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 대강당에서 오는 25일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융합을 통한 안전혁신을 주제로 한 ‘AIoT 도입·사업화 우수 적용사례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 강화사업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IoT 시장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산업경쟁력 제고와 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전남도 일부 공무원들이 20년간 유지돼 온 단일 노동조합 체제를 깨고 복수노조를 결성한다. 18일 전남도청 새 공무원 노동조합인 '전남도청열린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오는 25일 낮 12시20분~오후 1시 전남도의회 2층 초의실에서 열린노조 설립을 위한 창립 총회가 열린다. 열린노조는 총회에서 창립선언문 낭독과 임원진을 선출하고, 노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는 25일 오후 4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창조관 평화홀에서 강연한다. 특강 주제는 ‘노동의 인문학 지역, 청년, 일’이다.김 장관은 이날 지역 청년들과 만나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과 노동정책, 노동 환경 변화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강연 후에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5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같이 걷는 마을, 함께 잇는 우리’를 연다. 행사는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장애인과 지역주민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달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차 에코디자인 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에서 ‘한국형 에코디자인 제도’ 도입 방향이 공개돼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우리가 쓰고 버리는 제품으로 인한 환경영향의 80%는 설계 단계에서 결정된다.이에 따라 유럽연합은 2024년 7월 ‘지속가능한 제품을 위한 에코디자인 규정’을 발효했다.ESPR은 모든 물리적 제품에 대
21회 건축의 날 행사가 25일 건축사회관 1층 대강당에서 ‘건축, 시대를 담고 기술을 넘어 사람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한국건축단체연합이 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건축영화상영, 특별강연, 기념식, 리셉션 순으로 진행된다.특별강연은 김성홍 서울시립대 교수의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탄생과 비전’, 민현준 홍익대 교수의 ‘건축의 표상’이 준비돼 있다.
전남도청 공무원 복수노조인 '열린공무원노동조합'이 25일 창립했다. 열린노조는 이날 낮 12시20분 전남도청 4층 왕인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임원진 선출과 노조 가입 신청을 각각 진행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복수노조 설립과 관련한 찬반 투표가 실시돼 공무원 총 51명 중 찬성 47표, 반대 3표로 노조 설립이 이뤄졌다. 이어 임원진 선
XRP가 25일 2.9달러 돌파를 시도했으나, 강한 매도세에 밀려 2.75달러까지 하락했다.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18억달러 이상 시가총액이 증발했고, 새로운 저항선이 2.80달러로 형성됐다. 매도세는 25일 오후 .80달러에서 강한 저항을 받으며 시작됐고, 거래량은 평소보다 2.5배 이상 급증한 2억7677만달러를 기록했다. SEC 미국 내 첫 XRP ETF 승인에도 불구하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내놓은 거시 경제에 대한 경고와 국채금리 상승이 투자 심리를 압박한 결과로 분석된다.X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월드와이드 크루즈인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의 노르웨지안 스피릿호가 9월 25일 여수항에 처음으로 입항했다고 밝혔다.노르웨지안 스피릿호는 7만 5천톤급으로 2천여 명의 승객과 8백여 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중대형 크루즈선으로, 여수항에 25일 14시에 입항하여 22시에 출항할 예정으로 2천 8백여 명의 탑승 인원이 8시간을 전남에 머무른다.YGPA는 크루즈 탑승객이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
충북 음성군의 대표 축제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이 25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개막된다.음성청결고추축제, 음성인삼축제, 음성군 꽃 잔치 등 기존 농산물 축제를 통합한 음성명작페스티벌은 28일까지 4일간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농특산품 판매·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축제기간 내내 행사장에서는 고추, 인삼, 화훼, 과수, 쌀 등 고품질 농특산품을 농민이 직접 저렴하게 판매하는 ‘명작 장터’가 열린다.타임세일, 시식 행사, 5000원 할인권 및 기념품 증정 이벤트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보육교직원 사기진작 한마음 대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2025년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신나는 아이, 행복한 부모, 보람찬 교사,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샌드아트와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보육발전 유공자 표창과 격려사가 이어지며, 보육인의 헌신을 기리고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오영훈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보육교직원들이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온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제주도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준 시장 “추석 연휴 시민 안전 위한 종합대책 빈틈 없이 이행해 달라”
