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표고버섯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JIBS 제주방송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한라산 표고버섯'이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작품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한라산 표고버섯'은 제주를 대표하는 영산 한라산의 자연환경 속에서 자라는 표고버섯의 생태와 재배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한라산의 청정 자연과 임가들의 사계절 노동을 서정적인 영상과 깊이 있는 서사로 풀어내며, 지역 임업의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는 점이 높은
국산 신품종 감황 키위의 불량률이 제주지역에서 유독 높음에 따라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가 원인 분석에 나섰다.11일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부터 성산읍 키위 특화단지 36농가 13㏊에 보급한 감황 키위의 평균 불량률은 50%다. 반면, 경남지역 20농가 10㏊에서 재배 중인 감황 키위 불량률은 1%대에 그쳤다.연구소는 올해 초부터 제주와 경남 농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품종이나 유전자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토질과 기온·일교차, 재식 거리에 차이를 보이면서 재배환경이 다른
충남 금산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인삼 연작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기후변화 대응 인삼 생산자재 지원에 나선다. 총사업비는 1억2000만원으로 50%가 보조 지원되며 지원 대상은 금산 지역 내 주소를 둔 인삼 재배 농업인 및 법인·작목반 등으로 대상 농지는 금산군 및 충남도내에 있어야 한다. 군은 인삼의 고온 피해 예방과 토양 지력 증진, 병해충 관리 및 작물 면역력 강화를 위해 차광망, 유기농업자재 등 생산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단가는 차광망 10a당 40만원, 유기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맥문동 수확기를 맞아 고품질 생산과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한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한다. 현재 서천지역 맥문동 재배 농가는 겨울을 난 괴근을 수확하는 동시에, 내년 농사 준비를 위한 포기 나누기와 모종 정식 작업으로 바쁜 일손을 보내고 있다. 올해 수확량은 지난가을 잦은 강우와 겨울철 가뭄 등 기상 여건으로 전년 대비 약 80% 수준이 될 전망이다. 다만, 전국적인 공급량 감소로 판매 가격은 오히려 상승할 것으로 보여 농가 소득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천군은 20
충남 금산군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함께 세계적인 인삼 종주지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인삼 유통 의무화 정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인삼의 생산, 채굴, 유통 전 과정을 아우르는 촘촘한 안전 관리망을 구축하고 현장 밀착형 계도와 점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인삼 재배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가 시책 성공의 핵심인 만큼 농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또 4~6년근 인삼을 보유한 10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수확 예정일 유선 조사를
충남 보령시는 과수화상병의 지역 유입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5월 8일까지 ‘전 직원 일제 점검 기간’을 운영해 현장 예찰과 기술 지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번 점검은 감염 위험이 높은 본격적인 개화기를 맞아 예찰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방역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전 직원은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 57개소를 대상으로 정밀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 14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현장 출동을 시작으로 개화기 적기 방제
충북 제천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작물 생육 관리와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업미생물 무상 공급을 추진한다.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국제 물류 차질과 비료 등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커진 가운데 센터는 미생물 공급을 통해 이를 완화해 나갈 방침이다. 센터는 농업미생물배양실에서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클로렐라, 복합균 등 5종의 미생물을 직접 배양해 농업인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작물과 재배 환경에 맞는 사용 방법에 대한 현장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충남 청양군이 수경재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양액기 및 작물 생육 상태 현장 점검 서비스’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수경재배는 양액의 농도와 산도에 따라 작물 생육과 수확량이 크게 좌우되는 재배 방식으로, 이를 측정하는 센서의 정확도 유지가 핵심이다. 특히 최근 비료 원료 수급 불확실성과 경영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센서 오차를 줄여 양액을 적정하게 공급하는 일은 작물 생육 안정은 물론 비료 사용 효율을 높이는 데에도 중요하다.현재 청양군에서는 31농가가 약 12
제주시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고품질 감귤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감귤원 방풍수 정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감귤 재배 환경 개선을 위한 필수 과제로, 제주시는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 절차를 앞당겨 완료했다. 이에 따라 사업 대상인 190여 농가에 대한 보조금 교부 결정과 전문 작업단 배정을 이미 마친 상태다.제주시는 특히 감귤 꽃 개화기와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기 전 정비를 마무리하기 위해 상반기 내 전체 작업 물량의 70% 이상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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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험회사 해외점포 자산 162.4억달러, 자본 42.2억달러
금융감독원은 7일 ’25년말 기준 12개 보험회사가 11개국에서 46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25년 중 생보사 해외점포는 1개 순증, 손보사 해외점포는 1개 증가했다.'25년 당기순손익은 1억 9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790만달러 증가했다.다만, 신규 편입 및 매각된 해외점포 실적 제외 시 기존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50만달러 감소했다.’25년말 자산은 162.4억달러로,전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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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태양광 관련 실체 뭔가?...의혹 제기에는 근거 제시해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고의숙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교육청 태양광 사업 관련해 자신과 업체간 정경유착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의혹 제기에는 반드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며 고 후보 주장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의혹을 제기할 때는 이를 입증할 근거를 제시해야 하지 않느냐"며 "구체적인 근거 없이 언론보도를 대부분 인용한 만큼, 보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근거 제시가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또 "태양광 발전장치에 대한 우수조달품목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우선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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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을 잇는 통역사, 농림생태 해설사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이 인류의 생존 과제가 된 2026년 현재, 자연의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대중에게 알리는 농림생태 해설사가 녹색 일자리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농림생태 해설사는 숲과 농촌의 생태계 전반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방문객들에게 그 생명력과 보존의 중요성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는 전문가이다.과거의 관광이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는 ‘치유’와 ‘학습’이 결합된 생태 관광이 여행의 주류가 되었다.농림생태 해설사는 자연 속에서 일하며 정서적 만족감을 얻는 동시에, 지구를 지키는 가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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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풍동 주민들 “석산 개발 전면 백지화하라”
충주 풍동 주민들이 식수원 오염과 산림 훼손 우려를 제기하며 달천동 일대 석산 개발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충주 풍동 석산개발 반대추진위원회는 7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민 생명과 환경을 위협하는 토석 채취 사업을 중단하고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추진위는 “현재 사업자가 토석채취허가를 위해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를 의뢰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정작 피해 당사자인 주민들은 진행 상황 등 어떤 절차도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해당 사업 예정지는 무려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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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 의무 유예가 세입자가 있는 주택 전체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임대 중인 주택을 거래할 경우 임대차계약 종료일까지 매수자의 입주를 유예하는 대상을 비거주 1주택을 포함한 ‘세입자 있는 주택 전체’로 확대한다”며 “이는 실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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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청년층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경주시 소재 주택을 구입하면서 발생한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주거 기반 마련에 필요한 초기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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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황성문화공원 내 맨발둘레길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황성문화공원 맨발둘레길은 황성동 940번지 일원에 총연장 1.4㎞ 규모로 조성됐다. 황토와 마사토를 혼합한 자연친화형 포장 방식으로 조성돼 시민들이 맨발로 걸으며 자연의 촉감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둘레길에는 적운모를 살포해 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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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성서산단 ‘AI 기반 디지털 제조거점’ 전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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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지역 제조업의 핵심 엔진인 성서산업단지의 노후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제조혁신을 본격화하며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5월 12일 오후, 달서구 성서관리공단을 방문해 산업단지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후산단 재생사업 및 성서스마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