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칩 면적이 커지면서 패키징 기반을 원형 웨이퍼에서 대면적 사각 기판으로 바꾸는 라인 투자가 국내외에서 시작됐다. 사각 패널을 쓰면 기존 웨이퍼 대비 5~6배 많은 칩을 한 번에 처리하고, 면적 활용률은 57%에서 87%로 올라간다. 이 공정을 구현하는 패널레벨패키징을 두고 대만과 국내 기업의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사각 패널로 기술 흐름이 옮겨가는 이유는 면적 때문이다. 칩은 사각형으로 잘리는데 웨이퍼는 원형이라, 300㎜ 원형 웨이퍼는 가장자리에서 잘려나가는 공간을 피할 수 없다. 패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6년 울산항 인센티브 및 항만시설사용료 감면제도 종합안내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종합안내서에는 ▲화물별 인센티브 제도 ▲울산항 항만시설사용료의 종류 및 요율 ▲항만시설사용료 감면제도 등 울산항 이용 시 혜택과 제도가 종합적으로 수록되어 있어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특히 화물별 인센티브 분야에는 울산항만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현금지급형 인센티브 제도의 지급대상과 지급기준, 지원내용 등을 상세히 수록했다.
골프테크 기업 그린재킷은 파인스톤CC와 제휴를 맺고 9월 3일부터 모바일 앱 기반의 캐디피 카드결제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 도입에 따라 파인스톤CC 이용객은 라운드 후 현금을 별도로 준비하거나 ATM을 찾을 필요 없이 그린재킷 앱에서 캐디피를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할 수 있다. 동반자가 캐디피를 1/N로 나눠 각각 결제할 수 있으며, 기업·단체 골프행사의 경우 총무가 최대 80팀의 캐디피를 한 번에 결제·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법인 고객은 카드결제를 통해 캐디피 지출증빙과 비용처리를 보다 간편하게 할 수
CJ올리브영이 올해 8월 기준 국내 오프라인 매장의 외국인 누적 구매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이었던 1조원 달성 시점이 올해는 8월로 3개월 앞당겨졌다. 1~8월 누적 결제 건수는 1101만건으로, 매장 영업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0.9초당 1건꼴로 외국인 구매가 이뤄진 셈이다.올해 누적 기준 구매 상위 5개국은 미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태국 순이다. 외국인 고객은 평균 6개 상품을 구입했고, 3명 중 1명은 한 번에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액 구매자로 집계됐다. 세금
결혼 준비 과정에서 여러 선택지를 한 번에 비교하고 싶은 예비부부를 위한 대구연웨딩박람회가 오는 8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대구엑스코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비 신혼부부가 확인해야 할 항목은 웨딩홀과 스드메에 그치지 않고, 혼수와 가전, 예물, 신혼여행 등 결혼과 함께 준비해야 할 품목이 다양하기 때문에 각각의 업체와 상품을 따로 비교하다 보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웨딩홀뿐만 아니라 스드메, 혼수, 가전, 예물, 신혼여행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한자리에서
㈜더존비즈온이 물류관리 업무를 입출고부터 재고·회계·전자세금계산서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기업의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더존비즈온은 27일 자사 업무·회계관리 솔루션 ‘WEHAGO Smart A 10’의 물류관리 기능을 전면 고도화했다고 밝혔다.이번 고도화의 핵심은 입출고 내역을 한 차례 입력하면 재고와 회계 데이터에 실시간으로 반영되고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국세청 전송까지 연계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기존에는 물류·재고·회계·세금계산서 업무가 각각 분리돼 있어 담당자가 같은 데이터를 반복 입력하
산청군은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업인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농번기 일손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농촌 인력 수급을 위해 지역 내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와 영농법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올해에는 기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실시하던 수요조사를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련 지침 개정으로 연 1회로 통합해 추진한다.이에 따라 농가는 2027년 한 해 동안 필요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를 한 번에 신청해야 한다.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9월 11일까지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확
삼성전자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청담점을 혼수가전 전문 거점 매장으로 전면 리뉴얼했다.삼성스토어 청담점은 단순한 가전 판매 매장을 넘어,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체험부터 인테리어 컨설팅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융복합 공간으로 기획됐다.삼성전자는 삼성스토어 청담점 3층에 실제 신혼집처럼 꾸며진 쇼룸 형태의 '인테리어 패키지 존'을 마련했다.고객이 공간에 적합한 제품 구성과 배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인테리어 패키지를 마련했다.▲필수가전으로 공간을 알차게 구
성주군 선남면은 21일 문방3리 마을회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대형 세탁 차량을 활용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운영했다.「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3.5톤 특수 세탁 차량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 가구의 무거운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과 건조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문방3리 이장은 “평소 어르신들이 무거운 이불을 직접 세탁하
충남 당진시가 학교 주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지초등학교 앞 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대각선 횡단보도는 보행신호가 켜지면 교차로의 모든 차량 통행을 일시적으로 정지하고 보행자가 직선뿐만 아니라 대각선 방향으로도 교차로를 건널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시는 기존 횡단보도 이용 시 여러 차례 횡단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해, 보행자가 교차로를 한 번에 대각으로 건널 수 있도록 했다. 지난 7월에는 기지초 앞 사거리에서 대각선 횡단보도 시범운영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 GBC, 축구장보다 큰 숲 품는다…삼성동 랜드마크 심의 통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 단지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조성 사업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축구장보다 큰 도심 숲과 옥상정원, 공연장과 전시장까지 포함되면서 삼성동 일대가 국제업무와 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으로 바뀔 전망이다.서울시는 지난 8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신축사업, 역삼동 702-24번지 관광숙박시설 신축공사,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등 3개 안건을 통과시켰다.현대차 GBC는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 타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흉터 로봇 대장암 수술영상 발표, 울산대 김종국 교수 학술대회 수상
