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가 최근 노동위원회가 원청의 안전관리 조치를 사용자성 인정 근거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협회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사용자 범위를 확대한 개정 노동조합법은 제조업 사내 하청 해결을 위한 법안이었으나, 현재 건설업계에서 가장 폭넓게 적용되고 있으며 극심한 노사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며 “현재 양대 노총 건설노조는 대형건설사를 상대로 전방위적 교섭을 요구하고 있으며, 원청의 사용자성 인정 여부가 핵심 쟁점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원청의 안전관리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
삼성이 영남 지역에 60조 원을 투자해 구미·울산·부산·거제를 피지컬 인공지능 중심의 제조 혁신 거점으로 육성한다. 휴머노이드 로봇, AI데이터센터, 첨단 제조업 등에 집중 투자해 영남권에 양질의 일자리 20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다.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 부문장은 3일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삼성은 이번 투자를 통해 영남을 AX와 로봇이 중심이 된 글로벌 피지컬 AI의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먼저 구미는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최근 제주도내 모 농협 하나로마트 노동자가 지게차 사고로 숨진 것과 관련해 22일 성명을 내고 "반복되는 중대재해에 대해 정부는 실효성 있는 감독과 대책 마련에 나서라"라고 요구했다.민주노총은 "제주에서는 최근 몇 년간 물류시설과 건설현장, 택배와 제조업 사업장 등에서 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중대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일터에서 위험은 방치되고, 안전조치는 형식에 그치고 있다"고 성토했다.이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노동자의 죽음이 계속되고 있는 현실은 정부의 감독과 예방체계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을
포스코그룹이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청년 인재 양성과 저탄소 철강 생산 체제 구축에 나서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조업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탈탄소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와 교육을 동시에 확대하는 모습이다.포스코그룹은 AX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포유드림'과 연계해 제조·스마트팩토리 산업 특화 AI 실무 역량 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뉴딜 아카
5월 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1년전보다 1만명 늘었다. 최근 고용시장을 견인하는 고령층의 견조한 증가세에 힘입어 전체 취업자 수는 3년6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제조업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고용한파가 극심했던 건설업종의 회복세도 지속되는 모습이다. 다만, 도소매.숙박.음식점 업종의 일자리가 1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는 등 중동 사태 영향이 고용지표에도 반영되는 모양새다.11일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5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제주지역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41만6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만명 증가했다
충남 최대 규모 산업 중심지 ’천안·아산’… 제조업 근무자만 18만여 명삼성·백석·불당 ‘삼백불’ 입지… ‘백석시그니처자이’ 분양 ‘관심’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축인 천안·아산 지역이 충남 대표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 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사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기업과 대규모 산업단지가 집적돼 탄탄한 일자리 기반을 갖춘 데다, 직장과 주거지를 가까이 두려는 직주근접 수요까지 흡수하며 꾸준한 인구 유입과 주택 수요를 이끌고 있다.국가통계포털 지역별 지방지표에 따르면
서귀포시는 태풍, 장마철 등 집중호우로 인한 환경오염 취약 시기에 대비해 8월 31일까지 ‘2026년 여름철 수질오염 행위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관내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4개소와 공공수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앞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대상 사업장에 수질오염 예방 협조 안내문을 발송하여 시설의 자체 점검·개선을 유도했다.하수처리구역 외 폐수배출시설 24개소에 대해서는 △폐수 무단 방류 여부 △무허가 시설 설치 여부 △방지시설 운영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특히 레미콘 제조업 6개소의 배출허용기준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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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노조, 삼성 초기업노조 탈퇴…내달 1∼2일 노사 협상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준법 투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한다.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는 28일 초기업 노조 탈퇴를 염두에 두고 조합원을 상대로 투표에 부친 노조 조직 형태 변경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조직 형태 변경과 규약 개정 등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조직 형태 변경 안건에는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 4005명 중 2479명이 투표했고, 그중 239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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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전공으로 지역과 소통" 영진전문대, '마음색깔놀이터 DAY' 성료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교수와 재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활용해 지역 영유아 가족과 함께하는 교육봉사 활동을 펼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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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수위, "인천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좌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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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사업에 비상이 걸렸다.박찬대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최근 인천시와 KDI가 진행한 예비타당성조사 1차 점검회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경제성 지표인 B/C 비율이 약 0.3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인천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사업은 송도달빛축제역에서 미송중학교까지 1.74㎞를 연장하면서 정거장 2개를 신설하는 내용이다.시는 지난 2023년 3월 사전타당성조사에 착수했으나 2024년 예타 대상사업 선정에 실패했고 이후 보완을 거쳐 지난해 4월 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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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의대-국립소방병원, 지역의료 인재 양성 업무협약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26일 국립소방병원과 충북지역 의료 발전과 전문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 협력, 임상교육과 현장실습 지원, 의료 전문인력 간 지식·기술 교류, 지역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대학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진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임상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국립소방병원이 보유한 응급·재난 의료 분야의 전문성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대학 관계자는 “교육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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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 구르는 재주가 있을까 × 응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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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바람본격적인 여름 날씨에 접어들기에 앞서 부모님 집의 에어컨 덮개를 열고 온 날, 선풍기는 집에서 이미 영업 중이었다. 이름은 사랑벌레인데 기피 벌레로 낙인찍힌 러브버그가 계양산에서 올해 첫 출몰했다는 기사로 오싹해진 마음은 선풍기 바람 못지않았다. 화석연료의 증가, 즉 인간 활동의 확대로 인한 결과치가 더위 몸체로 내 눈앞에 정체를 드러내니 충격이 크다. 이보다 더한 지난 6·3 지방선거 후폭풍도 거세게 불어와 마음이 시릴 정도다. 상반기가 거의 지나가는 만큼 예술가로서 1, 2분기를 되돌아보게 된다. 여태까지 순풍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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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참달성, 창립 20주년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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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지역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를 대표하는 ‘참달성영농조합법인’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참달성영농조합법인은 지난 3일 비슬산 유스호스텔 대연회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숙 국회의원과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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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퇴직 근로자에게 1인당 2100만원까지 체불임금 대지급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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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퇴직 근로자에게 1인당 2100만원까지 체불임금 대지급금을 지급한다. 정부는 3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홈플러스 근로자·협력업체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법원의 회생절차개시·파산선고 결정, 도산 등의 사실인정을 받은 사업장의 퇴직자에게 최종 3개월분의 임금과 최종 3년분의 퇴직급여 등을 2100만원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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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축구혁신위 출범 공동위원장 박지성
이영표·박주호·유승민 등 축구계 및 체육계 인사와 전문가 위원 참여 문화체육관광부가 3일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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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맞춤형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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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는 지역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서구청 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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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에 따른 근로자 및 중소 협력업체 지원방안 마련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7.3 정부서울청사에서 홈플러스 관련 관계기관 전담반회의를 개최해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영향을 점검하고, 홈플러스 근로자협력업체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정부는 홈플러스 회생절차 개시 후 관계기관들과 함께 소관 분야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근로자와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지원을 실시해왔다.앞으로 정부는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에 따른 민생경제 파급 영향 최소화를 위해 근로자 및 중소 협력업체 보호에 중점을 두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우선, 근로자 생계안정을 적극 지원한다.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