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과 창업동아리팀이 ‘2025 월드로보페스타 피지컬 AI 경진대회’에서 나란히 수상했다. 이 대회는 피지컬 AI기반 스타트업과 청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충남 천안 상명대학교에서 충남콘텐츠진흥원과 국제청소년로봇연맹이 주최하고 도내 주요 대학들이 공동 주관해 개최됐다. 스타트업
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인 단국대학교병원은 지난 7월 23일에 암센터 하이브리드교육실에서 ‘천안·아산지역 민간상담센터 및 의료기관 간담회’를 열고 정신건강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민간상담센터와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지역 내 *11개 기관이 참석해
충남 전역에서 시·도의원과 당직자들이 수해 복구 현장으로 달려간 19일,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논란에도 아랑곳없이 예정대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2시 천안 나사렛대학교 패치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성무용 전 천안시장, 전용학·이명수 전 국회의원, 박찬우 전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행사장을 채운 인원은 초반부터 빠져나가는
충남교육청은 천안 타운홀에서 천안시청, 천안교육지원청, 천안제일고등학교와 함께 천안제일고 학교복합시설인 '충남체육문화복합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충남체육문화복합센터’는 충남교육청이 천안제일고 부지에 조성하는 학교복합시설로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된다. 충남교육청이 389억 원, 천안시가 100억 원을 부담하며 2028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417.76㎡ 규모
충남 천안시는 무더위 속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스마트 승강장에 대해 정기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시는 매주 1회 관내 스마트 승강장 25개소 내 버스도착 안내단말기, 실내등, 자동문 등을 점검해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특히 냉방장치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천안 이재경기자 [email protected]
충청지역에 폭염경보 속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대전, 세종, 천안 등은 낮 최고기온 36도, 청주는 37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지속됐다.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에는 대전, 세종, 충남 일부 지역에 5~30㎜ 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밤 기온은 27~31도 사이로 열대야 현상이 계속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충남 천안시 동면에서 추진 중인 사업장 폐기물매립장 조성과 관련해 열린 주민설명회가 찬반 주민 간의 대립으로 파행을 빚었다. 천안에코파크㈜는 14일 오전 동면 수남1리 마을회관 앞 공터에서 사업장 폐기물매립시설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에코파크 측은 매립장 조성의 필요성과 친환경 관리 방안, 국내 최우수 수준의 에어돔 설치 계획 등을
충남 천안시가 올해 상반기 일자리 창출 목표의 60% 이상을 달성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올해 목표한 고용률 68.7% 및 일자리 3만개 중 상반기까지 1만 8425개를 창출해 61.4%의 성과를 냈다. 천안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지역일자리 추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요 전략을 점검했다. 시는 ‘지역주도 일자리, 활기찬 천안
대구 동구가 오는 9일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가정을 대상으로 독립기념관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대구동구가족센터는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방학 체험 프로그램 ‘걸어서 역사 속으로’를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구 지역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가정 20가구, 총 40명이 참여한다. 독립기념관 견학과 현장 미션 수행 등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충청지역에 22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저녁에는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 기온은 대전 34도, 세종 32도, 청주 31도, 천안 30도로 충청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다. 밤에도 기온이 26~29도 사이를 유지해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에는 충청 일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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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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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광복 80주년 기념 최고 연 8.15% 특별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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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실시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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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 시장 “신축보다 리모델링”…상반기 1위 브랜드는?
올해 상반기 바닥재 시장에서 소비자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는 LX하우시스였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신축보다는 리모델링 수요가 늘며 바닥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SNS 등 총 12개 채널 24만 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건축자재기업 7곳의 바닥재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7월11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임의 선정됐으며, 분석은 ‘기업명+바닥재’ 키워드로 수집된 온라인 게시물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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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도 해양도립공원 지역개발사업 마무리 단계
제주시는 우도 해양도립공원 지역개발사업에 6억 1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 중으로 마무리 단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우도 해양도립공원 입장료 수익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편의 제공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올해 주요 정비 내용은 ▲비양도 해안 길 조명시설 설치, ▲방호벽 정비, ▲도로포장 정비, ▲항구 내 차양 시설이나 비가림막 설치 등이며, 오는 10월 초 모든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또한, 내년 사업 대상 선정을 위해 우도면 지역 수요 조사를 8월 중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신금록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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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209대 줄인다' 춘천시, 택시 감차 보상사업 추진
춘천시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209대의 택시를 줄이는 감차 보상 사업을 추진한다. 승객 감소로 인한 택시업계 경영난을 해소하고 적정 대수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춘천 지역 택시 면허는 총 1,679대로 이번 제5차 택시 총량 산정 결과에 따른 적정 총량인 1,470대보다 209대 과잉 공급된 상태다.이에 시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매년 약 50대 규모의 감차 보상 사업을 추진해 과잉 공급 문제를 해소하고 택시업계의 경영상 어려움을 완화할 계획이다.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