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경기도는 ‘민생경제 회복’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 위기, 글로벌 공급망 불안, 비상계엄과 미국발 관세 파고까지 겹겹의 경제위기 속에서 도는 현장의 어려움에 직접 대응하고 미래 먹거리 기반을 착실히 구축하는 전략적
예천군의회 박재길 부의장이 초선 의원임에도 ‘일 잘하는 의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말 많은 정치보다, 기록이 남는 정치를 하고 싶다”는 박 부의장은 2년 전 처음 군의회에 입성해 조례 제·개정 7건, 군정 질문 17건, 결의안 발의, 출석률 100%, 경북
쥐띠:48년 차 한 잔의 여유로움이 건강에 도움.60년 약속은 시간을 잘 선택하시길.72년 남의 일에 나서지 말고 일찍 귀가.84년 외출보다 집에서 휴식으로.96년 계획을 실천으로 옮길 시기이다. 소띠:49년 친구만남이나 계약이 성사.61년 의욕이 충만하여 활기찬 하루.73년 독불장군
'또 다른 삶'을 꿈꾸는 실험학교 '순천 에코칼리지'가 첫 걸음을 시작했다. 생태문명도시를 선언한 전남 순천시가 그 선언을 실천으로 옮기는 의미를 가진다.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에코칼리지 실험과정은 전날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개학식과 함께 시작됐다.
개학식에는 순천시장과 시의회의장, 자문위원, 교수진,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싱잉볼 공연,
충북 충주농협에서 운영중인 방울토마토공선회가 17일 지역 아동들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방울토마토 2㎏ 500박스를 충주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방울토마토는 충주시 농식품유통과와 여성청소년과의 협조를 받아 탄금공원 제1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시설 등 41개소에 전달됐다.충주농협 방울토마토공선회는 정성껏 끼운 방울토마토를 매년 지역에 기부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15번째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는 여름철 폭염 선제적 대비와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이를 위해 이달 18일과 20일 ‘Hi-Five 안전프로젝트’의 ‘식’ 단계 실천으로 식음료 및 안전물품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Hi-Five 안전프로젝트는 통합안전망 구축으로 의․식․주․의료․문화 5대 분야를 지원하며, ‘식’ 부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높은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를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는 2025년 6월 2일 환경교육주간 기념행사에서 환경의 날이 포함된 1주간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선포하고 지역민, 교직원, 학생들의 생태환경 감수성을 함양하고 환경 실천 의지를 다지는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하였다.거창교육지원청은 이번 환경교육주간에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기후행동과 친환경 실천으로 공동체 연대 및 자기 효능감 향상을 위하여 탄소중립실천‘함께해요! 생활 속 생태전환교육’,‘『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1인 1다짐 환경 실천’, ‘창수 창단이와
문경시는 식품공중위생분야에서 친절서비스 실천으로 2025년 상반기 「Yes문경 친절우수업소」 8개소를 선정하고 표창패와 인증 표지판을 전달하며 본격적인 친절 문화 확산에 나섰다.위생업소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친절 우수업소는 식품 및 공중위생단체장 및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고객맞이, 응대서비스, 고객 편의시설, 위생관리 수준 등 각 업종별 친절평가 항목에 따라 현지 심사하여 최종 선정된다.올해 상반기 친절우수업소로 친절 음식점 부문 ▲주형이네 벌교
인천민예총 미술위원회와 컬렉티브 커뮤니티 스튜디오525가 공동 주관하고 A4액션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A4액션 2025’가 6월 12일까지 인천 ‘복합문화공간 해시’에서 열린다.시민의 기억과 연대를 예술로 기록하는 프로젝트‘A4액션 2025’는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예술을 통해 사회적 변화를 촉구하는 ‘예술행동 프로젝트’의 하나다.예술행동은 사회변화를 추진하는 예술적 실천으로 일반적인 예술의 장소나 방법, 규범을 포함하여 공공장소나 온라인 플랫폼 등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예술
충남 서산시는 5S5품 실천으로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직원 1명과 9명을 각각 5S5품왕중왕, 5S5품왕으로 선정했다고 6월 2일 밝혔다.5S5품은 친절, 간편, 유연, 신속, 깔끔, 창의, 칭찬, 감성, 소통, 현장 등을 뜻한다.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을 위한 공직자의 주요 자세로 5S5품을 실천한 직원을 선정, 시상해 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5S5품 실천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선정은 시민 체감도,
경북도가 물가 상승과 내수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5 경북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 지원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선정 절차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 번도 선정되지 않은 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는 조건을 추가했다. 도내 21개 시군 제조 중소기업 중 총 400여 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전년도인 2024년 표준재무제표상 운반비 합산 금액의 10%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가 비트코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BRN 수석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는 새로운 기업 매수세가 장기적으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셈러 사이언티픽은 오는 2027년까지 자사 자산을 4449 BTC에서 10만500 BTC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전환사채와 시가총액 매각을 통해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푸르니에는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6일 오후 2시, 공사 중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상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보문관광단지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입주업체와의 상생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회의에는 보문관광단지 내 주요 입주업체 관계자, 경주시 및 유관기관, APEC 준비지원단, 공공배달앱 ‘먹깨비’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APEC 계기 전통예술
항공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40대 여성 A씨가 항공보안법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29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6시30분께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TW723편 기내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여성 승무원을 때리고 고함을 지르는 등 위협적인 언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제지하려는 다른 승무원에게도 반항했으며, 기내 비상문 쪽으로 향하려는 행동을 보이자 일부 승객이 제지에 나서기도 했다.A씨는 약 50분간 기내에서 난동을 벌이다 제주국제공항 착륙 직후 대기하던 경
“광주시의 1년치 청년예산 3000억원을 한곳에서 쓸 수 있도록 광주청년시청 조직을 만들면 어떨까요?”, “시장님, 청년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가장 해보고 싶은 청년정책은?”, “청년활동이 활발한 광주를 바라요”, “경계선지능인 청년을 위한 공간과 일자리가 필요해요”, “청년 상시 네트워킹 공간과 행사 자주 개최해주세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설계하고 시행되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꿀잼도시 만들기 계획은?”, “중소기업 다녀도 살만한 광주였으면 좋겠어요”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청년들의 솔직하고 발
함평군 손불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가 주거 취약 어르신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함평군은 29일 “손불면 복지기동대가 지난 18일 학산3리에 거주 중인 고령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당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집을 정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위생과 안전 관리가 시급한 상태였다.기동대원들은 낡은 벽지를 제거하고 새 도배지로 교체했으며, 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어르신은
영광군은 26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2차 피해 예방과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내린 평균 126.7mm의 폭우로 인해 발생한 도로 유실, 주택 침수 등의 피해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피해가 집중된 홍농읍과 법성면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 수해복구 현장 점검에서 송광민 영광부군수는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조속한 복구와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당부했다.송광민 부군수는 “6월에만 벌써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