경기 수원시가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 중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종합대책은 ▲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 이웃사랑 실천 ▲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 ▲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 공직기강 확립,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오는 10월 3~9일 추석 연휴 동안 종합상황반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53곳과 전통시장·대규모점포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건소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또 연휴 기간 노숙인 무료 급식을 운영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지공원 추석 연휴기간 특별 관리대책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약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양지공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 양지공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추모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주요 특별 관리대책은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추석 당일 화장로 운영 중지로 방문객 밀집 완화 △교통 혼잡 완화 및 추모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차관리 강화 △봉안당 내 고인위치 안내 요원 배치 △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 성료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서귀포다목적체육관에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인 서귀포시와 교육지원청, 교육발전기금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증진과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서귀포시 줄넘기협회에서 주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개회식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서귀포줄세상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Generic placeholder image
[칼럼] 색연필로 그리는 세상
가을이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졌다. 선선해진 날씨에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까’ 걱정하다가 며칠 전만 해도 더위로 힘들어하던 것이 생각나 웃음이 절로 났다.푸른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매일매일 조금씩 색이 변하고 있는 나뭇잎도 이제는 가을임을 알린다. 단풍나무 끝이 꽃처럼 붉은색으로 물들고, 뜨거웠던 여름을 지낸 초록색 나뭇잎은 조금씩 노랗고 붉은색으로 물들어간다.푸른 하늘에 구름도 모두 다른 모양과 색으로 지나간다. 어쩌면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 경탄을 금치 못한다. 날이 시원하더니 다시 더워지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갤럽, '검찰청 폐지 찬성' 52%…'반대'는 42%
1시간전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52%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동립 잡기노트]올해 개천절 11월22일+α
1시간전
○···하늘이 열린 날을 기념하는 국가는 우리 뿐이다. 개국절이 아니라 개천절이다. 하늘의 뜻을 펼치는 것이 시와 종을 이룬다. 시천례가 개천절, 귀천례가 어천절이다. 개천절과 어천절을 통해 하늘이 인간과 끊임없이 교감하는 뫼비우스의 띠가 이뤄진다. 개천은 개지하고 개인하는 열림인 셈이다. 하늘의 질서를 땅에, 하늘의 규범을 인간에 심는 것이 곧 개천이다.대종교 신자 육당 최남선이 유추했다. “팔관회 고음으로 ‘밝안애’는 대개 ‘밝’을 ‘연’ 날이거나 혹 ‘밝’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석인사-영덕군(3)] "웃음 가득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영덕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반갑습니다.영덕군수 김광열입니다.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추석 인사를 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섬, 하다]대이작도의 진면목, 바위·산·바다·약수가 빚은 풍경
1시간전
서해 바다는 오늘도 섬을 안고 출렁인다. 인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에 들어서면 누구나 ‘풀등’을 먼저 떠올리지만 섬의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눈길을 돌리면 대이작도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3곳의 명소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대한민국 최고령 바위지난달 9일 대이작도를 찾았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횡성클린케어협동조합-대한숙박업중앙회 횡성군지부-횡성장기요양센터 업무 협약 체결
5시간전
횡성클린케어협동조합, 대한숙박업중앙회 횡성군지부, 횡성장기요양센터는 10월 2일, 둔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공동체 회복과 마을 활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농정과장, 둔내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세 단체는 농촌마을 활력프로젝트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비롯,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모두가 행복한 둔내면 공동체 조성을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횡성군숙박업회와 횡성장기요양센터는 침구류, 타월 등 세탁물을 정기적으로 협동조합에 위탁하기로 했고, 협동조합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