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포항하이테크센터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해 12월 10일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포항사랑 실천의 집 무료 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10kg 70포 등 기부물품을 기탁했다.현대자동차㈜ 포항하이테크센터는 CSV 실천의 중요성을 인지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포항사랑 실천의 집'에 후원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포항하이테크센터 최남수 센터장은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5일 영흥발전본부 에너지파크에서 전 사업소 설비부서와 협력기업 안전 관리감독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전사 안전G.KEEM지킴훈련 경진대회’를
옹진군은 새해맞이 금연 결심 실천의 성공을 돕기 위해 1월 한 달간 금연클리닉 신규 등록자에 한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산숲사랑운동, 울산고등학교 중구자연보호협 청소년 등은 지난 14일 중구일원에서 탄소 1g 더 줄이기 실천의 일환으로 플로깅 활동 등을 펼쳤다.
지난 2일 죽교동에서는 새해를 맞아 2024년도 한 해 동안 죽교동에 사랑나눔을 실천한 모든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2024년 이웃돕기 후원 감사 현수막을 게시했다. 현수막에는 2024년 한 해 동안 후원자분들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약 1,600세대에 후원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현장이 포함됐다. 또한, 이 현수
구미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20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협의회 회원 40명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구미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국문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이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함평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기탁이 이어지며 지역 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함평군은 지난해 12월 30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함평군연합회 3백만 원 ▲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 3백만 원, ▲대호산업 1천만 원, ▲함평농업협동조합 20,370천원 등 총 36,370천원의 인재양성기금이 기탁됐다고 밝혔다.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에서는 2023년도 기탁에 이어 올해 상반기 1회, 하반기 1회 총 2
킨텍스는 18일, 경기도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킨텍스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7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80여 명의 킨텍스 임직원이 참여해 장갑, 양말 등 방한용품과 핸드크림 등 위생용품, 각종 과자 등 다양한 상품들을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만들었다.특히,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상자에는 새활용한 제품들이 담아 더욱 특별하게 구
구미시 비산동은 지난 13일 예일유치원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목도리·장갑 30세트와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 성금은 원생들이 전통시장 놀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경제활동 체험과 나눔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창옥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고 곽경철 비산동장은 “소중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 및 행동규범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CP를 도입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의 CP 운영실적을 평가해 매년 기업별 등급을 부여한다.동아에스티는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프로그램 선포식을 개최하며 자율준수 실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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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해외환경뉴스) ESA와 NASA 위성, 그린란드 빙상 녹는 모양 최초 공동 촬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ESA와 NASA 위성이 그린란드 빙상이 녹는 모양을 최초로 공동으로 촬영노섬브리아 대학교의 학자들은 위성 데이터를 사용하여 그린란드 빙상의 두께 변화를 추적한 국제 연구팀의 일원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상이 더 빨리 녹고 흐르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지구 전체의 기후 패턴이 교란되고 있다.이 때문에 기후 온난화의 영향을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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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영천시 부시장 부임…"영천 발전에 모든 역량 다할 것"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이 1일 제21대 영천시 부시장에 부임했다.이 신임 부시장은 2일 충혼탑을 참배한 후 시무식과 함께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으며 첫 업무에 들어간다.이어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펼치고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 현안 파악에 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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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청소년영화학교, 2025년 참가자 모집… 내 손으로 직접 찍으며 배운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가 2025년 1월 17일부터 2월 20일까지 ‘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중랑청소년영화학교는 중랑구청과 중랑미래교육지구가 민·관·학 협력 체계 아래 중랑구 청소년에게 영화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2024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사업에 참여해 민·관·학 협의체와 의견을 조율하며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에 오는 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운영도 맡아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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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내란 혐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현직 처음
법원이 31일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발부했다.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건 헌정사상 처음이다.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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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자 이 길을" 조선소 하청 노동자 손잡아 준 이들
2024년의 마지막 날, 연대가 필요한 조선소 하청 노동자들과 이들의 손을 잡아 주고 싶은 사람들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서문다리 위에서 만났다. 형형색색의 응원봉 불빛이 마지막 날이 저문 하늘 위를 채웠다.“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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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체포 난항…구속영장 청구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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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고위공직수사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실패로 돌아간 뒤 공수처와 윤 대통령 측의 물밑 대치전선이 첩첩산중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공수처가 지난달 31일 발부받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유효기간은 6일 새벽 0시까지로, 상황에 따라선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도 제기된다. 5일 법조계와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공수처는 전날에 이어 외견상 별다른 움직임 없이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오동운 처장은 오전 9시43분께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다. 1차 집행 시도가 있었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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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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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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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배추·무 값 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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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설을 앞두고 일부 농산물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 평균 소매가격은 지난 3일 기준 한 포기에 5027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58.9%, 33.9% 올랐다. 무는 한 개에 3206원으로 1년 전보다 77.4% 비싸고 평년보다 52.7%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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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첨병-울산문화예술인]“문예 콘텐츠 개발과 창작·전승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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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예술에서 창작 콘텐츠를 보유하고 이를 전승 발전시키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다. 김영미 울산전화앵 아트 컴퍼니 대표는 울산학춤 1호 계승자로 20여년간 울산학춤의 보존과 전승, 발전에 힘쓰고 있는 무용인이다. 그는 또 신라시대 예인 전화앵을 울산의 예술로 콘텐츠화 하는 등 울산의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전화앵예술제 울산의 예술 콘텐츠화 진력 지난달 30일 울산 중구 성안동 아트홀마당에서 열린 ‘제23회 울산전화앵예술제’에서 만난 김영미 울산전화앵 아트 컴퍼니 대표는 공연 시작을 앞두고 마지막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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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탄핵소추 사유에 내란죄 철회’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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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는 5일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사실상 철회한 것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제외한 것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 대통령 체포를 시도하는 것과 관련해 총공세에 나섰다. ‘12·3 계엄 사태’ 이후 한 달 넘게 수세에 몰리며 내홍 조짐까지 일었던 상황에서 탄핵소추 및 체포영장 집행의 절차적 논란을 부각하면서 법치 수호를 명분으로 앞세워 국면 전환을 시도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원내 관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