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 경북 스타트업 투자매칭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지역내 혁신적인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사와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 경쟁력 제고 및 스타트업 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선정기업에는 투자 경쟁력 제고 및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지역혁신기관 및 투자사 상담 △투자유치역량강화 사전교육 △IR 오디션/투자IR △글로벌포럼 △대·중견기업/금융권 밋업 등을 지원한다.선발대상은 경북도에 사업장(본사, 공장, 연구
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성공대학이 운영된다.제주시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와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2025년 농업성공대학’이 제주시 내 10개 지역농협 캠퍼스에서 순차적으로 개강한다.5일 시에 따르면 농업성공대학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올해는 500여 명의 농업인이 수강을 신청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개강식은 6월 4일 구좌농협을 시작으로 각 지역농협 캠퍼스별로차례로 열릴 예정이며, 교육은 10월까지 총 25
지능형 건설기계 안전성 평가 방향 등 건설기계 분야 현안 논의한동민 원장 “해외 진출시 기술·품질 경쟁력 확보 위해 안전 관련 기준 마련 필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공동현안 발굴과 대응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5일 ‘제8차 건설기계유관단체협의회’를 개최, 집중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국토교통부, 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협회,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 대한건설기계매매협회,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한국건설기계해체재활용협회, 한국산업·건설기계재제조진흥회 등
충청대학교는 9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충청북도회와 지역 전기공사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문식교육 협약식을 가졌다.양 기관은 ‘이차전지 AI 융합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한 주문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충청대 전기과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전기공사협회 회원사들의 인력수급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또 신기술 공동연구, 교수·학생 현장 참여, 협동강의, 연구장비 공동 활용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구성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충청북도회 회장은 “전기공사 분야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현대모비스가 전동화와 전장 등 미래 핵심 기술 확보에 집중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현대모비스는 올해 연구개발에 2조243억 원을 투자하고 해외 수주 목표를 74억4000만 달러로 설정했다고 2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전동화 분야에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기술과 보급형 전기차 구동시스템 개발 등 핵심 선행기술을 내재화하고 있다. 전장 사업에서도 고성능 통합제어기 등 차세대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확대해 시장에 선제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익성 기반의 질적 성장을 실현하고
충남 금산군이 인삼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투입 예산은 총 34억원이며 인삼생산자재, 우량농지 조성 객토,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등을 지원한다.인삼생산자재 지원사업은 차광자재, 지주대, 꺼치 등 인삼재배에 필수적인 생산자재를 지원하며 상반기에는 발효부숙제와 차광자재 등 5종의 자재를 지원했고 하반기에는 지주대와 꺼치 등 3종에 대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우량농지 조성을 위한 객토 지원사업의 경우 연작장해 예방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총 74.9ha의 농지에 객토를 지원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용만 의원은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9회 임시회 제1차 농수축경제위원회 결산심사에서“제주의 농산물과 축산물은 청정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만큼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의원은“지난 6월 11일,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선포식이 열렸다”며 “청정지역 인증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국내로 수입되는 외국산 축산물 규모는 소고기 5조 원, 돼지고기 2조 8천억 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울릉군과 오는 17일 울릉군청에서 환경 분야 경쟁력 강화 및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울릉군과 함께 지속 가능한 국가 환경 분야 연구 경쟁력 강화 및 다양한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환경 기술 발전을 목표로 토양·지하수·대기질 및 자연환경 분야에서 향후 공동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토양·지하수·대기질 환경조사 및 결과 공유 △국가환경시료은행의
대구광역시는 지역과 대학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고자 6월 11일 동인청사에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전략 수립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연구는 인구구조 및 산업구조 급변에 따른 지역과 대학의 공동 위기를 경쟁력 있는 대학 육성으로, 능력 있는 인재양성과 우수한 인재의 지역 정주를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함께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착수보고회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진행됐고, 지역 10개 대학의 부총장 등이 참석해 정책연구과제 수행기관인
네이버는 실리콘밸리에 신설 투자법인 ‘네이버 벤처스’ 설립에 앞서 ‘Venturing NAVER’s Next Chapter’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해 이해진 이사회 의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남선 대표 등 주요 임원들이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과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고 밝혔다.네이버는 최수연 대표 2기 체제를 시작하며, 글로벌 진출과 AI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방향성 아래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들이 밀집한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발굴, 투자 등을 위한 ‘네이버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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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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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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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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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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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준 긴축·중동 리스크에도 기업 수요 '굳건'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가 비트코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BRN 수석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는 새로운 기업 매수세가 장기적으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셈러 사이언티픽은 오는 2027년까지 자사 자산을 4449 BTC에서 10만500 BTC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전환사채와 시가총액 매각을 통해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푸르니에는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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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전국 무더위와 열대야, 서해-남해안 중심 짙은 안개, 2025년 장마기간!
일요일인 6월 29일 오후 4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경북권은 가끔 구름많겠으며, 그 밖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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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000 넘더니 경남 상장사 주가 주춤주춤 '투자 주의'
최근 코스피지수가 3000까지 오르는데 시장을 주도한 산업이 조선, 방산, 원전이다. 이들 산업 대표 주자가 모두 경남 도내 상장사다. 지수 3000선까지 거침없이 오르던 이들 기업 주가가 최근 주춤거리며 조정을 받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요가 요구된다. 상승추세가 꺾이고 조정이 깊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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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칠곡군은 지난 25일 경상북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매년 지방세 부과징수, 지방세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운영 등 세정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칠곡군은 카카오톡을 통한 지방세 납기내 알림 홍보 및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안내문 발송 등 군민 납세 편의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기본적인 징수율 향상 뿐 아니라 납세자 친화적인 세정에 기반을 두고 납세자 맞춤형 세정 체제를 구축하여 납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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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병해충 예찰·방제 체계 재정비…기상이변·품종 전환 대응 강화
구미시가 기상이변과 품종 변화로 급변하는 병해충 발생 양상에 대응하기 위해 병해충 예찰과 방제 전략 재정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협의회’를 개최하고, 선제적 방제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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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름철 침수 대비 하수시설 전면 점검…12개 긴급대응팀 가동
구미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도 관리 전반에 대한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우기 대비 하수시설 점검회의’를 열고 유관기관과 함께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를 비롯해 구미도시공사, 구미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