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는 31일 공사감독원과 현장대리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등 공사현장의 부패를 차단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사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등 건전한 현장 문화 정착 의지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정재우 지사장은 “청렴은 건설현장의 신뢰를 구축하는 핵심 가치”라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n
포항북부경찰서는 17일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체·뇌병변 및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성범죄와 피싱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와 전화금융사기 사례를 중심으로 범죄 수법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친절한 접근이나 온라인 교류를 통해 신뢰를 형성한 뒤 범행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유인형 성범죄’ 수법을 설명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 범죄조직이 지적장애인을 보이스피싱 수거책이나 전달책으로 가담시키는 사
밀양시는 ‘밀양딸기’의 지리적표시 등록을 완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지리적표시제는 특정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에 지역명을 표시할 수 있도록 등록·보호하는 제도로,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등록은 밀양딸기생산자협의회협동조합의 신청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밀양 지역 539개 농가에서 생산되는 딸기에는 지리적표시 마크를 부착해 출하할 수 있게 된다.아울러 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아 ‘딸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
구미소방서는 최근 소방공무원 및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민간업체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구미시 비산동 소재 한 스크린골프연습장에서는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소방용품 구매 및 설치 요청을 받고 약 9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 인물은 자신을 소방관이라고 소개하고 위·변조된 명함과 공문서를 발송해 신뢰를 확보한 뒤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형곡동의 한 찜질방에서도 ‘경상북도소방본부’를 사칭한 업체가 유선전화로 먼저 접촉한 뒤 문자메시지를 통해 위조 공문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 중인 농수특산물 인증제가 기업 수 확대와 매출 증가로 이어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는 농수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농수특산물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도는 인증업체 육성을 위해 ‘도지사 품질인증제 지원사업’을 통해 포장재 디자인 개선과 제작, 홍보·마케팅 지원 등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그 결과 인증업체 수는 2016년 111개소에서 2026년 291개소로 늘었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026년 상반기 유네스코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활용 업체를 모집한다.제주도는 제주 자연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브랜드 활용업체를 모집하고 있다.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는 유네스코가 공식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임을 인증하는 표시다. 소비자에게는 청정성과 신뢰를, 생산자에게는 제품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유럽 오스트리아·독일 등에서는 이 브랜드를 지역 생산물에 적극 활용해 부가가치를
강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교육부로부터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로 공식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강동대학교는 2027학년도부터 기존 재학생들도 선택에 따라 4학년 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게 됐다. 충북 지역 취업률 1위를 자랑하는 강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지역 의료기관과 재활 분야에서 높은 신뢰를 받아온 대표 학과로 매년 90% 이상의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합격률을 유지해 왔다. 특히 지난해 실시된 전공심화 운영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학과의 전공심화 과정은 임
츙뷱 충주에 본사를 둔 코스모신소재㈜가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3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투자자금을 확보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최대주주인 코스모앤컴퍼니가 직접 참여해 신주를 인수하는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코스모신소재의 성장성에 대한 최대주주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경영 의지를 시장에 보여주고,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코스모신소재는 지난 1월 1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해 투자 재원을 확보한바 있어 이번 유상증자까지 더해질 경우 총 1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할 수 있을까? 글로벌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 레이 달리오는 "아직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달리오는 중앙은행 수요, 시장 성숙도, 비트코인의 위험 자산 특성 등을 이유로 들어 비트코인이 금을 대신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금은 수천 년간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자리 잡았고, 중앙은행들이 보유하며 제도적 신뢰를 얻었다"며 "비트코인은 여전히 기술주와 유사한 방식으로 움직이며, 안전자산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평
한반도는 강대국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북핵 위협이 상존하는 화약고이다. 따라서 군사 기밀이나 동맹의 전력 운용에 관한 사항은 설령 공공연한 비밀이라도 정부는 공식적으로 NCND를 유지하는 게 철칙이다. NCND는 말 그대로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대응이다. 주로 외교·군사·정치 등에서 민감한 사안에 대해 쓰인다. 부정·시인 모두 불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 우방과의 신뢰를 지키는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려는 수사로 활용된다. 국가 통수권자의 언어는 때로 수백만 발의 포탄보다 무거워야 한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대구미래인여성, 무궁화꽃 100그루 기증·식수
대구미래인여성은 대구시내 무궁화꽃길 조성을 위해 28일 오전 10시부터 달성군청에서 지정해준 “세천늪 근린공원” 일대에 무궁화꽃 나무묘목 100그루를 기증...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동전쟁]휘발유 1778원…오르기 전 주유 '장사진'
27일 2차 유가 최고가 변경 첫날 오후 9시 15분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동대구나들목 근처 알뜰 셀프주유소에 기름값이 오르기 전 주유하기 위한 차량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해당 주유소는 휘발유 기준 1778원 경유 1768원이었다. 차량들은 30분 이상 기다려야 주유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근처 대부분의 주유소는 이미 휘발류 기준 1800원을 넘긴 상태였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종인 "조희대 개인 잘못이라고 사법부 전체 뒤엎나"
정치 원로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정부·여당이 추진해온 '사법 3법'에 대해 "헌법 정신에 맞는 건지 한 번 검증할 필요가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4.3 양민 학살한 군 수뇌부 '단죄' 여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안군수 여론조사] “농어촌 기본소득·인구 대응 시급”…지역소멸 대응 요구 뚜렷
1시간전
전북 진안군민들은 차기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와 인구 감소 대응을 꼽으며 지역소멸 문제 해결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t;프레시안gt; 전북취재본부와 전주MBC, 전북도민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차기 진안군수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를 묻는 질문에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이 40%로 가장 높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50대 캐리어 시신, 사위의 폭행 때문에 숨진 것으로 확인
1시간전
대구 신천에서 발생한 '캐리어 시신' 사건 피해자 50대 여성은 20대 사위로부터 "시끄럽게 군다"는 등의 이유로 장시간 폭행을 당해 숨진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다. 경찰은 사망 여성 부검 결과 등을 근거로 당초 시신유기 혐의로만 긴급체포했던 사위에게 살해의 고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존속살해 혐의도 추가로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1일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폐회…추경 6억1,500만 원 삭감
1시간전
안동시의회는 4월 1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안군수 여론조사] 전춘성 우세 속 이우규-고준식 '추격' 구도…‘1강 체제’ 뚜렷
1시간전
이우규 23%·고준식 15%·동창옥 7%…추격권 형성에도 격차 분명민주당 경선도 전춘성 47% 우위…현직 중심 판세 유지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전북 진안군수 선거 여론조사 결과, 전춘성 현 군수가 두 자릿수 격차로 선두를 유지하며 ‘1강 우세’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lt;프레시안gt; 전북취재본부와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주군수 여론조사] 윤정훈-황인홍 초접전…무주군수 선거, 오차범위 내 ‘양강 구도’
1시간전
윤정훈 48%·황인홍 46%…2%p 차 접전민주당 경선도 윤정훈 50%·황인홍 46% ‘팽팽’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전북 무주군수 선거 여론조사 결과, 윤정훈 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원과 황인홍 현 군수가 오차범위 내에서 맞붙는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lt;프레시안gt; 전북취재본부와 전주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