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노동조합 구미지부가 후원하고 금오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지난 23일 구미시 장천면복지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76명을 포함한 총 124명의 어르신이 참석했으며, LG전자노조 구미지부는 삼계탕 식사 준비를 비롯해 차량 이동 지원
구미시 선산읍은 지난 8일 자비명상 구미지부 불유사로부터 쌀 360kg을 기탁받았다. 불유사는 장학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꾸준히 동참해왔으며, 이번 쌀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정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김선현 선산읍장은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으로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수박값이 너무 비싸요. 괜히 금수박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수원시에 있는 A대형마트에서 만난 최민수 씨는 “다음 주 여름 휴가를 앞두고 가족들과 장을 보러 왔는데, 과일·채소 가격이 너무 올라 깜짝 놀랐다”며 “기후플레이션 얘기는 들었지만, 이 정도일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