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들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주해녀의 음식문화와 공동체 정신, 수산자원 보호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렸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녀협회 소속 해녀 6명이 지난 7일 이탈리아 로마 유엔식량농업기구 본부에서 열린 수산위원회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엔이 지정한 ‘국제여성농민의 해’를 기념해 FAO 수산위원회가 마련한 것으로, FAO 회원국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산위원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수산 분야 최고 의사결정 협의기구다.이날 행사에서는 ‘국제여성농민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 요리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2026년 9월 7일부터 완도수산고등학교 재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공동실습선 해누리호의 ‘확장기초승선실습과정’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미래 해양·수산 인재 육성을 위해 신규 건조된 최첨단 친환경 실습선 해누리호에서 연수원의 전문적인 관리하에 진행되며, 전체 실습 일정 중 초기 2주간을 완도 기항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실습 과정에 들어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과정의 핵심적인 개선점은 기존 방식을 탈피해 교육 체계를 단계별로 고도화했다는 데 있다. 9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6주
인천 남동구는 지난 1일 남동구청 은행나무홀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래포구축제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분야별 준비 사항과 협업 체계를 최종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소래포구축제는 소래의 생태와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하고, 주민이 축제에 함께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래의 갯벌, 소금 등의 자원을 활용한 어린이 생태체험존을 전년 대비 확대 운영하고, 소래 워터 배틀, 수산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가격 부담을 낮춘 선물세트와 할인 혜택을 앞세워 본 판매에 들어간다. 사전예약에서는 10만원 이하 상품과 와인·위스키 등이 강세를 보이며 전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늘었다.15일 이마트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과일과 축산, 수산,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아우르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구매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하고 행사카드 결제나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일부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
서귀포시 법환동어촌계는 최근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평가’에 전국 1위로 최우수상을 받았다.14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들이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규 약을 마련하고 수산 자원과 어장을 스스로 관리하는 자율적 혁신 활동이다. 2001년 도입된 이후 어업인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수산자원 보전과 지속 가능한 어업, 어촌공동체 활성화 등에 기여해 왔다.법환동어촌계는 자체상품 개발 및 푸드트럭 판매를 통한 판로 확대, 마을어장 일부 개방을 통한 관광객
수산물과 전통 민화를 한 공간에서 만나는 이색 팝업스토어가 서울 잠실에 마련됐다. 수협중앙회가 추석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BLUE GALLERY’를 열고 국산 수산물 선물세트와 조선시대 어해도를 결합한 수산·문화 융합 행사를 선보인다.수협중앙회는 4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만남의 광장에서 팝업스토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10일간 이어진다. 수협은 행사장에서 자체 선물 브랜드 ‘수협 셀렉션’을 처음 공개하고 김홍도·신윤복의 물고기 관련 작품과 전통
해양수산부의 부산 시대가 열렸다. 동남권에 해양수산 관련 행정·사법·금융·산업 기능을 집적해 해양수도권을 조성하고,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세종을 떠나 부산에 새롭게 둥지를 튼 것이다.해양수산부의 물리적 이전은 단순한 사무 공간의 이동이 아니다. 국가 해양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기는 사업인 만큼 챙겨야 할 것들이 셀 수 없이 많았고, 행정 공백 역시 어떤 형태로든 허용될 수 없었다. 특히 대국민 해양·수산 행정서비스와 내부 업무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이어져야 했기에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네트워크와 통합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27일 경남 거제의 한 수산종묘배양장을 찾아 집중호우 피해 복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노 회장은 침수된 수산 시설을 둘러본 뒤 피해 어업인들로부터 경영 재기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청취하고,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수협중앙회는 28일 노 회장의 현장점검 사실을 전하며, 앞서 수협은행과 공동으로 최대 5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하고 피해 현장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회장은 이날 임직원에게 자체 마련한 복구 지원 대책이 조속히 이행되도록 전사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림픽공원 가득 채운 음악···‘KB 조이올팍’ 2만명 운집
KB국민은행은 지난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에 관객 2만여명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KB 조이올팍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달서구, 제20회 달서하프마라톤대회 개최...1만455명 참가 ‘역대 최다’
대구 달서구가 전국적인 러닝 열풍 속에서 역대 최대 규모 하프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26일 달서구에 따르면, 오는 10월 4일 오전 8시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 일원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제20회 달서하프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올해 20회째 맞는 달서하프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회로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징주] 삼성E&A(028050), 곳간 두둑…중동·반도체 '쌍끌이 수주'
삼성E&A는 중동 에너지 투자와 그룹사 반도체 증설이 맞물리는 수주 확대 국면에서 재평가 여지가 큰 곳으로 평가한다. 동사는 플랜트의 기본설계부터 설계·조달·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화공·첨단산업·뉴에너지 3개 부문을 영위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선군, 사북 교통 개선·구제역 예방접종 추진
정선군이 사북읍의 교통환경 개선과 가축전염병 예방에 나섰다. 하이원리조트 등 지역 관광지를 찾는 차량이 집중되는 사북읍 진입부에 회전교차로를 조성하고, 관내 소·염소·사슴을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진행한다.군은 사업비 6억여원을 들여 사북읍 사북리 364-3번지 일원에 1차로형 회전교차로를 조성한다. 해당 구간은 38번 국도에서 사북읍과 하이원리조트로 이어지는 주요 진입로다. 군은 차량 속도를 낮추고 교차로 내 흐름을 원활하게 해 사고 위험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회전교차로 조성은 사북역 일대 ‘별빛광장 조성사업’과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징주]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 품고 AI 화물 싣고 '비상'
대한항공은 국내외 여객 및 화물 운송, 항공우주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최대 풀서비스 캐리어다. 2Q26 별도 기준 매출액은 5조199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2618억원으로 감소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엔 공동개최 제안, 도민에겐 설명 부족"…전북 올림픽 유치 '불통' 되풀이 안된다
전북도가 2036 하계올림픽의 '서울·전주 공동개최'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민에게 먼저 계획 변경의 이유와 협상 내용을 먼저 설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관영...