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는 유아교육 관련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융복합 마이크로디그리 비정규 교과목을 개발, ‘디딤돌 교사 성장 플러스 트랙’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 교육과정은 LINC 3.0 사업의 지원을 통해 유아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반영해 개발됐으며, 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실질적이고 심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교과명은 ‘놀이 중심 교육과정 이해와 실천’이다. 참여자들은 놀이와 배움, 가르침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관찰 기법, 기록
울산시는 ‘울산 사람!, 울산 기업! 을 위한 도시공간 조성’을 목표로 2025년 도시 분야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2024년을 울산의 미래 100년을 여는 도시발전 역량을 높인 한 해로 자평했다.이를 바탕으로 2025년도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미래지향적 공간전략 마련 △도시성장 기반 구축을 통한 미래 신성장 융복합 거점 및 균형발전 촉진 △기업투자 촉진을 위한 산업입지 적기 공급 △산업단지 성장활력 제고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과 근로환경 개선 등의 과제를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2025년도 주요 추진사업을 살펴보면,첫
충북도는 올해 탄소저감 스마트 축·수산업 육성 4개 분야 89개 사업에 780억원을 투입한다.4개 분야는 △가축사육 환경 개선과 스마트 축산 구현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저탄소 축산환경 조성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 조성 △친환경 내수면어업 육성을 통한 미래가치 창출이다.이를 위해 축산 ICT 융복합 사업, 노후 공동자원화 시설 개보수, 동물보호센터 운영,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도 관계자는 “탄소저감과 스마트 축산 확대로 축산업의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 SEOUL 2025' 콘퍼런스에 참석해 7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서울시는 모든 산업을 AI 중심으로 재편한다는 정책 기조를 제시했다. 또한 ‘글로벌 AI 3대 강국의 중심, 서울’로의 도약을 위해 ▲인재 양성 ▲인프라 조성 ▲투자 확대 ▲산업간 융복합 ▲글로벌화 ▲시민확산 ▲행정혁신 등을 AI 산업 육성 7대 핵심 전략 과제로 제시했다.시는 인재, 인프라, 투자 등 다방면에서 AI 산업 지원에 나선다.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4000명,
울산시가 올해 도시분야 정책 목표를 ‘울산 사람!, 울산 기업!’을 위한 도시공간 조성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미래 신성장 융복합 거점 및 균형발전 촉진, 기업투자 촉진을 위한 산업용지 적기 공급, 산업단지 기반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는 것이다. 주력산업 성장력 둔화로 ‘디스토피아’라는 불안한 미래를 맞이한 울산을 다시 기업 투자·일자리·사람이 모여드는 ‘꿈의 도시’로 되돌려 놓고자 하는 강력한 시정 의지를 엿보이게 하는 대목이다.울산시가 발표한 2025년 도시 분야 주요 정책 과제를 보면 올해 ‘꿈의 도시 울산, 울산에는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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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역사박물관 임윤지당선양관, 선양관 활성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김석희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 분관 임윤지당선양관은 선양관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임윤지당 규방공예’, ‘임윤지당 캘리그라피’ 강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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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백통신원 식사접대 논란, 지도자 품격 고민해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1일 경찰이 지난해 중국자본 기업인 백통신원 리조트를 방문해 사업자와 식사를 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이번 일을 계기로 도지사는 지도자로서의 품격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국민의힘은 "수사 결과의 요지는 도지사가 업체와의 직무 관련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접대받은 음식 가액이 100만원 이하이고, 업체에서 판매 목적의 식사제공이 아니기 때문에 청탁금지법 위반 및 식품위생법 위반은 아니라고 보고, 불송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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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자체 최초!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 8기 시작과 더불어 약속한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연구소’ 공약이 2년 만에 최종 설립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지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포항시가 아열대작목연구소 설립 최적지로 최종 선정됐다. 기후적합성, 연구기반 충실성,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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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디지털기기 지원 확대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 울주군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기기 지원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울산신용보증재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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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트라이브, 울산시축구협회와 공식 사용구 후원 계약
스포츠트라이브와 울산시축구협회가 2025년도 공식 사용구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스포츠트라이브 축구공을 사용하기로 했다. 또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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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웰파인 횡성, 공장 확장 신설... 262억원 투자, 20명 고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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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횡성군, 웰파인과 함께 지난 12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 협약식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손일권 ㈜웰파인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웰파인은 2009년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2017년 횡성으로 시설 확장과 함께 생산공장을 이전하였고 꾸준하게 생산능력을 높여나가며 2024년 기준 매출액 431억 원을 달성하였다. 특히, ㈜웰파인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제28회 강원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기술 혁신과 지역사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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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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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16일 김씨가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쯤 관련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최초 발견자는 친구로 알려졌으며,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앞서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원을 확정 받은 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해 왔다.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김새론의 대표작은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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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개인정보 유출 방지 위해 '딥시크' 접속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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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딥시크의 안정성이 확인될 때까지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모든 PC에서 접속을 차단했다최근 출시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딥시크는 과도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개인정보위원회에서 발송한 개인정보보호정책에 관한 질의서에 회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보안이 취약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에 도교육청은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산하 교육기관 및 유·초·중·고등학교에서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고, 해당 내용을 지난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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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교육연수원, 27일까지 신규교사 임용전 직무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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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월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약 3주간 강원특별자치도 신규교사 임용전 직무연수를 실시한다.2월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공립 유치원·초등·특수교사 대상, 2월 14일부터 27일까지 중등·보건·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대상으로 나누어 실시한다.신규교사 임용전 직무연수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의 최종합격자인 △유치원 교사 29명 △초등학교 교사 112명 △특수교사 21명 △중등 교과교사 109명 △보건·전문상담·영양교사 34명 등 총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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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사망, 어려움 이겨내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 한 듯
배우 김새론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항년 25세 16일 경찰에 따르면 김 씨가 서울 성동구 자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