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D램 제조사 창신메모리의 D램 생산 확대가 사실상 한계에 부딪히면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의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압력이 이어질 전망이다. 중국의 증산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업체를 위협할 것이라는 당초 기대와 달리, 낮은 수율과 미국의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가 추가 증산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CXMT의 월간 웨이퍼 생산량은 지난해 말 약 24만장까지 증가했지만 이후 증산 속도가 크게 둔화했다. 업계에서는 CXMT
충남 청양군은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1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6 청양고추구기자축제’에서 판매할 건고추의 가격을 최종 결정했다. 군은 지난 24일 농협 및 생산자단체 등 건고추 생산·판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고추 가격결정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최근 재배 및 생산 작황, 물가 상승률,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 등을 고려해 화건 건고추 기준 600g당 15,000원, 꼭지를 제거한 건고추는 17,000원으로 판매 가격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와 동일한 가격으로, 소비
진주교육지원청은 8월 25일 진주지역 중증장애인생산품 업체를 방문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활동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일손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공공기관 우선구매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진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업체의 작업 과정에 참여해 생산·포장 등 현장 업무를 지원하고, 업체 관계자와 소통하며 제품 생산과 판로 확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했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청렴을 단순한 반
삼성전자가 히트펌프 보일러의 생산 기반을 해외에서 국내로 옮긴다.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 제2캠퍼스에 2132제곱미터 규모의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이달 19일부터 시험생산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회사는 공정과 설비의 안정성을 검증하고 완제품의 성능과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9월 말부터 본격 양산 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내 난방 전기화 사업에 참여하는 히트펌프 제조사 중 해외 생산을 국내로 이전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신규 라인에서는 연간 10만대 이상의 'EHS 히
경상북도는 대도시 소비자에게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직접 선보이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참여 농가를 추가 모집한다.‘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 내에 마련된 정례 직거래 장터로, 매주 주말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가공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추가 모집 대상은 농축수산물 및 농식품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으로 GAP·친환경·지자체 브랜드 등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배터리 시장에서 현지 생산 속도를 높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미시간주 랜싱 공장 오픈 기념식을 개최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더그 버검 미국 내무부 장관,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등이 참석했다.랜싱 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7번째 생산공장으로, 전기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장치인 ESS에 쓰이는 LFP 배터리와 전기차용 NCM 배터리를 함께 생산하는 복합 제조 거점으로 운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18일 증평군농업인대학 친환경·저탄소학과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포도 재배농가에서 현장견학 교육을 추진했다.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의 강의를 벗어나 실제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친환경·저탄소 실천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농가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마련했다.교육생들은 포도 재배 현장을 살펴보며 품종별 생육 특성과 재배 방법을 확인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친환경·저탄소 농업기술의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현장에서는 친환경 농업과 탄소 배출 저감을 생산 과정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를
LG전자가 세계 7위 인구 대국이자 중남미 최대 내수 시장인 브라질에 새 가전 공장을 가동하며 글로벌 사우스 공략을 가속한다.16일 LG전자에 따르면 브라질 파라나 공장은 13일 가동을 시작했다. 이 공장은 1996년 설립된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 공장에 이은 브라질 내 두 번째 생산 거점으로, 연간 60만 대 수준의 냉장고 생산 능력을 갖췄다.신공장에는 인공지능과 산업용 로봇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설루션을 도입했다. 비전 AI 기반 품질 검사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삼성전자가 인도에 냉난방공조 생산 거점을 추가하며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삼성전자는 12일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서 플랙트그룹의 신규 냉난방공조 생산라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생산라인은 기존 인도 노이다 생산시설과 함께 현지 시장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에게 냉난방공조 제품을 공급하는 주요 생산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푸네는 인도 내 데이터센터 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특히 뭄바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애플의 차기작 아이폰18 프로 256GB 모델의 부품 원가가 전 세대보다 약 38%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026년 9월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의 원가 부담이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커질 것으로 봤다.배경에는 AI 수요 확대에 따른 메모리 생산 재편이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은 소비자 기기용 메모리보다 AI 가속기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에 생산 역량을 더 배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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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톨릭문인협회, 첫 사화집 ‘봄 빛, 가을 소금’ 출간
