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는 5일 오후 2시 2층 대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회원업체 회계담당 부서장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개정세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기획재정부 금융세제과 김정진 사무관, 재산세제과 김지원 사무관이 국세기본법⋅국세징수법, 소득세, 법인세, 조세특례 분야,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상속⋅증여세, 부가가치세 분야를 비롯해 국제조세, 관세 관련 개정내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기업 회계·세무 담당자들이 효율적인 업무와 세법개정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포항상공회의소는 25일 대구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중점업종 수출 기업을 위한 중점업종 FTA 활용 방안에 대해 온라인 설명회를 가졌다. 대구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한은정 인증팀장은 이날 FTA 개요 및 주요 혜택, 중점업종별 FTA 활용 방안, 관세환급 및 세정지원 정책, 대구본부세관의 실사례 등을 설명과 함께 실시간 질의응답을 가졌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중점업종 기업들이 FTA 및 세정지원 정책 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상공회의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직무발명제도 및 지식재산권 전반에 대한 상담 및 전략 수립을 위한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항상의는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에 필수적 요소인 지식재산 기반으로 기업이 성장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포항상의 내 경북지식재산센터 소속의 지식재산 전문가인 컨설턴트와 위촉 상담 변리사가 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 등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하고, 개별 기업의 산업 특성과 경영 환경을 고려해 효과적인 지식재산 전
포항상공회의소는 18일 선린대학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상의와 선린대는 이날 업무협약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올해 청년 일자리 로컬 솔루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한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강화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대학과 협력을 통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포항상공회의소는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 및 수출 통상 이슈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 및 통상관련에 대해 무료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포항상의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의 상주관세사가 방문해 지역 수출기업 및 무역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관세환급, HS품목분류, FTA수출입 활용지원, 대미수출 기업 원산지 검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국가 간 비관세장벽이 늘어나고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지역 수출업체들은 시장 다변화를 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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