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를 40년만에 개편했다. 그런데, 24시간 풀가동 하는 철강업계는 이번 정부의 전기요금 개편에 직격탄을 맞게 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3일 산업용 전기료를 낮에는 최대 82원 인하하고, 밤에는 65원 인상하는 체제로 개편했다. 철강을 녹이는 고로를 멈출 수 없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철강업계는 24시간 가동체제를 유지하는데, 이번 정부의 산업용 전기료 개편에 따라 업종 가운데서는 가장 큰 피해를 입게 생겼다. 그동안 심야에는 전기료가 싸 주로 밤에 가동을 많이 한 철강업계로서는 이번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현장에서 제기된 ‘산업용 전기요금’ 의제를 국회 논의 테이블로 곧바로 연결하며, 철강위기 해법을 ‘중앙-지역 원팀’으로 끌어내는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5일 오후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현대제철 포항공장 산업용 전기요금 관련 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 완화와 포항 철강산업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병덕 을지로위원장과 박희정 예비후보, 박칠용·김은주 포항시의원이 참석한 가
현대제철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를 대비해 유럽 현지 고객사 대상 밀착 대응에 나섰다.현대제철은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를 방문해 현지 고객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CBAM 및 EU 통상 규제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현지 고객사 및 수입자의 CBAM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비용 부담 및 이행 절차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EU 현지 고객사 30여 사 및 관계사
현대비앤지스틸은 스테인레스 냉연강판 제조 기업으로, 현대제철이 최대주주로 있다. 현대제철은 현대비앤지스틸 주식등의 수를 변동 없이 유지했다고 3일 공시했다.현대제철과 특별관계자 4인의 2026년 3월 3일 기준 보유 현대비앤지스틸 주식등의 수는 693만3013주, 보유 비율은 45.98%로 보고됐다.주요 내역을 보면, 보고자 현대제철은 469만2119주, 31.12%, 특별관계자 정일선은 188만7881주, 12.52%, 정문선은 26만3013주, 1.74%를 보유 중이다.이 외 주요 내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6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포스코홀딩스 2위 현대제철 3위 포스코엠텍 순으로 조사됐다.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철강 상장기업 4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 실시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26년 2월 4일부터 2026년 3월 4일까지의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47만679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
현대제철은 4일 당진시청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당진장학회에 ‘현대제철 드림 장학금’ 5억원을 기탁했다.당진제철소는 지난 2010년부터 당진장학회와 ‘현대제철 드림 장학금’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오는 2029년까지 총 100억원을 기탁할 계획이다.이날 기탁식 행사에는 현대제철 강연채 전무, 당진시 오성환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인재 육성 방안 및 교육복지 조성에 대한 다양한
현대제철이 4일 당진시청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당진장학회에 ‘현대제철 드림 장학금’ 5억원을 기부했다.당진제철소는 지난 2010년부터 당진장학회와 ‘현대제철 드림 장학금’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오는 2029년까지 총 100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이날 기부 행사에는 강연채 현대제철 전무, 오성환 당진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인재 육성 방안 및 교육복지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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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서 최종 수상작 3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주제로 25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안을 모집했다. 총 103편의 응모작이 접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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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해 살림살이 4억4천만원
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 살림살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4억4천400만원에 달한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지난 24일 상오 11시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결정됐다.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은 회비 1억2천100만원을 비롯해 기자재알선수수료, 정액홍보수수료와 전산화사업 2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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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은 지난 12일 하림지주 본사에서 사육혁신팀과 디지털혁신팀이 참여한 가운데 축산물이력제 신고 정확도 제고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API 연계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과 국내 가금 사육 대표 기업인 하림 사육본부의 전산 시스템 간 연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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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은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의 일환으로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 여전히 연탄에 의지해 겨울을 나고 있는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현장에는 한국청소년연맹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차량에서 하차하고, 좁은 골목길을 지나 대상 가구의 창고까지 줄지어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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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7일 남중웅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수를 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남중웅 신임 부위원장은 교육정책 분야의 권위자이자 충청권 지역사회에 탄탄한 기반을 둔 실천적 지식인으로 꼽힌다. 현재 전국교수연구자연대 상임대표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수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국국공립대학교수노조를 직접 창립해 초대~3대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학문 및 교육의 공공성 회복 운동을 주도해 왔다.특히 지난 대선 당시 선대위 조직본부 산하 ‘고등교육혁신국가전략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전국 교수·연구자 단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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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충주시가 주관하는 ‘2026 유람유랑 문화유산사업’이 ‘태항아리’를 소재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사업은 원광전통도예연구소와 함께 충주시의 문화·무형유산을 활용해 추진된다.지난해에도 충주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된 바 있다.사업은 △태항아리의 귀향 △현장에서 만나는 일제강점기 충주 △태항아리에 추억을 담다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태항아리의 귀향’은 4월1일 서울시 의릉에서 태항아리를 충주 엄정면 경종태실로 옮기는 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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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두릅 촉성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보급형 특용작물 수직 다단 양액재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시범사업은 수직 다단 재배시설을 도입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단위 면적당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이를 위해 다단베드, LED 조명, 자동제어시스템, 양액 순환시스템 등 스마트농업 기반시설을 구축했다.특히 자동제어시스템을 활용해 광량, 냉·난방, 양액 공급과 순환을 정밀하게 관리함으로써 생육환경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재배체계를 구현했다.시설 내에서는 두릅 단마디 촉성재배를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