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SK하이닉스 충북 청주공장 사고와 관련해 충북시민단체가 “SK하이닉스는 노동자와 시민 안전을 위한 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이날 오전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3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일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시설 가스룸에서 화재와 독성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는 노동자의 생명보다 생산과 이윤, 속도와 실적을 우선해 온 기업과 이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정부가 빚어낸 구조적 재해”라고 말했다.이어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반도체 산업과 청주공단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의숙 후보가 선거공보물에 기재된 민원서비스 평가 연도 오기에 대해 사과하는 한편, 아라월평초·중학교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예산 정보 사전 유출 의혹에 대해서는 기존 입장을 재차 밝혔다.고 후보 선거사무소 대변인실은 30일 입장문을 통해 선거공보물에 표기된 ‘2019년 가등급’은 ‘2022년 가등급’의 단순 오기라며 “이를 바로잡는다”고 밝혔다. 이어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점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이번 입장은 전날 김광수 후보가 해당 내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 해명을
인천시가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고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종이로 보관 중인 중요 지적기록물의 전산화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인천시는 지난 5월 11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약 6개월간 '2026년 지적기록물 전산화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구보존 필요성이 높은 지적기록물을 고화질로 스캐닝해 디지털 데이터베이스로 전환하는 작업이다. 종이 문서는 시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색·훼손될 우려가 있는 만큼 화재나 홍수 등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로부터 중요
게임패드 역시 다른 게이밍 기어처럼 고도화되고 있다. 특히, 보다 개인화된 설정 옵션을 제공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PC용 게임패드의 경우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개인별로 특화된 설정을 쉽게 제어할 수 있지만, 콘솔에 특화된 제품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일부 엑스박스용 게임패드는 스토어를 거처 엑스박스 게임기 본체에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 5에는 이런 사례를 찾기가 어렵다. 특히, PS5는 라이선스를 획득한 서드파티 게임패드 자체가
근무시간에 잠을 자느라 현장 출동을 하지 않은 충북경찰청 소속 A경감이 감봉 처분을 받았다.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음성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감에 대한 감봉 처분을 의결했다.A경감은 지난 3월29일 오전 3시쯤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됐음에도 현장에 나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A씨와 함께 근무를 서던 지구대 근무자 5명 또한 모두 잠을 자느라 지령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지령을 내린 112상황실 근무자 B경위도 해당 지구대가 현장에 나갔는지 출동
얼마 전 한 농촌마을에서 부모를 여읜 자녀들이 상속 절차를 진행하며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었다. 생전에 부모가 “산에 땅이 있다”, “예전에 사둔 논이 있다”고 이야기하셨지만 정확한 위치와 지번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수십 년의 세월 동안 행정구역이 바뀌고 지번이 변경되면서 가족들은 인척들을 수소문하고 행정기관을 찾아다닌 끝에 겨우 재산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이러한 사례는 결코 특별한 일이 아니다. 특히 임야와 농지가 많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부모 세대가 오랜 기간 보유해 온 토지의 위치와 현황을 자녀 세대가 정확히
스타벅스코리아가 '탱크데이' 논란 이후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소비자 이탈에 따른 매출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사상 처음으로 전국 매장의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지만, 결제 금액은 논란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전국 2160여개 매장의 영업을 일제히 종료하고 임직원 대상 교육을 진행한다. 1999년 국내 1호점인 이대점 개점 이후 전국 매장이 동시에 조기 폐점하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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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가랑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가운데 영종도 세계평화의 숲에서는 제6회 두드림 페스티벌 & 뜰보리수 축제가 열렸다. 흐린 날씨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주민들의 발길은 꾸준히 이어지며 축제장은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행사장 입구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방문객들을 맞이한 것은 '뜰보리수야 반가워' 체험이었다. 붉게 익은 뜰보리수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나무가지 앞에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삼삼오오 모여 열매를 따는 즐거움을 만끽했다.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마트에서 과일을 사 먹기만 했지 나무에서 직접 열매를
속보=다음달 10일 치러지는 충북대학교 총장 선거를 앞두고 대학 구성원간 합의점을 찾지 못한 탓에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충북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는 새 총장 선거 투표 반영 비율을 교수 69, 직원 23, 학생 8로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하지만 직원은 25, 학생은 10 비율을 고수하며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두 주체가 요구한 35 비율은 최근 4년간 전국 거점 국립대 총장 선거 투표 반영 비율을 웃돈다.총추위는 지난 12일 총장 선거 일정을 공고하면서 구성원 선거 참여
충북 음성경찰서 관할의 한 지구대 경찰관들이 잠을 자느라 음주운전 신고에 제때 대응하지 못한 것과 관련, 충북경찰청이 도내 지구대와 파출소를 대상으로 고강도 야간 특별 감찰에 착수했다.10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감찰계는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도내 12개 일선 경찰서 소속 82개 지구대와 파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대 특별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감찰반은 총 2개 조로 편성돼 평소 취약 우려가 컸던 지역을 중심으로 심야 시간대 실제 순찰 이행 여부와 소속 근무자들의 기본 근무 수칙 준수 상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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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개 주요 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전망과 시사점
