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 농업기계 전문기업 호산비전이 영동군의 ‘세계 국악 엑스포’ 유치와 지역 문화 확산을 응원하며,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호산비전은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 100만원과 국악 전시 관람 티켓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옥천군 경제과와 협업해 진행됐으며, 문화 접근성이 낮은 이웃들에게 우리 전통예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농기계 제조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전통문화 마케팅에 적극 나서온 호산비전은, 2025년에는 측조시비기·제초제살포기에 단청 문양을
순창군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과 지역 주민을 위해 ‘2025년 순창군 귀농귀촌 실용교육’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부터 농촌 정착을 꿈꾸는 귀농인까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자격증 ▲농촌 생활기술 실습 ▲농기계 안전 및 기초 실습 ▲AI 농촌 마케팅 등이다.첫 문을 연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4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현지 시각 3일 케냐 므웨아 지역, 5일 우간다 토치 지역에서 각각 ‘케이-라이스벨트 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벼 재배단지 조성에 나섰다.‘케이-라이스벨트 사업’은 아프리카 주요국에 벼 종자 생산단지 조성과 함께 경지 정비, 관개시설 확충, 농기계 보급, 농업인 교육 등을 통해 현지 여건에 적합한 안정적 식량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농업 부문 국제개발협력사업이다.현재 가나, 세네갈, 감비아,
농기계 제조사 대동이 1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동은 56회차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EB를 발행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사채는 무이자 조건으로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한다. 사채의 만기일은 2030년 9월 17일이며, 청약과 납입은 오는 9월 17일 진행된다.교환 대상은 대동의 기명식 보통주 135만621주로, 주식 총수 대비 5.28%에 해당한다. 교환가액은 1만1106원으로, 발행일 기준가의 110%
양양군은 지난 9월 23일, 양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농업경영마케팅전문가’양성을 목표로 운영된 제17기 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26명의 전문 농업인을 배출했다.이번 과정은 3월 25일 개강하여 약 6개월간 진행되었으며,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농산물 홍보 및 판매 전략, 소비자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 등 심도 있는 전문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농업경영 기초부터 현장 학습, 농기계 작업 안전 예방 교육, 그리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교육 내용을
양양군은 지난 23일, 양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농업경영마케팅전문가’양성을 목표로 운영된 제17기 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26명의 전문 농업인을 배출했다.이번 과정은 3월 25일 개강하여 약 6개월간 진행되었으며,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농산물 홍보 및 판매 전략, 소비자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 등 심도 있는 전문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농업경영 기초부터 현장 학습, 농기계 작업 안전 예방 교육, 그리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교육 내용을 다루며
이천시는 ‘관 2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25년 9월 1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로 개통으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대폭 향상되는 것은 물론, 지방도 325호선과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되어 물류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관 2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는 총연장 0.89km, 폭 10m 규모로, 3년여에 걸쳐 총사업비 47억 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특히, 영농 여건 개선을 고려해 농기계 도로를 포함한 설계를 적용했으며,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16일 청송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북도가 주최하고, 코리아파파로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북도 농업인 재난안전 문화활동 공연예술단’의 찾아가는 안전교육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안전교육 공연은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디하이소!!클~납니더~~!!!란’ 주제로 기존의 딱딱한 교육 방식을 떠나, 유명 연예인과 청년 예술가 들과 함께하는 공연 콘텐츠를 통해, 농기계 및 교통안전 등 재난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특히, 안전교육 행사의 많은 농업인 참여를 위해, 농업인과 밀접한 관계로
영월군은 지난 10일, 주천면 용석3리 다목적 마을회관에서 농촌진흥청과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 농촌지역 교통안전 교육”을 추진했다.이번 교육은 농촌지역의 농기계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영월군농업기술센터,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하여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교통안전 용품 배부 등 종합적인 교육이 이뤄졌다.교육은 용석1리부터 5리 마을 주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 중요성에 대하
안동 고품질 브랜드 쌀 ‘백진주’ 전국에 알린다 안동에서 열리는 ‘제 10회 한쌀전업농경북도연합회 회원대회’를 앞두고 만난 김성규 쌀전업농안동시엽합회장은 “경북 여러 시·군 가운데 안동에서 회원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회원대회는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가 있다. 경북의 전업농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정보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이며, 농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동의 고품질 브랜드 쌀 ‘백진주’ 회장은 안동에서 회원대회를 열고 싶었던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통영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2025년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광견병은 집에서 기르는 개나 야생 육식동물 등 온혈동물은 모두 걸릴 수 있고, 동물들 사이에 퍼져서 전염되며 발병 시 치사율이 높다. 또한 사람에게도 옮겨질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므로 백신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며 매년 1회 보강접종이 필요하다.이번 접종은 통영시민이 기르는 동물등록된 3개월 이상의 건강한 개들에게 공수의사가 접종한다. 단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이 없는 지역의 경우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아내와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25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딸의 집에서 혼자 있던 70대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이전에도
부산 동구는 지난 23일 부산동구가족센터에서 ‘여성단체협의회 및 다문화가족 추석맞이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결혼이주여성 18명과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명이 참여하여, 전문강사와 함께 모듬전을 만들며 한국의 명절문화를 체험했다.오미라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의 명절음식 문화를 배우고, 한국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26일 동곡과 풍각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9일에는 청도전통시장에서 청도군 전 공직자와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가 진행된다.장보기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다양한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를
부산진구 부산성의신협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5일 연지동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kg 25포를 기탁하였다.부산성의신협은 동 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관내 경로당 등에도 백미를 후원하며 매년 명절,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윤석영 이사장은 “명절이면 더 외롭고 소외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온정을 함께 나누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부산성의신협은 평생어부바 슬로건처럼 어려운 주민들이 힘낼때까지 항상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양산시는 청년의 날과 청년주간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양산종합운동장에서 「2025 양산시 청년축제 ‘청년 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 : 「청년기본법」에 따른 법정기념일 / 청년주간 : 청년의 날부터 1주간이번 축제는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2026 양산 방문의 해」를 준비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행사는 사전공연으로 시작해 청년과 내빈이 함께 손잡고 입장하며 축제의 문을 열고, 청년과 함께하는 퍼즐 퍼포
밈코인 거래 플랫폼 펌프펀의 핵심은 단순히 몇 배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다. 투자자들은 100배, 1000배 급등할 종목을 찾아 나서지만, 매일 수천 개의 신규 코인이 쏟아지는 시장에서 가능성을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24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챗GPT의 활용 가능성을 조명했다.초기 신호 포착챗GPT는 예언자는 아니지만, 초기 신호를 분석해 잠재력 있는 코인을 선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펌프펀 코인은 대부분 단시간에 생존과 소멸을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