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에서 제공되는 ‘참교육’ 시리즈를 보았다. 우리 사회가 직면해 있는 교육의 문제점들을 다양한 주제별로 구성하여 드라마화하였다. 학교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교육환경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고, 주로 인권과 관련하여 나타나는 교육의 주체들 간의 갈등들을 다루었다. 결국 교육의 공급자인 교사들과 수요자인 학생들 간의 인권존중의 문제이다. 필자는 참교육 시리즈 동영상을 보며 다른 생각들을 해 보았다. 진정 참교육의 의미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에서 참교육을 위하여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많은 사람이 빚을 지고 주식투자에 뛰어들고 있다. 정부가 나서서 권장하는 듯한 말에 더 과열된 양상이다.회사 운영자는 여러 가지 애로 사항으로 죽을 맛이라 한다. 높은 임금, 높은 이자, 엄격한 규제도 힘겨운데 사원들이 주식 상황을 알아보느라 정신이 팔려 업무에 지장을 준다고 하고, 심지어 주식투자를 위해 퇴사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고. 근로보다 투자를 선호하면 이 나라의 산업은 누가 지탱할 것인가.그런데 개인투자자는 지수 9000을 넘나드는 활황장일 때도 평균 수익이 마이너스였다는 보도를 봤다. 국민의 부채 비율도 사상 최고치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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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주통일평화연대가 주최하는 「인천상륙작전 76주년 학술토론회」가 ‘관성적 안보를 넘어 진정한 평화도시 인천으로’를 주제로 16일 열렸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인천상륙작전을 군사적 승리와 영웅의 서사로만 기억해 온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민간인의 희생과 전쟁의 확산, 정치적·상업적 소비 문제를 함께 성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쟁의 기억을 현재의 적대와 군사주의를 강화하는 수단이 아니라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을 만드는 자원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이해영 한신대 교수는 「인천상륙작전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노르망디 기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10월 윈도와 서피스의 미래를 공개하는 행사를 연다. 엔비디아와 손잡고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PC 자체에서 AI을 구동하는 로컬 AI를 차세대 윈도 PC의 핵심으로 내세울 전망이다.15일 엔가젯에 따르면 MS는 오는 10월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컬 AI가 PC의 다음 장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주제로 윈도·서피스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파반 다불루리(
6일전
​요즘 너 나 할 것 없이 AI를 말한다. 바야흐로 인공지능이 일상 깊숙이 들어왔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복잡한 정보를 단 몇 초 만에 정리해 주는 기술을 보고 있노라면 놀랍기 그지없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나 역시 요즘 평생교육 정보화센터에서 AI 디지털 콘텐츠 교육을 받고 있다. 다양한 AI를 활용해 글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영상까지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며 새삼 많은 것을 깨닫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문가의 전유물이라 여겼던 일들을 이제는 누구나 AI의
산청군은 지난 4일 거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어촌기본소득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입법지원 토론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신성범 국회의원과 국회 법제실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기본소득 제도의 발전 방향과 입법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제도의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실효성 있는 입법 지원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산청군은 종합토론을 통해 정부의 2027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에 따른 선정 필요성을 주장했다.특히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제주 최대 규모로 추진되다 사업자 공모 단계에서 유찰돼 표류하고 있는 추자해상풍력발전사업과 관련해, 유찰된 이유로 꼽히는 1300억원 규모의 이익공유 조건이 철회될지 주목된다.위성곤 제주도지사는 4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54회 제1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유찰된 추자해상풍력발전사업 사업자 공모의 후속 대책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김승준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추자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해 "공모가 유찰 원인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공모제도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라며 "가장 큰 걸림돌인 전력계통 연계
정부가 3일 공공기관 109개를 감축하는 대대적인 기능 개혁 방안을 확정하면서 울산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전략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하고, 한국동서발전을 비롯한 발전공기업 5사를 하나로 묶으며 단일 공사로 통합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울산에 이미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 본사 기능과 추가 이전기관의 입지 문제가 동시에 새로운 변수로 부상했다. 화급한 과제는 울산의 입장에선 단순한 기관 통폐합을 넘어 ‘산업수도 울산의 공공기관 생태계가 앞으로 어떻게 재편될 것인가’에 대해 해법을 모색해야 할 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4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도내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초등돌봄 방학 중 급식 운영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방학 중 초등돌봄 학생 급식 운영에 대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요구가 이어짐에 따라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초등돌봄 방학 중 급식,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채인숙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학교장, 학교급식종사자, 돌봄전담사, 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가
국회물포럼은 8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 반도체 산업용수 공급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 필요한 산업용수 수요를 점검하고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호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반도체 산업용수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기업 수요가 발생하기 전에 산업용수 수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기후변화에 대비해 수원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정혜련 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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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민생회복부터 기업·복지·고향사랑까지 지역경제·공동체 활력 높인다
속초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경쟁력 강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복지공동체 조성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마무리하는 한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복지사업도 이어가고 있다.먼저 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지난 11일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체 지급 대상자 7만9,238명의 96.5%인 7만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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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에 이재근 낙점...양종희 연임 대신 세대교체 선택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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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나눔 현장 찾은 추미애…“포용 사회여야 지속 가능”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현장을 찾아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포용 사회가 돼야 지속 가능하다”고 강조했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 1만5000명에게 생계비와 명절 물품 등 총 1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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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소비, 추석명절 준비수요 활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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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 ‘2026 SEOUL TEX & TECH’ 부스 운영 성료
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가 지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1층 DDP 쇼룸에서 열린 ‘2026 SEOUL TEX & TECH’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디토앤디토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조기업의 샘플 제품을 매개로 한 1:1 바이어 상담회와 함께 AI를 활용한 상품기획 및 K-패션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성장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함께 진행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센터는 서울의류협회와 협력해 금천 패션 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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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파주를 비롯한 경기지역 대형 유통시설들이 쇼핑 중심의 영업 전략에서 벗어나 문화·체험·지역상생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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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TGS 2026서 공개…한·일 사전등록 돌입
넷마블이 일본 도쿄게임쇼 2026 현장에서 신작 모바일 로그라이트 액션 RPG 의 미디어 발표회를 열고,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사전등록에 돌입했다. 란 글로벌 인기 IP '나 혼자만 레벨업'을 원작으로 삼아, 원작에서 상세히 다뤄지지 않았던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성진우의 27년간 군주 전쟁 서사를 처음으로 게임화한 모바일 로그라이트 액션 RPG다.넷마블은 17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TGS 2026' 넷마블 부스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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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스토리] “집행정지 받았는데 생기부에 그대로?”…삭제 여부 확인해야
인천일보와 법무법인 고운이 함께 하는 ‘로펌스토리’학교폭력이나 소년 사건에서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을 받아냈더라도 학교생활기록부에 관련 조치사항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 학생과 보호자는 추가적인 행정 대응에 나서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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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구리시의원, “보훈명예수당 지역화폐로 지급하자”
이정희 구리시의원은 17일 진행한 구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복지정책과 예산 심의에서 “현재 현금으로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 중 일부를 지역화폐로 지급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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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사회복지] ⑨ 라온 장새결 사회복지사 “사회복지는 처마 같은 존재…끊임없이 정진할 것”
“저희 어머니께서는 한옥의 처마를 참 좋아하십니다. 처마는 집주인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길을 지나는 누구나 갑작스러운 비를 피할 수 있도록 배려가 담긴 공간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