울산대학교병원은 외과 김종국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국제 대장암 연구 학술대회에서 ‘로봇 다빈치 SP를 이용한 질 접근 우측 대장 절제술’을 주제로 수술 영상을 발표해 최우수 비디오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소개한 수술은 복부에 절개없이 질을 통해 수술 기구를 넣어 대장을 절제하는 새로운 수술법이다. 여기에 한 개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를 결합해 보다 정밀하게 대장암 수술을 시행한 경험을 소개했다.일반적인 대장암 수술은 복부에 여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너지자원公 울산유치, 부산·경남도 힘 보탠다
부산시와 경상남도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해 설립하는 가칭 에너지자원공사의 울산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울산시는 부산의 항만·해운 관련 공공기관과 경남의 우주·항공 관련 기관 유치를 지지하기로 하면서 공공기관 이전을 둘러싼 부울경 공동 대응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8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열린 제4회 부울경정책협의회 간담회에서 에너지자원공사의 울산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부산시와 경남도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 핵심 에너지 자원의 생산과 비축, 저장, 물류 기반이 집적된 울산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폭염보험’ 필요는 한데…주저하는 양돈농가
올 여름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양돈 현장의 피해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축재해보험의 ‘폭염특약’에 대한 양돈현장의 관심도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가축재해보험을 취급하는 일선 농축협 역시 기후변화 속에 갈수록 뜨거워지는 국내 여름 날씨 등을 감안, 가입을 적극 권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편소설]리벤지 게임 - Monologue 4 영화 같은 탈출극 (65)
“어이! 탈옥한 양반. 성공했으면 밖에서 잘 살면 되지, 왜 기어들어 왔냐?”그러자 주위 재소자들이 웃었다. 뒤돌아보니 안면이 있는 자였다. 나는 무슨 말이든 해야 했다.“별것 아니고, 나가보니 배고파서 들어왔습니다.”내 말에 다시 재소자들이 비아냥거렸다.“배고파서? 하하. 어지간히 소심한 친구로군. 우리와 함께 놀 친구가 아니네.”“저런 놈은 왕따시켜야지. 탈옥이 어디 쉬워? 제 발로 들어오지 않았으면 우리 세계에서 우상이 될 뻔했는데. 아깝다. 아까워.”나는 더는 이들과 말을 섞고 싶지 않아 뒷좌석에 몸을 기댔다. 그들도 내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러·우크라, 에너지시설 상호 공격 중단하기로"
4시간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의 에너지시설을 공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밝혔다. 양국이 상대의 정유시설과 전력망을 겨냥한 공습을 이어온 가운데 나온 발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에너지 목표물을 타격하지 않는 데 동의했다”며 “러시아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기로 동의했다”고 적었다. 다만 공격 중단이 언제부터 적용되는지, 얼마 동안 유지되는지 등 구체적인 조건은 제시하지 않았다.에너지시설 공격은 양국의 전쟁 수행 능력뿐 아니라 민간의 연료·전력 공급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10월2~3일 ‘골든데이’…한국, 금메달 최대 11개 전망
6시간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골든 데이는 대회 폐회 직전인 10월2~3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가 14일 종목별 메달 목표 등을 취재해 정리한 결과 우리나라 전통의 메달박스인 양궁과 태권도 경기가 열리는 10월2일과 3일에 금메달 최대 11개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일본에서 32년 만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인 이번에 대한민국은 41개 종목 선수와 경기 임원, 본부 임원을 포함해 10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40~45개 획득을 목표로 내걸었다.대회는 오는 19일 아이치현 나고야의 파로마 미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 울산 재해예방사업, 총 12건 국비 148억 확보
6시간전
울산시는 행정안전부의 2027년 재해예방사업 정부 예산안에 지역 사업 12건, 국비 148억5700만원이 반영됐다고 14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침수·붕괴 위험지역의 방재시설을 정비하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10개 지구에 118억1100만원, 집중호우 때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도심 침수를 줄이는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2건에 30억4600만원이 배정됐다. 내년 신규 사업에는 총사업비 389억원 규모의 남구 삼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104억원 규모의 중구 유곡·무주골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이 포함됐다. 시는 삼산지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인영 "정동영에 힘 모아달라"…꽉 막힌 남북관계 속 전·현직 '동병상련'
문재인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던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정동영 현 통일부 장관을 응원한다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남북관계가 단절된 상황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경북 행정통합법안 정기국회 내 통과 위한 공동 대응 본격 시동
3시간전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행정통합법안의 정기국회 내 통과를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양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맡아온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