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 은행장의 임기가 올해 말 동시에 끝나면서 하반기 금융권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의 임기가 모두 오는 12월31일 만료된다.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임기 만료 최소 3개월 전부터 승계 절차를 시작해야 하는 만큼 늦어도 9월부터는 본격적인 인선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금융권에서는 대규모 교체보다 연임을 통한 경영 연속성에 우선 무게를 두고 있다. 202
최근 PC 하드웨어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를 꼽자면 단연 ‘우드 디자인’이다. 과거 PC 케이스가 단순히 부품을 조립하고 보호하는 철제 상자였다면, 이제는 거실이나 방 안의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데스크테리어’의 핵심 요소로 진화하고 있다. 여러 브랜드가 우드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쏟아내며 이제 우드 케이스는 케이스 시장의 메인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이러한 우드 케이스 열풍이 시작되기 전부터 우드 소재를 활용한 PC 케이스를 꾸준히 선보인 업체가 있다. 바로 마이크로
쿼드락이 지문 인식으로 작동하는 자전거 경보기 겸 추적기를 출시했다.11일 모빌리티 전문 매체 바이크레이더에 따르면, 새 제품은 움직임을 감지하면 경보음을 울리고 자전거가 도난당했을 경우 애플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제품명은 '바이크 알람 앤드 파인더'다. 가격은 49.99파운드다. 쿼드락은 이 장치가 도난 시도 전부터 도난 과정, 도난 이후까지 자전거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자전거가 움직이면 93dBA 수준의 경보음이 울리고, 도난범이
강릉해양경찰서가 제15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동해중부 해상에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찬홈’은 일본 열도를 거쳐 동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12일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동해중부바깥먼바다,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동해중부안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강릉해경은 풍랑특보 발효 전부터 관할 해수욕장과 비지정 해변, 갯바위·방파제 등 연안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바이오제약 기업 진원생명과학이 한우근 각자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김경진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변경일은 2026년 8월 6일이며, 한우근 각자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것이 변경 사유로 기재됐다. 한우근 전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직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직은 유지하는 것으로 명시됐다.김경진 대표이사는 변경 전부터 각자 대표이사로 재직해 왔으며 이번 변경 이후에도 대표직을 유지했다. 김경진 대표이사는 부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증권 주식운용부 펀드매니저, 리딩투자
인천시 영종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6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이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의 지난 1년간 적극행정 이행 성과를 ‘실행계획 수립’, ‘활성화 노력’ ‘체감도’ 등 총 5개 항목 17개 지표를 중심으로 심사한 결과다.특히 영종구는 행정체제 개편 전부터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져온 역량과 실적을 인정받아, 구 출범 이후 첫 ‘적극행정’ 분야 정부 표창이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두게 됐다.실제로 구는 그간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갤럭시 Z 폴드8·갤럭시 Z 플립8’ 사전판매가 3일 종료된다.출시 전부터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흥행 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3일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까지 진행되는 사전판매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제품 체험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었으며, 일부 소비자들은 폴더블 구조와 카메라 기능, 구매 혜택 등을 확인하며 제품 비교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요즘 학교에는 ‘질문‘이라는 말이 부쩍 늘었다. 우리 학교도 몇 해 전부터 ‘질문하는 학교‘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인공지능이 웬만한 답을 대신 내주는 시대이니, 좋은 답을 고르는 인간 대신 좋은 질문을 던지는 인간을 길러야 한다는 교육부의 취지다. 질문이 배움의 시작이라는 말은 너무 옳아서 더 덧붙일 말이 없다.그래서 나도 무언가를 해야 했다. 학생들은 시집을 읽고 비평문을 작성했는데, 비평문에 활용할 질문들을 만드는 법에 대해 가르칠 슬라이드 자료를 만들었다. 자료에는 질문에도 층위가 있다고 정리했다. 시의 표면을 확인하는
서산시의회는 지난 28일 최근 서산시 부석면 창리 해역 수질오염과 관련해 ‘창리 앞바다 수질오염 원인규명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관계기관의 신속한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서산시의회 의원 일동은 “창리 앞바다에서 심각한 수질 오염 현상이 발생해 지역 어민과 주민들의 불안과 고통이 커지고 있다”며, “수일 전부터 밀려든 정체를 알 수 없는 부유물질로 바닷물이 검게 변하고, 악취가 광범위하게 번지면서 해양 생태계는 물론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어민들은 양식장 어패류
네이버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에 나선다. 엔비디아의 전략적 투자와 자사주 소각 계획이 함께 공개되면서 네이버 주가는 정규장 개장 전부터 급등세를 보였다.27일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글로벌 AI 팩토리 공동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네이버는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AI 컴퓨팅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 네이버와 엔비디아의 역할은 나뉜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 운영을 맡고
대구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결정과 추진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박성민을 선발하고 8월 10일자로 임명했다.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영남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KB금융그룹이 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민 참여 챌린지 영상 '함께 부르는 대한이 살았다'를 공개했다. KB금융은 국민 공모로 완성된 이 영상을 1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챌린지에는 1025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연주 버전에 맞춰 직접 부른 영상을 제작해 해시태그와 개인 SNS에 올렸다. 가족이 함께 부르거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만든 영상도 있었다. KB금융은 영상 완성도와 참여 노력, 온라
한글과컴퓨터가 올해 2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기존 오피스 고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에이전틱 운영체제와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아 하반기 사업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한컴은 14일 별도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521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2% 감소했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9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0억원으로 9.6% 감소했다.수익성은
성남시는 3072억 원 규모의 올해 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인공지능·첨단산업 육성과 시민 생활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이번 추경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추경안에는 4차 산업 특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비 5억5000만 원 △인공지능 솔루션 공급기업과 지역 제조기업을 연결해 제조공정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비 1억 원 등이 담겼다.시는 또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기금 전출금 20억 원 △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