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 당시 무료 마술쇼를 주도한 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 보좌관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2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 의원 보좌관 전상인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전씨는 2023년 12월 보은군에서 열린 박 의원 출판기념회에서 무료 마술쇼 섭외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됐다.벌금 80만원이 선고됨으로써 옥천군수 출마 예정자인 전씨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됐다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30대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제천경찰서는 14일 A씨를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해 12월24일 제천시 하소동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 B씨로부터 1억원 상당의 순금을 가로채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보이스피싱 조직은 B씨를 현혹해 금을 가져오라고 했고, 이상함을 느낀 B씨는 경찰에 이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조직 수거책인 A씨가 금을 받으러 현장에 나갔다가 잠복해있던 경찰에 현행범
유흥주점에서 손님의 정신을 잃게 만든 뒤 술값으로 수천만원을 요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충북 음성경찰서는 유흥주점 업주 A씨를 준사기, 공갈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손님에게 술값을 과다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손님에게 적게는 몇백만원에서 많게는 2000만원까지 술값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그는 음주 후 운전대를 잡으려는 손님에게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도 받고 있다.현재까지 경찰
허위로 강도 신고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A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쯤 제천의 한 노상에서 “강도 피해를 당했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다. 그는 경찰에 “한 남성에게 얼굴을 맞은 뒤 갖고 있던 금팔찌를 빼앗겼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 20명은 6시간 가량 일대를 수색했으나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 A씨는 “몇달 전 금팔찌를 잃어버렸는데 최근 그 일이 떠올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서귀포시 소속 공무원 A씨가 불구속 송치한 가운데 재활용도움센터 일반 시민들이 작성하는 개인정보도 취약하다는 지적이다.모 읍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A씨는 기간제 근로자 10여명의 개인정보를 무단 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번 사건은 행정기관 전반에 만연한 개인정보 관리 부실과 안일한 인식이 결국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경고다.특히 재활용도움센터를 비롯한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의 개인정보 수집 실태는 심각한 수준으로, 즉각적인 제도 개선과 전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재활용도움센터의 운영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제주의 한 읍사무소 공무원에 대한 수사가 검찰로 넘어간다. 경찰은 이 공무원이 공공근로자의 개인정보를 팔아넘긴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서귀포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30대 공무원 ㄱ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서귀포시 한 읍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ㄱ씨는 기간제 근로자 10여명의 개인정보를 무단 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ㄱ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성명불상자에게 개인정보를 팔아넘기고 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 ㄱ씨에 대한
제주 호화 연수와 관련해 교비 유용 의혹을 받는 김용수 전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이 검찰에 넘겨졌다.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김 전 도립대 총장과 교수 4명, 교직원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김 전 총장은 2024년 7월과 지난해 2월 세 차례에 걸쳐 제주, 부산, 강원 연수를 다녀오면서 교비 6000여만원을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연수 참여 인원을 임의로 늘려 경비를 부풀린 것으로 전해졌다. 숙박비와 교통비 등을 원래 가격보다 2∼3배 이상 부풀리기도 했다.경찰
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및 직원들이 공모해 불법 대출을 해줬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3일 대전 A신협을 압수수색했다.대전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A 신협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경찰은 A신협 이사장과 대출업무 담당 간부, 직원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이들은 공모해 한도를 초과한 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대출 관련 서류와 PC 기록 등을 압수해 관련 증거를 조사할 예정이다./대전 한권수기자[email protected]
난민 신청자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충북 청주외국인보호소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청주상당경찰서는 A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청주외국인보호소에서 수용 중인 예멘 국적의 난민 신청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보호소 내 외국인 수용자 간 다툼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지난해 8월 B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법무부도 A씨를 직위해제 조처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용주기자
2일전
인천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의 성폭력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시설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경찰청 색동원 사건 특별수사단은 성폭력처벌법·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색동원 시설장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은 종사자 1명에 대해서도 장애인복지법상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같은 혐의를 받는 또 다른 피의자 1명은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기로 했다.A씨는 색동원에 입소 중이거나 과거 입소한 중증 장애 여성 19명을 상대로 강제 성관계를 맺거나 유사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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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식 10년의 여정’ 비춰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일 공개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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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는 5일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6년 새해 첫 회기의 시작이자, 용인시의회가 개원한 이래 300회기를 맞이한 뜻깊은 날"이라며, "제1대부터 제9대까지 모든 의원들의 노고와 시민들의 변치 않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유 의장은 "지난 35년간 용인시의회는 용인군에서 용인시, 그리고 용인특례시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시민과 함께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에 도전해 왔다"며,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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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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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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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으로 인한 환경 피해를 과세에 반영하고, 발전소 인근지역 주민을 위한 재원을 실질적으로 확충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배준영 국회의원은 화력발전에 부과되는 지역자원시설세의 세율을 인상하고, 화력발전과 원자력발전에 대해서도 탄력세율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표준세율을 발전량 1kWh당 0.7원에서 2원으로 상향 조정해 화력발전으로 발생하는 환경·사회적 비용을 보다 실질적으로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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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7시 2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칠곡휴게소에 정차한 14t 윙바디 차량에서 불이 났다.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즉각 진화 장비 12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2012년식 14t 윙바디 트럭과 적재함에 실려있던 생활용품 선물 세트 8t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운행 중 타는 냄새가 나 휴게소 정차 후 조수석 바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는 운전자의 진술에 따라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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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입동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후원
건입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건입동을 방문해 설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을 후원했다.건입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편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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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채용 예정자에 시험곡 유출… 경북대 음대 교수 2명, 징역형 집유
특정 지원자에게 유리하도록 교수 채용 심사 정보를 사전에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북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2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이들은 형 확정으로 교수직을 상실하게 됐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위계공무집행방해와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경북대 음악학과 교수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A씨와 B씨는 2022년 6월 진행된 경북대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 교수 공개채용 과정에서, 사전에 채용 예정자로 점찍어 둔 지원자 C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