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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국권 침탈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8일 충남도서관에서 구본영 도 정무부지사와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주요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6주년 경술국치 추념식’을 개최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광복회 충남지부장의 개식사 △추념사 △추념 시낭송 △독립군가 제창 △백범 김구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는 학술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학술회의에서는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등
오산시와 오산평화의소녀상은 지난 14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제14차 일본군‘위안부’ 기림일과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1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해 온 기억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청소년, 지역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사와 격려사,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헌화와 묵념,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10
지난 1950년 여름 예비검속으로 끌려가 목숨을 잃은 이들을 기리는 ‘제76주기 섯알오름 예비검속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19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대정읍 백조일손묘역에서 봉행됐다.제주4·3희생자유족회가 주최하고, 백조일손유족회와 섯알오름사건 행불유족회가 주관한 이번 위령제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 김성범 국회의원,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고영우 백조일손유족회장, 임문철 4‧3평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유족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위령제는 식전행사인 섯알오름 제례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경과보고, 주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제주도재향경우회는 지난 2일 국립제주호국원과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을 차례로 방문해 화해와 상생 선언 제13주년 기념 합동 참배를 진행했다.합동 참배에는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김한규·김성범 국회의원, 하성용 의회운영위원장, 이경심 행정자치위원장,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 오태욱 제주경찰청 치안정보과장, 이정엽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강순아 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 김순애 녹색당 제주도당위원장이 참석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국립제주호국원에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
76년 전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장으로 향한 제주 청년들의 희생과 호국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전 11시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제26회 제주해병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위성곤 제주도지사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해병대 관계자와 전우회원 등 10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함께했다.행사는 해병 혼탑 참배, 제주해병대의 날 제정취지문 낭독, 해병대 3·4기생 ‘이달의 6·25전쟁영웅’ 선정패 수여, 유공자 표창, 기념사·격려사, 해병대가
제주4·3항쟁 당시 자주적인 나라와 통일된 조국을 요구하며 항쟁의 길에 나섰던 열사들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4․3통일의길 마중물, 제주주권연대, 양용찬열사추모사업회 등을 상임 대표단체로 해서 꾸려진 4·3항쟁열사추모사업위원회는 22일 오전 11시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돌오름에서 '4·3항쟁 열사 추모제'를 봉행했다.이날 추모제에는 4·3항쟁의 역사와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고자 하는 노동․농민단체, 시민사회단체와 제주도민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놀이패 한라산의 초감제를 시작으로 본풀이로 대회사, 추모사, 낭독극, 추모시 낭독, 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공훈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구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형우 구청장을 비롯해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경축사, 기념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독립유공자
구미시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가 시민들의 건강을 건강을 지키는 한편, 국가를 위한 희생과 정신을 조명하는 광복절을 앞두고 6·25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슬기로운 여름생활’ 캠페인을 6일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에 맞춰 시민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알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봉사단은 지난 8월 3일에 이어 구미역 후면광장에서 부스를 열고 ‘여
경북교육청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운영한 ‘2026 사제동행 국외 독립운동길 순례단’이 중국 내 주요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순례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중국 내 항일독립운동의 현장을 직접 걸으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고,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관과 보훈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순례단은 출국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참가 학생과 교사들은 독립운동길 순례의 의미를
광복의 기쁨을 누리는 오늘, 그 빛의 출발점에는 나라를 빼앗긴 치욕의 역사가 자리하고 있다. 116년 전 29일, 대한제국의 국권이 일본에 강제로 넘어간 경술국치의 날이다. 춘천에서는 이날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생을 조국의 독립에 바친 여성 의병장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이 마련됐다.춘천시는 29일 강원광복기념관에서 ‘제116주년 경술국치 추념식 및 제91주기 윤희순 의병장 추모식’을 열고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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