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가 카리브해에 첫 매장을 개설하며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4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카리브해의 새 매장은 트리니다드토바고의 수도인 포트오브스페인에 위치해 있다. BYD는 연말까지 10개의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자메이카, 바베이도스, 케이맨 제도가 포함된다.지난해 BYD는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브랜드였다. BYD 돌핀 미니는 브라질에서 약 2만달러, 멕시코에서 1만9780달러부터 시작한다. 지난 5월 BYD는 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