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관내 1인 가구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안전한 家’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신청 자격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의 1인 가구 장애인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선발된 대상자에게는 미끄럼 방지 매트, 안전 손잡이 등 장애유형별 맞춤 안전장치와 수납장, 선반 등 생활편의 가구가 지원된다.또한 불필요한 물품 정리, 가구 재배치, 옷장·주방 정돈 등 혼자서는 어려운 작업을 전문가와 함께 직접 수행해보는 과정을 통해
사단법인 봄날 그리고 햇살 산하 봉사단체 ‘손심엉 고치가게’는 지난 2일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장애인 가정에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내 장애인의 쾌적한 생활 여건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는 청소나 주변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 1인 가구로, 일상적인 환경 유지에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봉사단원들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해 통행이 어려웠던 주택 주변을 정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한 통로
원주시는 민선8기 3년간 원주교통의 혈맥을 뚫는 도로망 확충과 도시계획 및 도시재생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주거환경 개선과 행정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 편의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시는 도시계획도로 준공, 시군도·농어촌도로 확포장 등을 통해 도로 교통망을 더욱 확장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서부권역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을 위해 2024년 10억 원, 2025년 53억 원에 이어 추가로 1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종합계획 대상사업에 원주 4개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
김석희 기자 =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황연동에 거주하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나누GO, 고치GO’ 주거
김진수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와 동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2일 와치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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