울산가톨릭문인협회가 37인 사화집 을 출간했다. 지난 2024년 2월15일 창립 후 울산 지역 천주교 성지 순례와 문학사진전 순회 전시, 신앙의 색채: ‘예술로 그리다’전 참여 등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온 울산가톨릭문인협회의 첫 사화집이다. 이 책에는 시 41편, 시조 9편, 동시 2편, 평론 1편, 동화 1편, 소설 1편, 기획 ‘신앙 산문’ 1편이 실려 있다. 기획으로 실린 김영곤 신부의 ‘신앙의 기억’은 신앙의 기억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곧 신앙의 계승이며 역사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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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산이 없다네요"... 자원순환가게, 시민참여 못따라가는 보상
5일전
“시에 예산이 없어 종량제 봉투를 더 이상 못 준다네요.” 남동자원순환가게를 이용하는 한 주민의 얘기다.올해로 시행 6년 차를 맞이한 인천자원순환가게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출발했다.특히, 올해부터 수도권매립지에 직매립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시는 자원을 장기간 순환시키면서 폐기물 감량 조처로 이 사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인천자원순환가게는 인천광역시가 2021년 전국 광역시 중 최초로 3개 구 17개소에서 시범운영으로 시작한 사업이다.이후 2022년 8개 구 56곳, 2023년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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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67조 ‘통합 발전 본사’ 신축한다…1800명 상주 예상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을 하나로 합친 ‘㈜한국발전’이 내년 10월 출범한다.정부는 한국전력이 지분 100%를 갖는 매머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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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평야 올해 첫 벼베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3대 곡창지대로 알려진 김해평야에서 지난 4일 올해 첫 벼베기를 시작했다. 이날 김해 삼정동 이인규 쌀전업농김해시연합회장 논에서 조생종 해담벼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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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선선한 가을바람', 전국 맑음.제주도 흐림...이번주 주간예보는?
무더위가 한결 누그러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중산간.산지와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중산간.산지 10~40mm, 제주도해안 5~10mm.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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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군산시, 재해위험 예방사업 추진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기후 변화 등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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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제주도정 공약실천계획 구체화 도민배심원단 출범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 수립 도민배심원단이 12일 출범했다.제주도는 12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도민배심원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도민배심원단은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안을 살펴보고 계획의 적정성을 심의·평가하며, 10월 최종 계획 수립에 의견을 보태는 역할을 맡는다.앞서 제주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운영을 위탁해 19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지역 등을 고려해 배심원단을 선발했다. 자동응답시스템과 도 누리집을 통해 참여 의향을 확인한 뒤 전화면접을 거쳐 최종 50명을 구성했다.도민배심원단은 이날부터 10월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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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보다 시민의 삶"…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 양당 원내대표와 긴밀 소통
부산시의회가 조직개편안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현안을 처리하며 여야 협치에 나섰다. 지난 11일 부산시의회는 제339회 임시회에서 새롭게 출범한 집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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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노인복지관·한전MCS 울산지점, 취약계층 어르신에 밑반찬 전달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0일 한전MCS 울산지점과 함께 울산 중구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과 추석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활동에는 한전MCS 울산지점 ‘빛고래봉사단’이 참여해 추석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봉사단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과 울산우체국이 후원한 김 등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봉사자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생활 상태와 건강을 살피며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는 시간도 가졌다.봉사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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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이 수방용 모래주머니로…울주군시설관리공단 자원순환 실천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수방용 모래주머니 300개를 제작해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일회성 사용 후 대부분 폐기되거나 소각되는 현수막을 재활용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집중호우와 폭설 등 각종 기상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울주복지재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해 재봉된 폐현수막 모래주머니를 기부받았다.이후 울산북구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해 양 기관 임직원들이 직접 모래를 채우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