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차량을 털려던 30대가 폐쇄회로TV 관제센터 직원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창원중부경찰서는 절도 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자신이 거주하는 빌라에 불을 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경찰서는 20대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28분쯤 광주시 쌍령동 한 빌라 4층에서 라이터와 종이를 이용해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주민 10여 명이 긴급
#1.지난 6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식당에 율량지구대 소속 경찰관 4명이 출동했다. 술에 취한채 음식값을 내지않고 행패를 부리던 20대를 현행범 체포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20대 취객은 폭언과 함께 경찰을 폭행했다. 한 경찰관은 허벅지를 물려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할 만큼 심하게 다쳤다. #2.지난달 22일 영동군 영동읍에서는 지구대 소속 한 경사가 50대 남성을 재물손괴 혐의로 체포하러다 남자가 휘두른 주먹에 얼굴을 맞았다. 술에 취한 남성은 “죽여버리겠다”며 경찰을 되레 협박했다. #3.같은달 12일에는 옥천
충북 청주에서 무전취식을 하고 경찰관까지 폭행한 20대 주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청주청원경찰서는 상습사기,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2시40분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결제를 요구한 식당 주인과 실랑이를 벌이던 A씨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다.이 과정에서 A씨는 경찰관 4명에게 욕설을 퍼붓고, B순경 등 2명의 무릎을 걷어차거나 허벅지를 깨무는 등 폭행을 가
술자리에서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께 남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직장동료 4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술자리에 있던 다른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했으며,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A씨 집 주방에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
제주의 한 카페 공용화장실에 몰래 설치한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을 시도한 고등학생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A군은 지난 13일 낮 12시 30분께 서귀포시 한 유명 관광지 인근 카페의 공용화장실 세면대 아래 선반에 휴대전화를 설치하고 불특정 여성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당시 화장실을 이용하려던 피해자 B씨가 이상한 점을 감지해 직접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군의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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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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