구시내 무궁화꽃길 조성을 위해 28일 오전 10시부터 달성군청에서 지정해준 “세천늪 근린공원” 일대에 무궁화꽃 나무묘목 100그루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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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혁신 주도 수자원공사,  공공데이터 최고 평가 획득
AI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수자원공사가 공공데이터 최고 평가를 획득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 및 ‘2025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에서 2개 부문 모두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부문 별로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에서 7년 연속 최고등급,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하며 자체적인 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이번 평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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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배수펌프장 및 우수유출저감시설 일제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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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1일부터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배수펌프장과 우수유출저감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풍수해 대책 기간을 앞두고 재난 취약 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배수펌프장 4개소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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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AI 민주정부 실현’ 속도낸다… 범정부 ‘공공AI사업지원센터’ 개소
공공AI 사업 기획–기술지원–활용·확산 등 지원체계 구축공공 AI 대전환의 시작… 공공 AI 사업 성공사례 지속 추진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세계 최고 AI 민주정부 실현’을 위한 발빠른 행보가 가속화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범정부 ‘공공AI사업지원센터’를 지난 2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개소했다.정부는 ‘세계 최고 AI 민주정부 실현’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을 발표하는 등 공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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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22년, 동대구역 누적 이용객 3억 4천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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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고속철도 KTX가 4월 1일 개통 22주년을 맞는다.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에 따르면 2004년 개통한 KTX는 22년간 동대구역에서 3억 4천만 명을 싣고 전국 각지를 누볐다. 이는 235만 대구 시민 기준 한 사람당 연간 6~7회 KTX를 탄 셈이다. * 대구본부 연간 KTX 이용객은 2004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