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과 금융감독원은 ‘비급여 적정 관리 및 공·사의료보험의 합리적 역할 설정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비급여 치료는 시장 원리에 따라 치료 가격과 공급·수요가 결정되나, 비급여 치료비를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실손보험의 구조 등으로 인해 특정 비급여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과잉 진료 등이 지속되고 있다.이러한 과잉 진료는 실손 보험료 인상, 건보 재정 누수 등을 유발해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켰으며, 비급여 진료 쏠림 등에도 영향을 미쳐 의료체계에 악영향을 미쳤
0년 차 신입은 일하는 방식에서 무너지고, 1~3년 차 저연차는 방향 없는 업무에서 성장감을 잃으며, 3년 차 이상 경력직은 권한 제한과 책임 확대, 불투명한 보상 시스템 속에서 회사를 다시 판단한다. 사람인 조직건강도 조사, 대한상공회의소 업무방식 실태조사, 역할 모호성 연구 등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젊은 직장인이 원하는 조직문화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0년 차 신입에게 가장 중요한 건 매일 마주하는 일의 방식이다. 처우가 낮아도 일을 배울 수 있다면 버티지만, 일하는 방식이 무너지면 조직을 신뢰하지 못한다. 목적과 기준이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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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경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민선 9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의 권고안에 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신 부시장은 29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는 종전 시정을 중단하거나 폐지하기 위해 있는 게 아니다”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존중하고 계승·발전하는 역할”이라고 말했다.이어 “어느 정당 출신이 광역단체장이 되든 시민들에게 제공했던 지원 사업을 끊어서는 안 된다”며 “정책에 대한 정치적 평가와 시민 혜택은 별개”라고 했다.그는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와 관련해 “당선된 지 1개월도
KB증권이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증자는 모험자본 공급을 통한 생산적 금융 역할 확대, 발행어음 사업 수익성 제고, 종합투자계좌 등 미래 성장사업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된다.26일 KB금융지주가 공시한 자회사 유상증자결정에 따르면 이날 KB증권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KB금융지주가 전액 출자하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납입일은 다음 달 23일이다.이번 증자는 올해 초 7000억 원 규모의 증자에 이어 추가 자본 확충에 나선 것으로, K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 24일 충주시에서 ‘2026년 장애인 건강주치의사업 협력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보건복지부와 충북도가 지정·운영하는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건강주치의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장애인 건강주치의사업 운영 현황 공유 △기관별 역할 및 지원 내용 안내 △사업 대상자 발굴 및 홍보 방안 △건강관리 서비스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방안 △참여자 사후관리 및 협력체계 강화 등이다. 방희제 센터장
제5대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조상호 당선인 공약과 연계된 재해 취약 현장 등을 방문해 시민 안전도 향상과 북부권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인수위 안전자치분과는 최근 조치원청사와 전동면 일원 조천을 각각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안전자치분과 8명은 조치원청사를 찾아 제2청사 후보지 활용 가능성, 지역균형발전과 북부권 주민 불편 개선을 위한 마중물로서 역할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현재 3개 동 규모의 조치원청사에는 세종시설관리공단‧세종도시교통공사 등 다수 기관이 입주해 있다. 안전자치분과
자녀에게 ‘창의력, 사고력, 논리력, 의사 결정력, 문제해결력’의 잠재 역량 성장이 중요함을 이미 거론했다.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 가능성은 아이에게 내재된 채로 영원히 묻힐 수도 있고 잠재력의 성장으로 발현돼 자신의 가치를 마음껏 발휘할 수도 있다. 그 잠재역량의 성장은 많은 부분 부모의 말 한마디에도 좌우한다.잠재역량에서 창의력의 성장을 제한하는 부모의 사례로 ‘첫 번째, 부모 기준의 정답을 지향하는 부모. 두 번째, 상상의 나눔 없이 과도하게 통제하는 부모.’를 이미 보았다. 정답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다양한
  민선 9기 태안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지난주 공식 출범식을 시작으로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19일 ‘당선인 공약사항 부서별 보고회’를 열고 성공적인 군정 출범을 위한 뼈대 갖추기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공약 보고회는 인수위원회가 수행하는 역할 중 가장 핵심적인 일정으로 꼽힌다.  위원회는 민선 9기 공약사항 목록을 비롯해 정책 제안, 현장 민원 등 당선인이 지역에 봉사하며 군민과 소통한 기록을 총망라하여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부서별로 제출된 ‘공약사항 검토의견서’를 바탕으로 각 사업이 실
박노자가 쓴 ‘야만 시대의 귀환’이라는 책을 보면 ‘팍스 아메리카나의 몰락과 무한 각축의 시작’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내용을 간략히 줄이면, ‘세계 경찰과 공동 번영이라는 미국의 역할’이 사라지고 오직 미국 잘 살기 위해서, 비난을 받든 말든 다른 나라를 극한으로 몰아세우는 정책을 선택함으로써 ‘세계가 영토와 자원을 둘러싼 무한 각축만이 횡행하는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마두로 체포, 이란 공격, 그린란드나 쿠바 관련 발언 등을 생각하면 저자의 분석은 정곡을 찌르고 있다.그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전 자운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구강건강관리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운초 2학년 4개 학급을 대상으로 반별 맞춤형 형태로 열렸다.건양대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치아의 역할, 충치 발생 원인, 올바른 간식 섭취 습관 등을 흥미롭게 설명했다. 특히 대학에서 다룬 전문 교구를 활용해 덴티폼과 칫솔을 이용한 양치 실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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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고양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겠다"
'멈춘 고양, 다시 뛰게!'를 슬로건으로 민선 9기 민경선 고양시정이 1일 공식 출범했다.민경선 고양시장은 이날 오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시민들과 만나 시정 철학과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취임 선서를 통해 민선 9기 시정의 시작을 알린 민 시장은 "정치에 입문한 이후 30년간 변화를 위해 타협하지 않고 달려온 결과 '착한 싸움꾼'이라는 별명도 얻었다"며 "저를 믿고 지지해 준 시민들의 기대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만큼 절박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일하며 고양의 '대전환'을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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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오 제21대 충북소방본부장 취임