1. 머리말AI와 인구구조 변화가 만드는 노동시장의 지각변동,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전례 없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구조의 변화, 그리고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중첩되는 거대한 '일자리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기계화와 자동화가 주로 블루칼라 일자리에 영향을 미쳤다면, 이제는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등 고도화된 기술이 문서 작성, 디자인, 회계, IT 개발 등 화이트칼라 전문 직무까지 그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이처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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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반도체 호황 이면에 자산 양극화...K-산업 새 엔진 육성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 대해 반도체 호황에도 자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반도체에 버금가는 새로운 엔진을 육성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반도체 호황, 그중에 주식시장 급성장이라고 하는 이 눈부신 성과가 있지만 그 이면에 자산 양극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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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첫 요구안…노동계 "시급 1만2000원" vs 경영계 "동결"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놓고 노동계는 올해보다 16.3% 오른 시급 1만200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한 반면 경영계는 동결을 주장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논의에 들어갔다.노동계는 현재 최저임금으로는 노동자 가구 생계유지가 어렵다며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시급 1만2000원, 월 250만8000원을 제시했다.이에 반해 경영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이미 한계 상황에 도달했다며 올해 최저임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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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세무사 정기총회 '플랫폼세무사회' 열풍...유료회원 확대 가속화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이 운영하는 세무사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가 6월 정기총회 시즌을 맞아 전국 현장에서 유료결제를 위한 오프라인 홍보와 현장 이벤트를 병행해 세무사 회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유료회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현장 홍보 및 이벤트는 한국세무사회와 7개 지방세무사회, 2개 분회의 정기총회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16일 중부, 17일 대구, 18일 대전, 22일 부산, 23일 인천 총회에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 플랫폼세무사회 홍보부스에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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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 ‘자살사망보험금, 유족이 직접 챙겨야 할 4단계 대응법’ 소개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극심한 슬픔 속에서도 보험금 청구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마주해야 한다. 자살로 인한 사망의 경우 보험사가 면책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법원은 피보험자가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망한 경우 이를 고의가 아닌 우발적 사고로 보아 보험금 지급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가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유족이 초기 단계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단계별 대응법을 소개한다.STE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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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제천시 시정비전 확정… “사람·문화·경제가 꽃피는 행복도시 제천”
충북 제천시가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향후 4년간 시정 운영의 방향을 담은 시정비전과 목표를 확정했다. 시는 민선9기 시정비전을 ‘사람·문화·경제가 꽃피는 행복도시 제천’으로 정하고 시정목표를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실용행정’으로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제, 문화관광, 청년·교육, 복지, 마을 분야를 중심으로 한 5대 시정목표를 마련했다. 경제 분야는 ‘다시 뛰는 성장 경제도시’를 목표로 혁신성장 기반 구축과 지역상권 활성화, 민생경제 회복에 나선다.  문화·관광 분야는 ‘마음도 쉬어가는 문화관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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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15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LX하우시스가 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담은 15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LX하우시스는 지난 2012년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올해로 15년 연속 보고서를 펴내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오고 있다.우선 환경 분야에서 LX하우시스는 시설 개선 및 적극적인 에너지 사용량 관리 활동 등에 힘입어 의미 있는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LX하우시스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0만 2,737톤으로 전년 11만3473톤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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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건축사회 집수리봉사활동
충북 청주지역건축사회는 지난 27일 청주 오송의 기초생활수급자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청주지역건축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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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기장치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 협약식 개최
충북테크노파크는 26일 가속기장치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 선정기업 협약식 및 사전교육을 개최했다/충북테크노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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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충북 제천시는 지난 25일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하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제천시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및 6.25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제천어린이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시상식, 시 낭송,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천시 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