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도민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상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비상근무는 명절 기간 가족·지인 간 이동과 접촉이 늘어나면서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확산 위험이 커지고, 음식물 섭취 증가에 따른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된 조치다.최근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대규모 인구가 이동하는 설 연휴는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 또한 명절 음식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보관하는
문음미 기자 = 영암군보건소가 이달 9일부터 안전한 설명절을 위해 ‘병문안 문화 개선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들어
매년 반복되는 겨울철 감염병 유행으로 자녀를 둔 가정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독감 등 계절성 감염병에 걸릴 경우 부모가 직접 돌봄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유치원과 어린이집 역시 행사 취소나 등원 중단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기관에서는 5~6세 학급 전체에서 고열과 구토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등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최근 목동다솜유치원은 감염병 대응을 위해 코코아컴의 향정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장비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입자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주시가 겨울철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현장 중심 방역 홍보에 나섰다.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3일 지역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열고, 노로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등 계절성 감염병에 대한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전후해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예방 수칙 안내와 위생 관리 점검을 병행하고, 대면 소비와 시장 방문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명절 기간 시민 불안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소
충북 충주시는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일상생활 속 생활 방역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지난해에도 ‘일제 방역의 날’을 추진한 결과,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서 정기적인 소독과 환기 활동이 정착됐고, 시민들의 생활 속 방역 참여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최근 기후변화와 의료 관련 감염병 전파 등으로 감염원을 특정하기 어려운 신종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일상생활 공간을
강릉시는 새 학기를 맞아 학령기 소아·청소년 중심으로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 표본 감시 결과, 전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26년 7주차 기준 외래환자 1,000명당 45.9명*으로, 이는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을 크게 웃도는 상황이다.특히 7~ 12세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여, 개학 이후 학생 간 접촉 증가로 인한 감염병 확산 가능성에 대해 특히 주의해야 한다.호흡기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전·후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 대응하고자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병원체 감시체계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기존 5개 병의원에다 요양병원 1곳을 추가해 총 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고령층 등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까지 감시 범위를 넓혀 감염병 유행 양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조치다.감시 대상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 7종 등 모두 9종이다.주 1회 검사를 통해 연중 유행 추이를 지속해서 확인하며, 감시 결과는 환자 진료와 치료 방향 설정에 활용
화순군은 설 명절을 맞아 병원 내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병문안 문화 정착을 위해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27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병문안 문화 개선은 환자의 쾌유와 안전을 위해 불필요한 방문을 자제하는 취지로, 명절 기간 가족과 친지들의 병문안 증가에 따른 감염병 전파 위험을 줄이고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보건소는 13일 화순읍 고인돌전통시장과 지역의료기관을 방문해 안전한 병문안을 위한 3대 실천 사항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현장 캠페인
울산 남구보건소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관 등 감염취약계층 이용 기관을 대상으로 ‘손씻기 뷰박스 무료 대여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을 통해 감염병 예방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이다.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특히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각종 호흡기 질환이 유행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손씻기 뷰박스’는 세균의 역할을 하는 형광로션을 바른 뒤 손을 씻고 뷰박스를 통해 손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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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백튜더퓨처' 캠페인 119만명 동참 … 누적 기부 1억4000만원 훌쩍
세스코는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적립한 5195만900원을 세계자연기금에 기부했다. WWF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자연보전 기관으로 기후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플라스틱 감축 및 오염 방지 등 다양한 자연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스코는 이번 기부금을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임팩트펀드에 후원했다. 세스코가 지난 2023년부터 '100원씩 모아 자연환경을 100% 변화시키자'는 취지의 '100 투더 퓨처' 캠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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