박근오 제21대 충북소방본부장이 지난 3일 취임했다. 경북 구미 출신인 박 신임 본부장은 구미고등학교와 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 2006년 소방령 경력경쟁 채용으로 소방에 입문했다. 박 본부장은 제주 소방안전본부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제20대 경북소방본부장, 소방청 119대응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근오 충북소방본부장은 “충북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라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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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전담반 통해 부문별 고용대책 본격 준비
일자리전담반 통해 부문별 고용대책 본격 준비재정경제부 1차관과 고용노동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을 주재하여 ➊ 최근 고용상황 및 향후 일자리전담반 운영계획 ➋ 청년일자리 추가 보완과제, ➌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등을 점검・논의하였다.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4.0만명 감소해 ’24.12월 이후 17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 전환했으며, 고용률도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농림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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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참교육」이 던진 질문
4일전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폭력, 교권 침해, 악성 민원, 학부모와 학교의 갈등 등 우리 교육이 오랫동안 안고 있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적지 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작품 속 상황은 극적으로 연출되었지만, 그 배경이 되는 현실만큼은 결코 낯설지 않다.학교는 더 이상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만이 아니다. 학생의 인권, 교사의 교육권, 학부모의 참여권, 행정기관의 책임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사회의 축소판이 되었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학교폭력의 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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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천·만리포·춘장대 해수욕장 4일 개장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들이 이번 주말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3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충남지역 26개 해수욕장 가운데 보령 대천, 태안 만리포,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이 오는 4일 개장해 다음 달 23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보령 무창포와 태안지역 20곳 등 나머지 해수욕장들은 1주일 뒤인 11일 개장할 예정이다.대천 해수욕장에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여름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열린다.태안지역 해수욕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만리포해수욕장은 8월 12∼17일 기간중 오후 9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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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건축 인·허가 사전검토 프로그램 운영
제주시는 건축 인·허가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 인·허가 사전검토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건축 인·허가 업무를 사전에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복잡한 건축 관련 법령과 협의 절차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용도지역별 건축 가능 용도와 건축 가능 면적·층수를 자동으로 산출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아울러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협의가 필요한 부서와 담당 연락처, 협의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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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5차 수정안, 노동계 1만1500원·경영계 1만440원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협상 중인 노동계와 경영계가 7일 5차 수정안으로 시간당 1만1500원과 1만440원을 각각 제시했다.노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은 안을 제안했다.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에서 노동계는 11.4%를, 경영계는 1.2%를 각각 인상한 값이다. 지난 2일 내놓은 4차 수정안과 비교하면 노동계는 200원을 내렸고 경영계는 30원을 올렸다. 이에 양측의 격차는 1290원에서 1060원으로 좁아졌다.노사는 간격 차를 줄이기 위해 이날 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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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대출빙자형’은 중장년층 집중
제주지역 보이스피싱 피해가 1년 만에 절반 가까이 감소했지만 신종 수법이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7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제주지역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8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1.5% 줄었다. 감소율은 전국 평균 대비 7.5%p 높았다.제주지역 피해 유형별로 보면 ‘기관사칭형’인 경우 피해자 31명 중 19명이 50대 이상이었다.‘기관사칭형’ 발생 건수는 지난해 54건에서 올해 31건으로 줄었지만 1건당 평균 피해액은 8011만원으로 지난해(6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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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재난 대응체계 경쟁력 입증
한수원이 정부 재난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지난해 대형 산불 대응 경험을 토대로 재난 대응체계를 고도화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재난관리 분야 전반에서 안정적인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한국수력원자력은 7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재난관리평가에서 에너지 분야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국가 재난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종합평가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40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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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선진 의료기술.장비 전 세계 의사들에게 공개
제주대학교병원은 세계 각국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선진 의료기술과 비전을 전파했다.제주에서 열린 ICMDA 세계 총회에 참석한 태국, 미얀마, 탄자니아 등 10여 개국 의사들은 지난 6일 선진의료기관 벤치마킹 등을 위해 제주대병원을 방문했다.이들은 제주대병원이 가동 중인 ‘다빈치X’와 최근에 도입된 ‘다빈치5’ 등 첨단로봇 수술기기를 비롯해 내시경수술장비, 고정밀암치료기 등 정밀 수술장비와 의료기술 등을 벤치마킹했다.이어 영상의학과에서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 전산화단층촬영장치, 혈관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