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19일 오후 2시,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과 중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FTA통상데스크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부산FTA통상진흥센터가 주관하며, 최근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지역기업의 FTA 활용 역량 강화하고, 효과적인 통상 대응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설명회에서는 ▲‘트럼프 2.0 시대’ 통상정책 변화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대응 전략 ▲통상 수출 지원사업 등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절박한 팀과 감독이 손을 맞잡았다. 지금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면 팀도 지도자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같이 가라앉을 수도 있고 함께 솟구칠 수도 있다. 위기이자 기회. 대구FC와 김병수 감독의 동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 대구FC은 27일 구단의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약 한 달 만의 결정이다. 개막 후 2연승과 함께 2승1무로 기분 좋게 출발한 대구는 이후 7연패로 급격히 추락했다. 부랴부랴 서동원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나 반등은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한화오션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고 있는 방산 전시회 ‘CANSEC 2024’에 참가해 현지 대표 방산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캐나다 잠수함 획득 사업에 대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오션은 ‘캐나다 미래를 위한 솔루션–지상에서 수중, 그 이상까지(Solutions for Canada’s Future – From Land to Underwater and B
인천시 중구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대통령선거일인 6월 3일 임시공휴일을 맞아 ‘조개 캐기 체험’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체험은 중구 포내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개최되었으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포내마을은 인천 중구 무의도에 위치하며, 마을 이름은 예전부터 포구의 안쪽 마을이라 해서 ‘포내’라 불려왔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인천대교와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공항철도를 이용해 약 1시간 이내로 도달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여행지로 손꼽힌다. 하나개 해수욕장 오른쪽에 위치
교육기업 클래스오버가 솔라나 구입을 위해 5억달러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일 보도했다.클래스오버는 이미 6472 SOL을 매입했으며, 이번 자금 조달이 완료되면 총 9억달러 규모 솔라나를 보유하게 된다.이번 전환 사채 발행은 솔라나 성장 벤처스와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클래스오버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며 유치원부터 고등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 과정을 제공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