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기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진에어는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오늘 인천에서 출발해 일본 삿포로로 향하는 LJ303편 탑승객 전원에게 초콜릿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기내 이벤트 특화팀 ‘딜라이트 지니’ 소속 객실승무원의 노래 공연도 진행한다.진에어는 승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내 이벤트 특화팀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팀은 매주 금요일 지정된 항공편에서 탑승객들을 위한 마술쇼, 노래 공연, 캘리그래피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진에어는 관계자는 “짧
대전 유성구가 6개 공공도서관에서 상반기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전 연령대의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 주말에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일정과 내용은 △22일 영유아 인형극 ‘푸푸와 뭉크’ △3월 22일 ‘드로잉 매직쇼 크레용용’ △4월 26일 어린이 인형극 ‘달라도 괜찮아’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4월 27일 벌룬 매직쇼 △5월 31일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를 책 좋아하
동해시는 동해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를 초청해 기념 공연 ‘MYSTICUS’를 오는 4월 5일 오후 1시와 5시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친다고 밝혔다.최현우는 국제 마술대회 클로즈업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마술사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FISM 월드 챔피언십의 최연소 심사위원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정교한 연출로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로 불린다.공연명 ‘MYSTICUS’는 라틴어로 ‘신비로운’이라는 뜻
경남 양산시는 올해 물금벚꽃축제를 다음 달 29~30일 이틀동안 황산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올해 축제를 ‘물금, 벚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부제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힐링 축제로 승화시켜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축제 공식행사로 개막식과 축하공연, 벚꽃길 걷기행사 등이 열린다. 또 무대 프로그램으로 동요 공연과 마술쇼&버블쇼, 지역 청소년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아울러 물금읍의 역사를 담은 사진전인 ‘물금의 어제와 오늘 전시관’을 운영하며, 벚꽃카나페 만들기,
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 ‘아저씨’와 ‘이웃사람’ 등에 출연한 배우 김새론이 숨졌다.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 54분께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김씨 집에 방문했다가 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와 경제번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국내 기업의 투자 협약식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양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광명시장 재임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짐 로저스 회장이 이번 만남에서 한국경제의 미래와 남북협력 방안에 대한 의미있는 조언을 해주었다”며 “남북고속철도 건설과 한국의 경제영토 확장 전략을 적극 지지했다”고 전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공연을 개최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오롯이 음악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앙상블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등에서 함께 수학하며 고음악계 최고 권위의 브뤼헤 고음악 국제 콩쿠르, 텔레만 국제 콩쿠르, 베를린 바흐 국제 고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한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와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에 의해 창단됐다.창단과 동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14일 오후 2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및 유관 기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이 이뤄졌다.이번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지원단・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16개
원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방의회 행동강령 준수를 강화하고 조직 내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최경석 강사가 초빙되어 진행되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교육은 △청탁금지법, 부패방지법, 이해충돌방지법을 포함한 지방의회 행동강령의 이
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 정기회의가 21일 오후 3시, 춘천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구성 2주년을 맞아 기존 연임 위원과 더불어 새롭게 선정한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난 2년간의 교육도시 성과를 홍보하기 위한 교육도시포럼 개최 방안 등을 논의했다.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최고의 교육도시 구체화를 위해 지난 2023년 구성했다. 학교, 교육청, 대학, 시민, 단체 등 교육계 이해당사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그동안 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는 춘천시 교육도시 조성 기본계획의 수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둔 더블유씨피가 지난해 654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더블유씨피는 지난해 영업손실 654억1863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220억7335만원 순손실 66억332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75억원으로 영업손실 484억원으로 집계됐다.더블유씨피 관계자는 “4분기 유럽 EV 제품 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해 가동율이 전분기대비 하락한 영향이 크고 분리막은 장치산업으로 높은 고정비 영향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동율과 관련해 “국내 양산 라인과 더불어
천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1일 제277회 임시회에서 천안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약168억이며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경기침체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편성되었으며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2024년도 소상공인의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11.9%가 감소한 반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