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산업통상부 주관 ‘첨단소재 특화형 AX 플랫폼 구축 및 실증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46억원을 확보했다.이 사업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첨단소재의 설계·분석·검증 등 전주기를 혁신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산업현장에 실증하는 총사업비 218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다.전국 자치단체로는 처음 추진되는 AX 기반 소재 혁신 사업이기도 하다.충북도와 청주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이 사업을 마중물 삼아 AI 기반 소재 설계 및 성능 예측, 자율실험 기반 검증, 수요기업 참여
충북 충주시가 어린이집 원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장려하고 학부모의 양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어린이집 현장학습비 지원사업’을 전격 확대 시행한다.이번 사업 확대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영유아들에게 풍성한 외부 활동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 3~5세에서 0~5세 전 연령으로 확대했다.이로써 어린이집에 다니는 지역 내 모든 아동이 차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보육 복지의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이를
충북 충주시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총 6억4910만원 규모의 ‘2026년 운행차 저공해조치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총 32대로, 사업별로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2대 △1톤 화물차 전동화 개조 2대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21대 △건설기계 전동화 7대다.특히 시는 올해부터 친환경 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해 ‘1톤 화물차 전동화 개조 사업’을 신규 도입해 추진한다.반면,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은 관련 지침에 따라 올해까지만 지원되며, 2027년부
앞으로 광역 정수장 시설 점검을 위해 4족 보행 로봇이 투입된다. 이 로봇은 근로자가 직접 수행하던 일부 고위험·반복 점검 업무를 보조하거나 대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22일 한국수자원공사는 수도시설 운영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광역정수장에 4족 보행 기반 점검로봇을 시범 도입키로 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정수장 현장에 적합한 로봇 운영기준과 데이터 활용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도시설 운영관리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자기주도 학습경비를 지원하는 '꿈바당 교육문화 바우처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 교육문화카드 발급이 조기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5월 기준 발급자는 4340명으로, 신청 절차 간소화와 사용처 확대가 맞물리며 이용자가 빠르게 늘었다.제주도는 올해부터 전년도 발급자의 자격요건만 확인되면 지원금이 자동 충전되도록 개선해 별도 재신청 없이 카드를 계속 쓸 수 있게 했다. 또한 사용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개소 추가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의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제주도는 앞으로
충남 청양군은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매일유업을 ‘우수 마음봄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지난 11일 기념패 전달식을 가졌다. ‘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마음이 따뜻한 봄이길 바란다”는 의미와 “근로자의 마음을 생각하는 사업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사업장 내에서 정신건강 검진, 고위험군 발굴, 상담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일터를 뜻한다. 군은 올해부터 참여 기준을 30인 이상 사업장으로 대폭 완화해 관내 5개 사업장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했다
세종시가 농지 지가 상승 등을 노린 투기를 뿌리 뽑고 본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농지 전수조사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의 농지 투기 근절 및 데이터 기반 농지 관리 체계 구축과 발맞춘 것으로, 지역 내 전체 농지를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수조사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에 걸쳐 진행되며 올해 조사 대상은 1996년 1월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농지 5만 2954필지, 총면적 6291.52㏊다. 시는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을 단장으로 ‘농지전수조사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17명의 전담 조사원을 별도 채용해
군산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규 신청을 오는 5월 29일까지 접수한다.청년월세 지원사업은 2022년 한시 특별지원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올해부터 지속사업으로 전환돼 지난 3월 30일부터 신규 신청을 받고 있다.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부터 34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으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자산 1억 2,200만 원 이하이며,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자산 4억 7,000만 원 이해야 한
강충룡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부터 레드향 열과 피해가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 수입 안정 보험 보장 대상에 포함된 것과 관련, 환영 입장을 밝혔다.강 후보는 그동안 레드향 열과 피해 보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제한 뒤 “열과 피해 농작물재해보험 보상이 마침내 제도적 결실을 보고 본격 시행에 들어가면서 지역 농민들의 시름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또한 강 후보는 “농작물정책보험 보험상품 개선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와 세 차례 걸친 회의를 주도하
