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는 지난달 29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마련한 뜻깊은 의미로 상주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의령교회가 수해 이재민들을 돕고자 성금 500만 원을 의령군에 기탁했다. 성금은 어려움에 부닥친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교회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전호성 목사는 "작지만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
산청소방서가 신안면 남녀의용소방대가 신안면에 수재민 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승진·이계순 의용소방대장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섭
의령군산림조합이 18일 지난달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주민을 돕고자 수해 복구 성금 500만 원을 의령군에 기탁했다. 장원영 조합장은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은 군민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은상 기자
중부뉴스통신 = 사천시는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신생아 케어와 순산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부모생활’
합천군 용주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이영목 씨가 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씨는 합천축협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우 160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 씨는 "농축산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에도 산청과 합천입니다. 지난 7월 폭우로 큰 피해가 난 지역인데, 아픔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복구 손길이 필요합니다. 재난지역을 찾아가 소비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박물관과 함께 주변 관광지도 둘러보면서 밥 사 먹고, 특산물도 사면 좋겠습니다. MG새마을금고역사
전기풍 경남도의원이 ‘경상남도 말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승마 등 말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다.전 도의원은 “말 산업은 환경 친화적이고 농촌 경관을 개선할 수 있는 데다 청소년 정서 함양 등에도 도움이 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19일 가맹거래사 사무소 동행의 김서연 대표를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서연 대표는 “지역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방법을 고민하다가 초록우산을 접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1. 조개껍데기"그런 하찮은 조개껍데기로 뭘 하겠어....""!"19세기 말, 가난한 집안의 한 사람이 아버지로 부터 낡은 3등칸 배표 한 장을 선물로 받았다."낡은 선실도 너무 좋아요."그의 아버지는 '무엇이든 집안살림에 도움이 될 만한 아이템을 찾아 보라'고 하였다."예,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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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 출신 동의한방병원 김철수 원장 '한방 진료' 온정
제주시 삼양동 출신인 동의한방병원 김철수 원장은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삼양동 주민센터에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김 원장과 간호사 등 의료진 5명은 삼양동 주민 200여 명에게 침·뜸·한방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주민들의 개별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진행했다.무료 한방진료는 삼양동과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김 원장은 삼양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하던 중 서울로 이사를 갔지만 고향 사랑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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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사업 주민 '박수'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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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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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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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기후정의 연대와 희망의 이야기감독: 남태제, 문정현, 김진열 / 개봉 9월 17일석탄발전소를 수출하는 다기업 본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법정 투쟁을 시작한 은빈은 법정에서 기후 위기의 절박함과 민중들이 겪는 기후재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은빈의 이야기는 쪽방촌과 농촌의 기후재난 현장으로 이어지고, 기후재난의 현실 속에서 돌봄과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지켜나가는 민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치열한 싸움 속에서 은빈은 대법원 선고를 맞이한다. 20년 전, 우리의 청춘을 빛나게 했던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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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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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힘들어요”…강릉 초등생들 대통령실에 편지 보내
가뭄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릉에서 초등학생들이 대통령실에 직접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강릉 운양초등학교 6학년 학생 15명은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 앞으로 편지를 보냈다. 학생들은 “대통령님은 현명하게 문제를 잘 해결해 줄 것 같다”, “강릉은 가뭄으로 힘든 일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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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디지털 영상 산업 메카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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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일 문경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실감형 콘텐츠 제작 인프라인 ‘문경 버추얼 스튜디오’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강도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진흥정책관, 김대식 문경부시장을 비롯해 경북도의회 주요 인사, 콘텐츠·미디어 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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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시진핑, 김정은 환대 이유, 대만 공격때 지렛대 활용 속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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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국빈으로 극진히 한 것은 대만과의 통일전쟁을 할 경우 북한을 이용해 주한미군 발을 묶어 놓으려는 전략 차원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홍 전 시장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은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은 당부를 떠나서 푸틴으로부터 최고급 군사 기술을 넘겨받는 계기가 되었고, 시진핑에게는 그가 추구하는 2027 대만 통일전쟁의 지렛대로 김정은을 이용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썼다.그는 "시진핑이 대만 통일전쟁을 할 경우 주한미군을 신속 기동타격대로 투입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