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인근 광역 지자체와 함께 주력 제조업 현안을 해결할 인공지능 설루션을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할 지자체로 경남을 중심으로 부산·대구·울산·경북 등 영남권 5개 시도를 선정했다.경남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영남권 5개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진흥기관이 올해부터 2026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450억원을 투입해 자동차부품, 기계부품, 지능형기계, 화학, 철강 분야에서 생산설비 노후화, 인력부족, 산업재해 등 문제를 해결할
구미상공회의소는 17일 상의 1층 중회의실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에 관한 종합교육 ‘제조업 관리감독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 제16조의 관리감독자를 대상으
양산시는 지난 23일 관내 제조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시는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공단 소속 강사를 초빙해 관내 제조업 사업주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조치사항 ▲산업안전 대진단 안내 및 신청 ▲50인 미만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사업주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포항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제조업 AI 융합 기반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9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포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제조 인공지능 기반 마련을 통한 지역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는 이번 공모 사업에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 공동으로 참여했다.경북에서는 경북SW진흥본부에서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전통 제조업 기반이 강한 영남권 제조 산업의 현안을 해결하고 AI를 활용한 제조혁신을 통해 지역
포항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제조업 AI 융합 기반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9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제조 인공지능 기반 마련을 통한 지역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는 이번 공모 사업에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 공동으로 참여했다.공모 선정 5개 광역지자체 총 사업비 450억 원 중 경북 총 사업비는 90억 원이다. 경북에서는 경북SW진흥본부에서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전통 제조업 기반이 강한
손창섭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조 인공지능 기반 마련을 통한 지역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조업...
인천지역 기업들이 지난달 보다는 기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여전히 경기흐름은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25일 한국은행 인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4월 인천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인천지역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중 제조업 업황BSI는 72로 지난달 대비 2p, 비제조업 업황BSI는 74로 7p 각각 상승했다.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일수록 경기 호전을, 이하일수록 불경기임을 의미한다.제조업의 5월 전망BSI는 69로, 지난달 대비 2p 떨어졌다. 비제조업의 5월 전망BSI는 7
자동차 도시 울산이 11년째 완성차 공장을 보유한 국내도시 중 취업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17개 시·도 중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취업자수’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다. 이어 울산과 충남, 부산 등이 뒤따랐다.‘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은 완성차를 만드는 자동차 제조업 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엔진’ ‘자동차 차제 및 트레일러’ ‘자동차 엔진용 신품 부품’ ‘자동차 차체용 신품 부품’‘자동차용 신품 동력 전달장치 및 전기장치’ ’자동차용 기타 신품 부품’
경북·대구 등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공모 사업에 힘을 합쳤다. 대구시는 “제조 인공지능 기반 마련을 통한 지역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공모 사업에 영남권 5개
대구시가 제조 인공지능 기반 마련을 통한 지역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 추진에 동참한다.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조업 AI 융합 기반 조성’ 공모 사업에 경북·부산·울산·경남 등 4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공동으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적으로 제조업 기반이 강한 영남권 제조 산업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AI를 활용한 제조혁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제조 AI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오는 2026년까지 총 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선 생산설비 노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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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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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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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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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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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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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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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지역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대대적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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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3일 2024 청춘양구 곰취축제장을 찾아 바가지요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도와 양구군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10여 명의 현장점검반이 직접 축제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축제장 내에서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은 “바가지요금은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축제의 본질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로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도·시군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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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최형두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국회의 지원방안 세미나’개최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최형두 국회의원은 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국회의 지원방안’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최근 부영그룹이 출산장려금으로 직원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는 ‘부영모델’이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우리 시대 최대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과 국회, 정부의 역할에 대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이날 세미나에서 박현순 부영그룹 전무가 발제를 하였고, 민보경 국회미래연구원 박사, 송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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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 연수 실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2024년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 및 대상학교 TF팀을 대상으로 사전기획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날 연수에는 2024년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 및 대상학교 TF팀 등 40명이 참석했다.이번 연수는 2024년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학교의 사전기획 단계에서,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해 학교의 교육특색과 비전 구현을 위한 미래학교 공간조성 및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연수는 △모두 함께 만드는 미래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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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가정의 달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한우 할인판매 실시
농협경제지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까지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맛도 가격도 감탄! 감탄한우!」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766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 진행하며, 행사기간 100g 기준 ▲1+등급 등심 7,460원 ▲불고기·국거리 2,950원, ▲1등급 등심 6,580원 ▲불고기·국거리는 2,890원 이하로 구매 할 수 있다.행사 참여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와 농협몰에서도 9일까지 동일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