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는 파리, 나방, 깔따구, 모기, 하루살이 등 비래 해충 솔루션 ‘블루온 슬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블루온 슬림은 자사 기존 실내 포충등보다 크기는 절반으로 줄고, 포획 성능은 약 130% 늘었다. 세스코 과학연구소 내 방사실험실에서 파리 포획력을 반복 실험해 비교했다. 세스코가 독자 개발한 LED 모듈을 적용한 결과다.세스코는 더 넓은 범위의 비래 해충을 유인해 가장 잘 포획하는 최적의 조건을 찾고자 빛의 파장, 자외선 세기, 주파수, 디자인 등을 연구해 포획 최적화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