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중국 내륙 최대 소비도시 충칭에서 처음 연 기업간거래 상담회에서 100만 달러에 육박하는 수출 성과를 냈다. 훠궈업계와 호텔업계로 공급 품목을 나눈 이원화 마케팅 전략을 앞세워 어묵·게맛살·오징어 등 국산 수산물의 현지 외식시장 진입 가능성을 확인했다.수협중앙회는 지난달 27일 충칭 웨스틴 호텔에서 국내 수산식품을 취급하는 현지 수입·유통업계를 상대로 첫 B2B 상담회를 열어 95만 달러 규모의 계약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해외시장개척사업의 일환으로, 국산 수산물의 기업 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에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배추가 국내에 수입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식약처는 31일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한 결과, 해당 지역에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배추가 우리나라로 수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앞서 중국산 배추의 포름알데히드 사용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후 식약처는 지난 24일부터 중국산 배추에 대한 수입·통관 단계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중국산 배추가 국내로 들어올 때마다 포름알데히드 검사를 실시했으며
미국이 외국산 드론과 첨단 로봇에 대한 규제를 잇달아 강화하고 있지만, 중국 기업들은 대규모 생산능력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미국 밖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28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미국은 7월과 8월 국가안보를 이유로 외국산 첨단 로봇 시스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수입 드론과 관련 부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했다. 드론 관세는 9월부터, 추가 부품 관세는 2027년부터 시행된다.이번 조치는 전략 산업에서 외국 기술 의존도를 낮추려는 미국 정책의 연장선이다.
관세청은 31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수입 제수용·선물용 물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집중단속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용·선물용 물품의 부정 유통 행위를 차단해 국내 업체의 피해를 방지하고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관세청은 추석 연휴 이전에 수입된 농수산물·선물용품 등이 유통과정에서 국산으로 둔갑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 주요 도소매 업체에 대한 현장 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특히 전국 31개 세관뿐만 아니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산물품
쿠팡이 추석을 앞두고 한우 25톤을 확보해 최대 반값 수준으로 할인 판매한다.쿠팡은 전국한우협회 및 한우자조금과 함께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등심과 양지, 국거리, 불고기 등 한우 30여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한우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축산유통정보 ‘다봄’에 따르면 이달 소 등심과 양지 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3% 상승했다. 쿠팡은 수입 곡물 가격 인상에 따른 사료비
부산본부세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7일부터 9월 27일까지「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명절 성수품, 긴급을 요하는 원부자재 등의 적기 공급을 위해 ‘수출입통관 특별지원팀’을 가동하여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한 24시간 통관체제를 운영하고, 수출화물의 선적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 중 선적기간 연장 요청 시 즉시 처리할 방침이다.한편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검역 검사 불합격 우려가 높은 수입 식품류에 대해서는 검사를 강화해 불법‧위해 식품의 반입을 차단할 계획
엑셀비프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수입 소고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엑셀비프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수입육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올해 역시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만족도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프리미엄 수입육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이어갔다.‘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2003년 시작된 브랜드 어워즈로, 매년 각 산업 분야의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투표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문별 대표 브
역대급 폭염과 중동 전쟁 장기화 속에서도 우리나라 8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7% 증가한 982억5500만 달러를 기록했다.8월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2.5% 늘어난 635억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입 모두 지난 7월에 비해선 소폭 줄었다. 이는 여름 휴가라는 계절적 요인 때문으로 보인다.8월 무역수지는 347억4800만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수출 및 무역수지는 8월 기준 역대 최대다. 역시 반도체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관세청은 1일 이런 내용의 8월 수출입 현황을 발
울산항의 지난 7월 물동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원유 수입선 다변화에 힘입어 전체 물동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액체화물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항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2.8% 증가한 1832만t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5년 내 월별 실적 중 최고치인 지난 2022년 7월과 2024년 3월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이번 실적 개선은 울산항 전체 물동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액체화물의 증가세가 이끌었다. 비중동산 원유 수입
관세청은 8월 31일부터 9월 23일까지 수입 제수용·선물용 물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이번 단속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용·선물용 물품의 부정 유통 행위를 차단해 국내 업체의 피해를 방지하고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이뤄지는 것이다. 관세청은 한가위 연휴 이전에 수입된 농수산물·물용품 등이 유통 과정에서 국산으로 둔갑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 주요 도소매 업체에 대한 현장 단속을 실시한다.특히 전국 31개 세관뿐만 아니라 국립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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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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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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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엠알오 진대용 대표, 해병대 간부 자녀 장학금 지원
추석을 앞두고 포항 지역 기업인이 해병대 간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내놓았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군과 지역사회를 잇는 민·군 상생의 씨앗을 심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해병대 특수수색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디에스엠알오는 22일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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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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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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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병무청이 2027년 1월 입영할 육·해·공군과 해병대 현역병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전시 병무업무 협력체계도 점검했다.모집 인원은 전국 기준 육군 5,428명, 해군 1,010명, 공군 635명, 해병대 1,300명 등 모두 8,373명이다. 육군·해군·공군 전문기술병과 해병대 모집은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10월 6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한다.육군 동반입대병·연고지복무병·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10월 1일 오후 2시까지, 전문특기병은 10월 7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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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지역·기관 협력으로 공약 이행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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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1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5기 공약과제를 지역과 교육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는 강삼영 교육감과 부교육감, 본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지원청과 기초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지역 교육행정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소통을 위한 ‘지역 교육정책협의회’를 활성화하기로 했다.특히 지자체의 협조가 필요한 공약은 교육장이 중심이 돼 지자체와 학교, 지역사회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