충남 홍성군은 충남 최초로 시행 중인 ‘어구·부표 보증금제 회수관리 사업’을 올해부터 기존 통발 어구에서 자망 어구까지 전면 확대하고, 지난 8일 폐어구 첫 수매를 실시했다. 군은 해양 생태계 보호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자망 어구와 양식장 부표까지 회수 범위를 넓히며 바다 속 폐그물 저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구·부표 보증금제는 어구·부표 판매 시 보증금을 포함해 판매한 뒤, 사용한 폐어구를 지정된 장소로 가져오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자발적 회수 제도이다. 군은 2024년 도내 최초 시행 이후 당초 계획에 따라 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6.25전쟁 호국영웅 고(故) 강승우 소위 추념식
6·25전쟁 백마고지 전투에서 산화한 제주 출신 호국영웅 고 강승우 소위를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다.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는 5일 제주시 일도2동 탐라자유회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과 고인의 아들 강응봉씨 등 유족, 회원 등이 참석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해병대 제9여단의 군가와 현충일 노래 제창을 시작으로 추념사, 추도사, 추모시 낭송 및 대합창, 해병대 제9여단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오영훈 지사는 “스물한 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 끝장내자"... 정치권에 3가지 제안
한동훈 국회의원은 6일 전대미문의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거론하며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를 끝장내자"고 말했다.한동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는 400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국 행사이니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선관위 관계자의 말을 거론하며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선관위 스스로가 웅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의 근본을 위협하는 부실선거에 대해 정치권이 당장 해야 할 일" 세 가지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4일전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계 없는 세무사회 혁신! 플랫폼세무사회, 재산제세⋅경리아웃소싱까지 품는다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평화단체 "동북아 평화 위협하는 美 해양경비대 '미젯함' 즉시 철수하라"
미국 해양경비대 소속 국가안보함급 함정인 '미젯함'이 지난 9일 제주민군복합항에 입항한 가운데, 제주 평화단체들이 미젯함의 즉각적인 철수를 요구했다.강정마을해군기지반대주민회, 강정일상저항행동, 강정친구들는 10일 성명을 내고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미 해경함 미젯함의 즉각적인 철수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미국 본토 연안 경비를 주 임무로 하는 미 해안경비대 경비함이 제주에 들어온 것은 2019년 버솔프함 이후 두 번째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엄중한 사태다"라고 주장했다.이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태원 SK회장 "차기 반도체 공장 입지, 한국 아닐 수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공장 건설이 필요하다"며 "해외를 포함해 종합적으로 입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최 회장은 10일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열린 닛케이포럼 '한일특별세션' 대담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용인클러스터 반도체 공장 4기 완공 뒤 차기 공장입지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반도체 수요가 계속 늘고 있어 어딘가로 가지 않을 수는 없고 준비가 숙제로 다가오고 있다”고 답했다.SK하이닉스 공장의 해외 진출 가능성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토부, 건설현장 불법하도급·대금 체불 현장 강력 제재한다
체불 신고현장 18곳에서 대여대금 11건, 1억2,580만원 체불 해소적발 건, 행정처분 및 형사처벌 요청 등 엄중 조치… 지속 모니터링 정부가 수도권 현장 75개소를 점검, 18개 현장에서 불법하도급 29건 및 건산법 위반 60건을 적발하고 엄중 조치에 나섰다.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 불법하도급 근절과 체불 해소를 위해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수도권 의심현장 7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 18개 현장에서 26개 업체의 불법하도급 29건을 적발하고,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 11건, 총 1억 2,5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업은행, 1분기 배당투자수익 1조…순이자 3배 넘었다
한국산업은행이 올해 1분기 배당투자수익 1조109억 원을 거뒀다. 같은 기간 이자수익에서 이자비용을 뺀 순이자손익의 3배를 넘는 수준이다. 다만 배당수익은 대부분 1분기에 집중된다.■ 한전 배당 회복…산은 배당수익은 125%↑10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산업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9921억 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256억 원 줄었다.이번 순이익 감소에는 기저효과 영향이 있었다. 전년 동기 실적에는 투자주식 손상차손 환입액 5715억 원이 포함됐다. 당분
Generic placeholder image
SKT, NTT·중화텔레콤과 7600억 'AI펀드' 조성…공동투자 확대
SK텔레콤이 일본 NTT, 대만 중화텔레콤과 손잡고 760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 펀드를 조성해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광통신 등 차세대 AI 기술 기업에 공동 투자하면서 동아시아 기업 간 연대를 본격화 하고 있다.SK텔레콤은 10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에 위치한 NTT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NTT, 중화텔레콤과 함께 차세대 AI 기술에 투자하는 '아이온 AI 펀드'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