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4월 12일, 환상적인 매직쇼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후 2시와 6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본 공연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영덕과 울진의 공통 문제인 인구 소멸, 지역 소멸의 위기를 도시 간 교류로 극복하고자 추진되고 있는‘영덕·울진 이웃사이 문화예술 공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이번 의 주인공인 최현우는 세계마술올림픽 클로즈업 부문 최연소 심사위원이며 2,500여회 공연, 150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