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대구지사 경산지점은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대한전몰군경유족회 회원 가정을 방문,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에 감사인사와 준비한 물품을 전했다.경산지점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짐으로써 ESG경영의 사회적 가치구현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한전MCS 경산지점은 지난해 전몰군경유족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훈가족 지원 활동을 벌이는 것을 비롯해 소외 청소년 컴퓨터 지원, 사랑의 연탄 배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도 하

안산단원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는 아파트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다문화 가정에 622만원의 자립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이 협의회는 작년 3월에도 선부동 다가구주택 화재로 피해를 본 나이지리아 및 고려인 가정에 7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한 바 있으며, 지속해서 생계 위기 가정을 돕고 있다.외사자문협의회는 외국인 인권보호와 경찰서장의 요청에 따른 외사 치안 정책 자문 역할도 수행하며, 월례회의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서재형 외사자문협의회장은 "예상

서산시는 27일 민선8기 공약인 ‘제1회 행복한 가족사진전’을 시청 구내식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행복한 가족사진전은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시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가족과의 모습이 담긴 사진 작품 33점을 접수했다.그 결과 우수작 5점이 직원 내부심사와 사진 전문가의 외부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접수된 작품들과 함께 5월 3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액자로 제작된 33점의 작품은 사진전이 종료된 후 출품한 직원에게 증정되며, 우수작을 출품한 직

금산군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소외된 가정을 위해 민관협력으로 밑반찬 나눔을 전개한다.이번 나눔은 협의체 위원 및 군북면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자들이 민관협력으로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음식을 스스로 챙기기 어려운 가정 30곳을 발굴해 추진했다.지난 22일 첫 번째 나눔이 진행됐으며 음식이 변질될 우려가 있는 7~8월을 제외하고 6월, 9월, 10월, 11월 활동을 포함해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첫 나눔에는 위원들이 소고기미역국, 제육볶음, 장조림, 방울토마토, 김이 포함된 밑반찬을 준비해 전달했

대구 달서구는 21일 가정의 소중함을 고취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범이 되는 가족을 선정해‘달서가족상’을 수여했다.올해로 5번째를 맞는 ‘달서가족상’은 우리 주변 이웃들의 가족사랑 실천과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모습 등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가족들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 달서구는 달서가족상 수여로 긍정적인 가족상을 제시하고 가족의 중요성을 고취하여 개인·가정·사회의 가족친화적인 참여분위기 조성에 기여 중이다.선정대상은 3년 이상 달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한전MCS 상주지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저소득 가구를 선정, 22일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는 지점장 류한우, 봉사리더 황준연, 상조회장 송남호 직원이 참석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했다.류한우 지점장은 "상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봉사리더 황준연 씨는 "상주지점 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진주푸드마켓·뱅크는 가람초등학교와 ‘1인 1사랑 나눔데이’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가람초 학생들은 이날 등굣길에 라면과 치약, 식용유, 샴푸 등 생필품을 진주푸드마켓·뱅크에 기부했다. 물품들은 지역 내 결식아동 가정을 비롯한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진주푸드마켓·뱅크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해 준 가람초 교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웃과 함께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했다정희성기자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 5회기에 걸쳐 학부모 집단상담을 운영한다.이번 학부모 집단상담은 아들러의 ‘행복한 부모 되기’라는 주제로 한국아들러협회 최영애 강사가 진행한다. 학부모 집단상담은 부모와 자녀의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훈육과 처벌이 아닌 적절한 소통 방법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회복하는데 목적이 있다.집단상담 마지막 회기에는 김천신경정신병원 채수광 원장을 초청하여 우리 아이 마음건강을 다지기 위해 청소년기

창원시는 성산구 창원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 네 가족에게 고향 방문을 위한 가족당 250만원 상당의 왕복항공권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왕복항공권은 LG전자 노동조합 창원1지부 후원으로 마련됐다.LG전자 노조 창원1지부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다문화가족들에게 항공권을 지원하고 있다.앞서 창원시는 다문화가족들로부터 지원 신청을 받아 소득 기준 등을 고려해 대상 가정을 추천했다.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고향 방문 지원이 다문화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

담양소방서는 봄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단독주택 만들기를 위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소방안전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화재안전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 35가구를 방문하여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에 반드시 필요한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위험에 노출된 다양한 화재위험요소를 점검했다.주요 내용으로는 ▲화목·연탄 보일러 인근 화재위험요소 제거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노후 소화기 교체 ▲가스자동차단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점검 및 교체 ▲전구, 멀티탭, 농기구 등 생활품 점검 등이다.윤예심 담양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